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더라도 팔수 있다는건 막을수 있다는 반증이겠죠.

대비가 있으니까 팔아먹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자기들이 그런 레이더를 만들 수 있으면 스텔스 전투기 안만들죠.

그 비싼 전투기 레이더 걸리면 바로 죽음, 쓰레기가 되는데... 못만들죠.

자신들이 만들 수 있으면 다른 나라들도 만들 수 있고 그 즉시 스텔스를 주력으로 밀던 미국의 세계 최강 공군력이 무력화되는 상태가 되는데...

진짜 진실게임 같네요.ㅎㅎㅎ
못만드나요 아님 있어도 안파는건가요?
제가 몰때는 있어도 안파는것 같은데요.
스텔스기가 미국만 만들수 있는 전투기도 아니고.
러시아쪽은 어늬정도 준비가 되 있는듯 한데요.
미국도 더이상 유인 스텔스쪽으론 관심이 별로인거 같고
무인스텔스쪽으로 투자 많이 하던데...

1차로 미슬,무인 스텔스기로 레이더와 방공망 부신다음 유인전투기가 뒷정리하는 식으로요.

스텔스 잡는 레이더??

모든 레이더는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수 있습니다

단 얼마나 먼 거리에서도 탐지할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추적을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 거리가 충분히 가까우면 모든 레이더는 탐지는 가능합니다.

물론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하는데 유리한 레이더가 존재하긴 합니다




흔히 스텔스 전투기 탐지에 유리한 레이더는 장파장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이더인데

이런 장파장 주파수의 단점은 레이더 크기가 대형이고 정확도가 나쁩니다

그래서 큰 크기로 전투기에 탑재하기에 어려운점이 많고

정확도가 구려서 단독으로 사용할수 없고

결국 추적은 일반적인 단파장 레이더로 해야하는 문제등


스텔스 탐지에 유리한 레이더는 이런 근본적인 큰 문제로 인하여

기존의 x-band 레이더를 대채할수가 없고

아무리 스텔스 탐지에 유리한 레이더가 많이 보급되도

이런 레이더의 능력은 기존 전투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스텔스 전투기가 비스텔스 전투기대비 상대적 우위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그 격차는 어느정도 줄어들수 있지만

비용대비 성능의 문제이지

스텔스기가 비스텔스기보다 좋은건 변함이 없습니다 쭈~~~욱

마치 스텔스잡는 레이더가 만들어져서 하루아침에 스텔스가 무력화되는 상상하는사람들 많죠
차세대무인기도 이미 스텔스설계는 기본인데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유,무인 전투기엔 님 말대로 스텔스 성형이 기본일겁니다.
그럼 거기에 맞추어 미슬이나 레이더도 업글 되겠지요.
언제 나오냐가 문제고
더 중요한건 우리나라에 언제 실전배치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요.

그리고 번개돌이가 무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음.

창이 나오면 방패가 나오고 방패가 나오면 창이나오는게 정석 아닌가요???

스텔스는 잡히게 되어있음. 시간이 문제지.

얼마전 인터넷 군사강의에서 본 내용으로는 체코인가에서 개발된 레이다에 스텔스가 자세하게 잡히더랍니다. 미국이 당황하고, 고민끝에 그 회사를 그냥 인수해 버렸다네요. 나라 이름과 자세한 내용은 가물거리지만 내용은 그랬습니다.

체코에서 개발했다고 하는 스텔스 레이더는

패시브 레이더

즉 전파를 쏴서 반사되어 오는 전파를 분석하는 액티브 방식이 아닌

전투기 자채에서 발생하는 각종 전파를

탐지하는 형탱의 레이더입니다

이건 체코에만 있는 기술이 아니고

왠만한 국가에는 다 잇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런 패시브 방식의 문제가 탐지는 가능하지만

추적이 불가능 즉 스텔스기가 저기쯤 있는것 같은데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 추적이 불가능해서

미사일을 발사해서 요격할수가 없다는것이죠



또한 이런 패시브 방식의 레이더에 대한 대응으로

f-22나 f-35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파발산을 최소화 하는 설계가 이루어져 있고

특히 이런것은 f-35가 오히려 f-22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스텔스기 하면 액티브 레이더

즉 전파가 전투기에 부딛혀 반사되는 것을 감지하는것에 대하여만

저 피탐성이 뛰어난것으로 알고있는데


진정한 스텔스기는 크게 3가지

1. 액티브 레이더에대한 저피탐성
2. 전투기 자체 전파 발산 최소화
3. 적외선(열)발산 최소화

이런것을 전부 신경써서 만드는것이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하지만 눈에보이는 1번만 가지고 스텔스기를 논하는데
눈에 안보이는 2,3번 기술도 중요하죠

가령 f-35의 경우 2번 전파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통신 장비와 전자장비등에서 발생한 전파를 흡수 혹은 한방향으로만 발산시키는등의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이 달린 기술들이 많이 적용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3번을 위해서 f-35는 전투기 내부의 각종 전자 장비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연료를 이용하여 냉각시킵니다
물론 이런점이 연료가 많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작전 종료후 복귀시 연룔가 적을때는
문제가 발생할수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f-22의 경우 엔진 공기 흡입구로 들어온 공기의 일부를 기체 내부에
순환 시킨후 엔진 배기열과 함께 배출시킵니다
f-35보다 좋은 방식이지만 내부 공간을 잡아먹는 방식입니다.

이렇듯 이미 미국은 f-117이나 b-2, f-22등을 만들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들이 고스란히 f-35에 담겨있습니다
이제 막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는 러시아나 중국의 스텔스기와는
그 완성도가 큰 차이를 보일것이라 추측합니다.

