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그대로 졸라 어렵죠.. 
자폭기는 그나마 할만해도 전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죠..    그냥 민간인 학살용은 모르겠습니다.. 천조국의 실수가  떠오르네요.

적절한 항법장치와 소프트웨어를 독자개발한다면, 오히려 유인기보다 쉽지 않을까요. 어디서 주워들었던것 같은데 파일럿 생명보호장치 및 콧핏에 엄청난 자금이 투입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단순히 항법 위주라고 하면 유인보다는 무인이 더 쉽습니다.

하지만 항법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응할려고 하면 무인보다는 유인이 더 쉽습니다.

예를 들면
달걀을 판단할 때사람은 눈으로 보면 쉽게 판단한데 비해
로봇의 경우에는 사람처럼 금방 안되고 색깔, 표면재질, 형태, 온도, 심지어 무게 등등을 고려하고 나서야
이것이 달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처리해야하는 데이터가 많아지다보니 각종 상황들을 추가하다보면 점점 넘사벽이 될 수 밖에 없어지게
됩니다.

무인기의 경우 조종사의 생명유지장치가 없어도 되니 제작 단가, 제작기간 모두 유인기보다는 낫죠.
'보다 싸게 뽑아 부담없이 써먹자'가 무인기의 모토라고 보면 될겁니다.

원거리에서 조종해야하니 군사정지위성도 여러게 뛰워져 있어야하고 ...부가적인 시설이 많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인공지능과 통신이 문제인데..
이미 무인기 조종하는 것이야..
미국 본토에서 조종하는 무인기들이 중동에서 알카에다 공격에 쓰여지고 있기에..
통신쪽은 기술적인 문제가 없고.
이게 좀 발전한다면, 정식 제공전투기나 폭격기에 도입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아프간 전쟁에 실제로 쓰여지고 있기에, 사실상 기술은 와있다고 봐지네요.
좀 더 커지고, 공중전을 벌이고 하는 좀 보강할 부분이 있지만.
사실상 어렵지 않다고 봐집니다.
사람이 타지 않음으로써 오는 메리트가 크다보니까,
F22 다음전투기는 거짐 무인기가 되질 않을까 싶습니다.

유키카제 애니 보셨나요? 결코 쉽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

무인이 쉽습니다.
무인 전투기, 전투기라고 하니까 F-15나 F-22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도그파이팅 하는 그런 고기동은 미국도 못합니다.
무인 전투기는 실제로는 무인 공격기입니다.
스텔스 설계로 최대한 탐지 안되게 다가가서 장착된 미사일을
쏘고 그냥 돌아 오는거죠.
만약 유인전투기와 공중전 할수 있다는 건 착각입니다.
물론 장거리에서 조기 경보기의 통제하에 미사일만 쏘고
돌아 오는건 가능하겠죠.
애니에 나오는 레벨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말도 안되게
어려운 레벨이죠. 현시대 기술 레벨이 아닙니다.

그냥 정해진 위치 폭격하고 오는거나.. 정찰하는건 쉬울거 같은데 공중전을 한다거나.. 다양한 작전을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