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강릉잠수함 사건때  작전시작후 2-3일정도 지났을때 중대장이 갑자기 턱끈하지말고 풀거나 아님 느슨하게하고 다니라고했었는데 저런뜻이 있었구나
뭐 직접적인 교전은 없었지만 첨1주일은 진짜 두려웠는데ㅡㅡ

헬멧형태상 빗맞았다 하더라도 목이 부러질정도로 운동에너지가 전달되기힘들고 애초에 2차대전부터 쓰여온 m1헬멧도 일정힘이상 받으면 턱끈이 분리되도록 되어있음 당시 미군들은 이게 미신처럼 되어버려서 안한 경우가 많았고 사실 대부분은 불편한 구조때문에 안한경우가 더 대부분임 그리고 턱끈을 해서 목이 돌아가 죽을 확률보다 안해서 기타이유로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게 함정 요즘 미군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2점식 보다 더 견고하게 착용하는 4점식 턱끈을 하고도 대부분 다 턱끈을 착용함

방탄헬멧은 원래 소총탄을 막는 용도가 아닙니다. 파편에 대한 보호입니다.

아래쪽 그 같잖은 mbc 기사쪽 댓글에도 써놨지만, 턱큰 맨 상태로 총탄 맞았다고 목 안 꺾입니다. 개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