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32 클라인cline과 An-26 컬curl 입니다.
보시다시피. 기본은 쌍발 터보프롭 수송기이며.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구형쌍발수송기 대체를 위해 개발한 단거리용 터보프롭수송기로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기본형인 an-24가 1963년 단거리 여객기/수송기로 등장한 이후.
가히. 동급형중 베스트셀러라 할수 있는포커 F-27과 쌍벽을 이루는 기종으로 성장하게 되어.
훗날\24를 바탕으로 군용으로 개량화한 an-26 과 32가 등장하게 됩니다.
an-26
1969년 등장. 후방동체에 로딩램프를 겸한 카고 도어를 설치하여 동체아랫면으로 슬라이딩식으로 수납가능의 기능.
오른쪽 엔진 부근에 APU(보조동력장치)겸용 보조 제트엔진을 달아(!)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높이며
An-26B는 30분이내에. 여객형/환자수송형/공수부대형 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화재진압용 소방기로서도 기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n-32 an-26의 엔진을 교체한 버전으로 열대 및 고산지대 비행특성이 뛰어나. 무려 350여대 이상이 생산되어 인도.페루등에서 운용되며
미 공군 제6특수전 비행대대도 훈련용으로 보유한 기종이라네요.
An-30 마찬가지로 24형의 파생형으로 영공개방조약 감시및 정찰임무용인 기체라네요...
! an-26은 1400여대가 생산되었으며 당시 시대상 구소련 국내에서 군용/민간으로 사용되었으며 동구권국가에도 널리 수출.
아프리카 일부국가에는 폭격장비를 장착하여 수출되었으며
중국에서는 y-7이라는 명칭으로 생산되고 있답니다.
출처:군용기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