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에 모병제로의 변환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더군요.
그에 대해 저는 반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현 국방(육해공군) 구조의 변화는 있을지언정,
적어도 통일후 50여년 이상은 징병제를 유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돈을 국가 경제 회복과 발전에 쓰는게 현명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일단 국방이 튼튼해야 경제발전도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워낙 주변 국의 또라이 기질이 다분하여 그로인해 가장 기초적인 안보도 문제이거니와
통일 후 북쪽의 치안 문제도 걸리구요.
무엇보다 이건 사심이지만 군대 다녀오면 -_-; 확실히 국가에 대한 애증도 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