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공동 개발 중이라는 (사실상 우리가 개발비만 주고 있는) 무인 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실망인데요 ㅡㅡ

RC급 비행기에 무인 시스템 장착한 놈이겠죠

시스템은 어느정도 준비되는 듯 하지만 기체는 아직 갈 길이 멀어용

이놈인듯 하네요.  전에 봤던거랑 틀리네요.  회사가 다른가?

http://news.donga.com/3/all/20131018/58295098/1

전에 봤던건...  이놈이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54659

같은 회산가요?  아니면..  또 중소기업 기술자 빼돌려서.. 만든건지?

전투기가 아니라서 좀 실망이긴 한데 오스프리 처럼 쓸수 있겠단 기대감도 동시에 드는군요

한국 항공 연구원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같은 회사인듯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 많이 바뀌었네요.    전 옛날 디자인이 더 마음에.. ^^;;;

대한항공이 개발했다? Kairi가 개발하고 홈피를 통해 개발상황을 틈틈히 체크했던 입장에서 보면 저 기종은 생소하네요. 프로토 타입이 두 종이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대형 기종과 1/5 스케일의 소형 기종으로.
디자인이 변경된후 대한항공이 생산하기로 된것인지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좀 갑툭튀인 느낌이 진하게 드네요.

틸트로터 기술을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성공했다는군요 나쁘지 않네요

문제는 무인기로 쓰려면 차라리 그냥 헬기가 낫다는 것이겠죠.

틸트 로터기는 수송용이 적잡합니다. 우리가 본격 대형기 제작은 돈이 없어서라도 못하니 그게 문제겠죠.

틸트로터의 장점은 항속거리와 수직이착륙이니 이게 정찰용이라도 잇점이 많죠,

스마트무인기는 이미 개발완료된것이고,
그걸 상용화한 축소형 6할 사이즈를 성공했다는 겁니다.
축소형으로 기술적으론 별의미없는 기사고,
대한항공이 불투명했던 상용화여부에 투자해서 만든다는 것이죠.
이게 작년에 결정했던건데 이미 개발된것이라 1년만에 금방 나온겁니다.

지금도 수직이착륙기는 1인승정도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더 나가서 페이로드를 올려 무장형도 가능하구요,
그러나 지금단계에서 유인기보다 무인기로 다양한 환경에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을때
유인기화와 대형화가 가능해 지겠죠.

애초 개발 배경은 선박에 싣고 다니는 정찰무인기가 필요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헬기 덱이 없는 초계함 호위함급에 실어서 필요할때 날려보내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테니까. 축소형 모델은 개발실증단계에서 만들었던 것을 내친김에 사용하려고 그런듯 싶고 또 소형 경비정이나 일반 선박에 쓰임새가 있기도 하겠죠.

1인승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는데 단순히 기체 허용중량이 그렇다는 얘기겠죠?

돈 천억이 어쩌다보니 남아서 그걸 효과적으로 연구할만한걸 찾자
해서 시작해서 성공한게 스마트무인기입니다.

즉 목적없이 vtol과 무인기 실증연구 차원에서 이뤄진 연구라서 상용화자체가 불투명했었구요.
지금상황도 군에서 소요제기가 없는 상황에 대한항공이 리스크가 낮은 축소형을 상용화한겁니다.

페이로드(연료등을제외한)가 100kg으로 이걸 기준으로 이야기한것이고,
실제 유인기로서 개량을 해야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100%체급은 지상조종을 통해 응급환자수송 목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아하..들어보니 대단히 상세하게 알고계시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 kairi 홈피의 개발현황이나 기타 검색되는 기사외에 따로 넷상에 보고 계신 소스가 있다면 좌표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 2011년도에 시험비행을 하던데 왜 이제와서 방송을 하는지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