님 말대로라면
f-35가 랩터보다 우수하다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랩터 밑에 급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은 그렇다고 치고
러시아를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은데요.
인류최초로 우주에 유인우주선 보낸 나라가 러시아(소련)입니다.
나라 망하고 돈없고 하니까 지금은 좀 밀려있지만 요즘은 투자좀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선보인 su-35s도 러시아에선 랩터잡을 기종이라고 나온건데
러시아도 나름 기술력있는 나라고 러시아군이 한국의 조선일보도 아니고 허위시가를
올렸을까요?
글에서 말했듣. 믿음은 않가지만.어차피 랩터도 정확한 스펙은 모르긴 마찮가지고요.
뭐 정확한건 둘이 붙어봐야 알지만요.
한가지 말하자면
서방세계의 그 어떤 비행기보다 코프라기동은 수호이가 짱입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

최대 이륙중량 추중비 레이더등은 f-22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레이더를 제외한 모든 전자장비와 소프트웨어

표면 스텔스처리등은 f-35가 더 앞서는 부분이 있습니다

f-35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각종 전자장비와

그런 전자장비를 통합하여 최상의 성능을 이끌어내는 소프트웨어는 f-35가

세계최고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에도 써있듯이 기동성등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으니

전채적으로 최고라고 할수는 없겠죠


참고로 미국이 그동안 여러 스텔스 비행기를 생산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이유가 바로

이런 하드웨어 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고성능을 뽑아내려하다보니

최초로 시도하는 기술들이 너무 많이 사용되었고

이런 기술들을 구현하고 안정화하고 동기화시키는데

개고생하는 중인겁니다

그럼 팍파나 수호이-35s가 미국에 비자없이갈수 있는건가요?
물론 번개돌이랑 랩터도 러시아,중국등에 무비자 입국 가능하고요.
ㅎㅎㅎ.
레이더에 관한 설명 듣자는게 아님니다.
스텔스기를
관측 ->탐지->요격(요건 단거리만 할수 있다고 알고요)할스있는 시스템이 있느냐 하는겁니다.
제가 볼때 탐지까지는 가능할거 같은데요.

탐지 -> 추적 -> 요격 이렇게 가야하는데
지상에 배치되는 대형 레이더로
탐지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단 탐지하면 대형 고출력의
x-band레이더로 추적 요격을 할수잇습니다


단 전투기는 이런 대형 레이더를 장착못하고 그 크기와 출력에 한계가 있으니
스텔스기를 찾기가 힘든데


러시아의 경우 파크파에서 스텔스기에 대항하기위하여
현존하는 전투기중 가장 대형에 고출력의 x-band 레이더를 달았고
날개 부위에 보조 레이더로 장파장인 L-band 레이더를 장착하엿습니다
L밴드로 탐지하면 X밴드 레이더로 추적하여 미사일 발사를 하는것이죠
러시아는 이렇게 2가지 밴드의 레이더를 사용함으로써 스텔스에 대항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장파장 레이더를 장착하는대신에
적외선이나 광학 장비를 이용하여 스텔스에 대항하는 상황입니다
장파장 레이더와 적외선&광학장비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는데


장파장 레이더를 추가하는 방식은
보다 원거리에서 스텔스기를 탐지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전투기 내부 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레이더 사용으로 인한 적기에 역탐지 가능성이 있고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결국 x-band레이더가
추적할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을 해야합니다.


반면 적외선&광학 방식은
장파장 레이더 방식에 비해서 탐지거리가 그닥 길지가 않고
기상 조건이나 환경등에 의해서 성능이 오락 가락합니다.
대신 장파장 레이더 방식에 비해 내부공간 잠식이 적고
전파를 발생하는것이 아니라서 적기에 역탐지 가능성이 없으며
x-band레이더의 도움 없이 미사일 발사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런 적외선&광학 탐지능력은 f-35가 현존 최고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f-22가 이쪽에 취약해서 추후 f-35에 적용된 기술이 안정화 되면
역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계획이 잇습니다.


그리고 미사일도 문제인것이 중,장거리 미사일 시커가 대부분
x-band의 액티브 시커인데
일반 전투기보다 스텔스 전투기에대한 자력유도가 가능한 거리가
극심하게 짧아져서 요즘은 듀얼밴드나 복합시커등
미사일의 시커도 스텔스기 대응을 위해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그중 가장 선호되는 방식이 적외선 시커를 중,장거리 미사일에 사용하는것인데
이 적외선 시커라는것이 상당히 사용하기 골때린 물건이라
그동안 단거리 미사일 위주로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 기술적 어려움들이 많이 해결된듯 보입니다



이렇듯 스텔스기가 무적의 전투기는 아닙니다
세계 각국에서 스텔스에 대항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어 왓으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스텔스 성능은 비스텔스기에 유리한것은 변합이 없습니다

앞으로 개발되는 전투기도 스텔스가 기본적으로 적용될것이고
특히 장파장 레이더에대한 저피탐성능이 더욱 향상된 스텔스기들이 나올듯합니다.


추가적으로 북한이 보유한 최신의 지대공 미사일시스탬인 KN-06(s-300 카피 버젼)이면
f-35에 대한 탐지 추적 요격의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f-15k를 타고 들어가는것 보다는 훨씬 안정성을 보장받을수 있겠지요

점빵 알바님 올~~! 질문 괜촪은데요,,,

아마도 만들지 않았을까요? 미국넘들이 어떤넘들인데,,, 절대 손해보는 짓 안하잖아요

창과방패는 늘 동급으로 등장하죠.
분명 기존의 레이더보다 더 잘 탐지할 수 있는 방패가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