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대함, 공대공 인티는 여러 밀게나 사이트에서 충분히 이야기 되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공대함은 해성보다는 하픈인티가 될 것이라는건 누구나 알수있는 대목이겠고.
공대공은 이스라엘의 더비가 아닌 암람인티가 될 것으로 추측합니다.
일단 이건 필리핀의 열악한 군수품 조달 상태에 기인하는데요. 애시당초 제트전투기가 전무하고 소모무기의 대부분을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의지하는 필리핀으로서는 무기조달이 쉽고 나라사정상 싸게 얻어올 수 있는 루트는 미국밖에 없기에 그렇게 결정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더구나 현재 fa50은 지난 4~5월에 유찰된 이라크 전투기 사업에서 fa50이 다시금 기회를 얻었기에 이라크와 사이가 무척이나 좋지않은 이스라엘 더비미사일을 인티했다는 가정은 더욱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이스라엘의 무기를 쓰는 국가는 아랍권에는 거의 없습니다. 이는 동남아의 이슬람권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라크수출을 노리는 한국측이 이중으로 인티가격을 지불할 확률도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