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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1 11:29
[육군] 105mm 차륜형 자주포 EVO 105 홍보동영상.
 글쓴이 : 오리발톱
조회 : 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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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문이 양산되어 연대급 지원화기인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게 됩니다. 대당 가격은 6억원. 신형 81mm 박

격포보다 사거리가 짧은 4.2인치 박격포는 대체가 시급한 구형 체계이지만, 120mm 자주박격포는 대당 30억

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대량 배치가 곤란했습니다. 그래서 사단급 지원세력에서 빠지게 될 105mm 야포를 

이용할 생각으로 개발하게 된 것인데, 개발비용도 싸게 먹혔고(49억), 방열시간과 이탈시간이 아주 짧아 상

당히 쓸만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한화의 70mm 다연장 체계의 사례를 볼 때 동남아 등지에 수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베트남 언론에서 EVO 105 소식을 전하고 있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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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13-11-01 11:49
   
104미리 가격은 얼마정도인가요? 
120mm자주박격포 30억은 너무 비싼가격이었네요. 좀만 보태면 k9가격인데 ㄷㄷ  잘봤습니다.
많이 수출 됬으면 좋겠네요 ㅋ
     
오리발톱 13-11-01 12:20
   
구경 104mm는 없고, 105mm 견인포의 경우 EVO 105가 적용되는 모델은 구형 KM101 견인포로 가격책정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신형인 국산 Kh-178은 국내조달가격이 2억원 정도인데, 국내에서도 1개 대대 분량만 채용하고(이미 155mm 위주로 가기로 해서 105mm는 신규 소요제기가 없었음), 오히려 수출물량으로 생산된 게 더 많은 모델이라 EVO 105가 적용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드림케스트 13-11-01 12:12
   
현명한 선택.....
Orphan 13-11-01 12:14
   
우와 이거 멋진데요~~~
베리굿입니다 ㅎㅎㅎㅎ
조니 13-11-01 12:17
   
싸고 괜쟌아 보이네요...........
목표는처제 13-11-01 12:23
   
시간/ 인원 절약, 명중률 상승 굿입니다..
프레시 13-11-01 13:02
   
괜찮네요. 빨리 쏘고 잘 토끼고. 싸게 잘 뽑았네요.
뻑가리스웨… 13-11-01 14:24
   
오랜만에 맘에 드는 하나 ...
user386 13-11-01 17:28
   
제가 포병으로 제대해서... 비록 오래되고 똥포라 놀림받지만 비교적 잘 맞는편에 속합니다.
견인포의 최대 단점인 기동성확보 및 방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면에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wjs76 13-11-01 18:30
   
게다가 쟁여놓은 105MM 포탄이 엄청 많아서 섣불리 도태시킬수도 없죠 ^^
흑룡야구 13-11-01 18:59
   
KH-179도 사실 자주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해병대서 미국의 M777입니까? 경량 공수 155mm를 도입한다던데, 만약 전반적으로 이런 신형 들어오면 도태나 후방으로 밀리겠죠?
     
오리발톱 13-11-01 21:54
   
M777 가격이 K-9보다 비싼데 예산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견인포 주제에 47~8억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