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없이 남북간 붙는다면 누가 먼저 기습전면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서로 전력의 우위가 다르니 아무래도 비대칭전력이 우세한 북이  먼저 기습한다면 막기 힘들듯. 그럼에도 최후엔 승자없이 모두가 패자가 되지 않을까...

남북이 외부의 지원없이 단독으로 전쟁을 한면 당연 우리의 승리입니다. 남북간 종심이 짧아 전쟁 초기에 피해는 감수해야겠지만 북한의 전쟁 지속능력이 없습니다. 북한이 무슨 엄청난 군사강국으로 몰아벌이는 요즘 언론의 행태가 불만족스럽긴 합니다. 물론 북한의 군사력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요....대한민국 군사력 대단합니다. 계속 미국같은 나라와 비교를 하니 형편없어 보이는거지...

서로 알고 시작 한다면 대한민국의 압승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문제는 핵.....폭탄. 이런 쓰퐁. ㅡ.ㅡ

0%죠...
서울만 초토화 된다고 해도 북한 전체 초토화 되는것 보다 더 큰 손해라는거..
이제는 잃을게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입장이됬죠.

피해가 많은쪽이 패배로 봐야 하겠네요..ㅠ.ㅠ 우리는 지던 이기던 패배입니다. 제네들은 잃을게 없으니까...ㅠ.ㅠ

1950년대처럼  전면전을 기습으로 한다는게 지금은 불가능하죠.

북한은 병력이동배치부터 유,무선 기기에 이르기까지 24시간  한-미에 감시당하고 있습니다.
기습적인 국지전 시도도 사전에 경보가 뜨는데  전면전 시도라면 최소한 수주전부터 이상
낌새가 파악되어  경보 뜹니다.

핵이나 화학무기를 제외하면 북한의 전면전 전략이란것은  일관되게 북한 특수부대의 대규모
남한침투, 주요 시설테러,장사정포를 이용한  대규모 화력투하와 동시에 보병 기계화 사단이 밀고
 내려온다는  전략같은건데    그중에 전략의 핵심인  장사정포와 탄도미사일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만들수만 있다면  북한이 계획하는 3일전쟁, 7일전쟁 같은 시나리오의 대부분이 봉쇄되어  전면전
자체가 무력화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킬체인을 준비하면서  한반도내의 대량살상무기(화학무기나 핵)폐기를 북에 요구하는것이고
 반대로 갈수록 예전같은 전면전 시나리오도 안먹힐 만큼 전력이 차이나버린 북한은  비대칭 대량 살상무기
 밖에 믿을수 없게 되는쪽으로 전개중인거죠.

핵만 아니면 대한민국이 이깁니다.

핵맞아도 한국이 이김..

그런데 피를 엄청많이 흘림 막대한피해를 봅니다

전쟁나면 북한이 승리할 확률보다는 전쟁시 우리가 얼마만큼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단기전으로 끝낼수 있냐를 따질때죠.

핵을 쓰던 안쓰던 한국이 이김니다.

피를 조금 보느냐 많이 보느냐 차이 일뿐.

지금 군사력가지고 부칸한테 진다면...

남한 고위급 장교들 제가 그냥 숙청 시킬랍니다.

누가 이기든 피로스의 승리..

한국이 이기긴 이김.. 단 피해 막심함..어차피 전쟁도 경재력임..

전쟁은 터지기전까진 아무도 모름
미국이 안도와준다는 걸 가정했을 시 땅굴이나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수많은 간첩들 그리고 정치인들이나 그외 권력자들중에서 매국노들도 있을지모름 그거 한번에 전부 동원해서 군대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을 만들거나 최소한 늦게 움직이게만 만들어놓고 군사 올인해서 주요군기지나 도시 박살낸다는 스토리가 될 수도 있고 6.25처럼 중국이 슬쩍 도와주거나 일본이랑 중국이랑 짜로 미국한태 전쟁 모른척해주면 한국 우방국으로 있는거랑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이득 보게 해준다고 거래할지도 모르고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일본도 신경써야하니 전쟁터지거나 낌세라도 있으면 무조건 미사일융단폭격으로 북한쪽 시민피해가 좀 있더라도 북한 주요 군기지 박살내고 시작해야함. 일단은 우리나라국민이 먼저니까요
물론 선전포고 하고 재대로 붙으면 우리나라 군력만으로도 충분히 이기겠지만 전쟁에 비겁하든말든 이겨야 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