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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8 12:21
[육군]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차의 공/방은 추측의 산물이다.
 글쓴이 : 강성대국
조회 : 2,800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차의 화력방호력은 밀매들에 추측의 산물일 뿐입니다. 

왜냐 하면 전차의 방호력은 각 나라의 기밀 상황이라 정확한 정보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라 해외 유명 사이트나 국내 유명 사이트를 둘러 본 봐

해외 밀매들은 일명 전차의 공/방을 나름의 공식으로 계산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계산을 하고 평가 할 정도의 사람은 없었고 다만 예전에 모모씨가 했다고 하는 

짤막한 댓글만 보았습니다. 

H=K·E/A·S

H:포탄의 관통력(단위:m)

E:포탄의 운동에너지(단위:J)

A:포탄의 단면적(단위:m2)

S:장갑의 인장강도(단위:N/m2)

K:포탄 및 장갑의 성능계수(핵심 포인트)

위 공식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탄의 관통력 공식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포탄의 관통성질인 자기첨

회화를 공식에 대입한 공식도 있습니다.

자기 첨회화니 나발이니 어려운 전문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 위의 공식 k는 기존에 

공식일때나 새로운 공식일때도 항상 첨가되는 양념 같은 존재이고 포탄의 성능계수는 밀매가 

알 수 있는 분야아닙니다. 국가 기밀인 것이죠.

그래서 k는 계산자의 주관적인 숫자가 첨부되는 추측의 산물인 것입니다.

계산자가 어떤나라 사람이고 어떤나라의 기술을 좀더 높게 보느냐에 따라 관통력에 수치는 높아

졌다 낯아졌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식견있는 외국밀매는 자기의 계산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추측일 뿐 이라고 말하는 이

도 있습니다. 황당한건 이러한 수치가 국내에 퍼져서 마치 절대 진리인양 말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차의 방호력 또한 위의 상황과 동일합니다.

아니 오히려 더 신빙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포탄의 기본치수는 어느정도 공개되지만 장갑의 치수는 공개된적이 없습니다.  (3세대 주력전차) 

한마디로 모조리 추측인 것이죠. 솔직히 이 바닥은 추측이 난무하는 관계로 누구 주장이 옯고 누구 

장이 틀렸다고 말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a가 있고 논리적이지 않는 b가 있다고 칩시다. 

분명 제 3자가 보기엔 a주장이 와 닺지만 b주장이 틀렸다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그 가정이 추측인데 아무리 논리적 이라도 진실이 틀릴 수 가 있다는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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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수 13-10-28 12:29
   
훌륭한 글 입니다.
실재 전차와 전차를 가져다 두고 일일이 갈겨보지 않는 이상, 그것도 변수값을 빼기 위해 최소 3회이상씩 해보지 않는이상 알수 없는 노릇이죠.
전차에 속도, 포문, 사거리  등은 그나마 어느정도 유추가 되지만, 방호력부분은 8할이 추축일 뿐이죠.
재미삼아 논하긴해도, 진리인양 믿는것은 안되겠지요
     
강성대국 13-10-28 12:50
   
쓰고보니 괜한 똥 싸지른 기분이라 찜찜해서 지울까 고민 중 이었는데 과찮의 말씀을 하셔서
용기 백배 되네요..
아이쿠 13-10-28 12:40
   
전차뿐 아니라 밀덕들이 말하는 모든 무기들의 성능은

전부 추측을 기반으로 하는것이죠


전차 방호력도 군이나 개발 업채에서
어떤 포에서 발사된 어떤 탄을 방호했다 하면
그걸 기준으로 방어력을 추측하는것 뿐이죠


그런데 누가 절대적 진리인양 말하던가요??
     
강성대국 13-10-28 12:53
   
죄송합니다. 굳이 말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괜히 둬에서 까는것 같기도 하고.......

또한 그런 취미도 없습니다...
좀비스타일 13-10-28 15:18
   
그렇죠... 전차 방호력에 관해서는 국가기밀인데 실전에서 검증되지 않는한
밀매들이 떠들 건덕지가 없는 부분이죠.
푸우님 13-10-28 16:12
   
이게 정답입니다.
전차 뿐만이 아니라 실전으로 검증되지 못한 첨단 무기의
경우 실전에서 서로 검증된 적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판매 업체가 공개한 일방적인 광고물에 가까운 스펙등의
자료에 의존하게 되어있죠.
군사 전문지 역시 그 광고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자료에
의존하고 업체의 광고비에도 영향을 받는 입장이라서요..
지금처럼 자동화되고 정밀도가 높아진 첨단 무기는
한두세대 지난 기계식 아날로그식의 구식 무기 상대로는
완전히 일방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지만
동급의 무기를 대상으로 중립적인 환경에서 붙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죠.
강성대국 13-10-28 19:50
   
저는 전차에 한정하여 말씀 드린 내용이고 밀리 전체적인 확대 해석은 솔직히 부담 됩니다.(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다만 약간은 이런 의도는 있었습니다. 어차피 군사무기는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지요.

나머지 모르는 부분은 추측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사실도 사실은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무 편견적인 댓글 배틀로 인해(물론 제3자가 보기엔 재미있는 구경이지요.) 감정 상하고

내 발제에는 댓글 달지말라고 하는 것은 고수들간의 댓글 배틀을 간절이 원하는 저 같은 부류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누가 틀렸고 누가 옯은가 보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라는

약간의 양보만 있으면..............
빅벵 13-10-28 23:22
   
그러나 지난 2차 대전당시 ~ 유럽에선 전차간 에 치열한 전투가 있는데 ~ 그들도 미리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전차전을 한 것이구 `
김삿갓삿갓 13-10-30 00:01
   
물론 추측이고 상상이죠 말마따나 중국측에서 숨겨둔 무림인들이 있어서 일본에 침투시켜서 무쌍을 찍을지 누가알고 일본인들이 숨겨둔 음양사같은 놈들이있어서 중국 수뇌부에 술법으로 저주걸지 누가알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