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지만 전투기란게 스타크래프트 레이스처럼 떠있다가 적을 조우해서 싸우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카운터 스텔스란 개념은 두가지 측면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조기경보해내는 능력이 우선이고 차후가 전투기나 지상방공 미사일로 요격처리를 위한 능력 확보죠.
필리핀의 현 방공체계중 공대공 요격체계는 없는것과 같습니다.無죠.
그럼 방공체계가 아예 없냐 아니죠,
호크미사일과 TPS-32란 3D 장거리 탐색레이더로 기초적인 방공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호크 미사일능력이야 생략하고 레이더는 S밴드에 최대 550km이상 탐색추적가능한 수준입니다.)
레이더는 낮은 RCS탐지 해상력보다 정확도 즉 분해능에 최적화된 장거리 탐색추적 레이더로
개발부터가 호크 미사일체계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죠.
제목이 거창하지만, 필리핀에
워낙 없기 때문에 현 전력에 대해서 읊기도 편하군요.
그럼 지금 영토분쟁에 닥친 필리핀의 자구적 방안이 뭐냐.
6기의 전투기와 12기의 훈련기 도입
현대적 장거리 탐색레이더 도입
해상초계기 도입.
방공미사일 시스템 도입
정도로 언급되고, 이외는 대부분 외부적 협력을 기대는 상황입니다.
그럼 지금 12기의 훈련기는 뭔지 아시겠죠,
그러나 6기의 전투기는 F-16정도로 예상되는데, 모르겠습니다.
12기의 FA-50 필리핀형 수준여하에 따라서 6기 전투기 도입이 없을 수 도 있겠죠.
다음이 현대적 탐색레이더(중요합니다.)
효과적인 방어적 공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수반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방공미사일이 언급되는데,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산 20km 이하의 단거리 방공미사일이 언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상초계기야 도입 이유와 이게 뭔지는 문맥과 상관없는 이야기고.
그렇다면 필리핀 입장에서 기존에도 계획에도 중거리급 이상 요격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거리급 요격 플랫폼은 도입하죠, FA-50
그래서 금번 필리핀 버전에선 어떤종류던 BVR 인티가 요구될거로 보이고,
암람보다는 이스라엘 더비일 가능성이 더높습니다.
이유는 언급했듯 지상방공 미사일로 거론되는게 이스라엘이라
운용효율등을 따지면 이쪽이 유리하고 레이더 역시 이스라엘 더비와 조합을 이뤘던 사례를 볼때
공짜 암람인티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