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생활해보면 아시겠지만 군대에서는 구타가 생길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누가 좋아서 군대오나요 다 징병되서 오는 사람들인데 진짜 나이 어리고 밖에 놀다온 애들이면 말 안듣습니다
군대에서는 계급 사회죠 말안듣는다고 그냥 막때리면 문제가 되겠지만 가끔은 구타도 필요한 법입니다
지금 구타가 많이 없어지고 군대가 군대가 아닙니다 놀고 먹기 좋은 캠핑 간거죠
그래서 미군이 구타한다덥니까?
우리나라는 인식부터가 문젭니다. 미군은 실전을 바탕으로 전투환경에 적합한 군인과 그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반면에우리나라는 보여주기용으로만ㅊ치중한나머지 전투능력과는 무관한 각 맞추기 깐깐한 복장 검열. 폐쇠적인 분위기등.감옥보다 못한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폭력은 어떤이유로든 정당화될수없다는 말이 괜히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강제로 간것부터가 에러인데 그에 맞는 보상은 커녕 오히려 우리 군장병들의 피해만 더 큰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군은 사람에게 돈쓰는걸 너무 아낍니다. 무릎보호대 하나라도 제대로 지원해주고 수통부터 바꿔주고 그래야지요.
미군하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모순인데 생각좀 하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폭력은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어느 사회생활해도 저정도 까임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저정도도 못버티면 그냥 사회생활 하지말라는겁니다 그리고 후임 잘하면 구타 안합니다 왜해요 내 입만 아픈데 시간 남아돌아서 구타하고 욕합니까? 신고하면 영창 보내줄게 하면 아싸! 하면서 신고하는 후임들이 더 문제죠
글세요... 물론 이 세상에서 100% 완벽하게 방지하거나 막을 수 있는 일도 없고 미군이라고 저렇게 구타나 가혹행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놔두는 것 또한 잘못 아닐까요? 그 옛날 구 일본군의 문제점을 한번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가 너무 각잡기나 복장 등 좀 보여주기 식의 문제점은 당연히 고쳐야겠지요. 그리고 그걸 트집잡아 구타나 가혹행위 등을 하는 것도 말이고요.
완벽하게 막는것을 목표로해서 필요조치를 해야하지요. 군대가 폭력이 없을수없다....라는부분은인정하돼
(경찰이 넘치는 사회도 폭력은 있습니다, 어느조직 어느사회던 어떠한 폭력은존재합니다) 그러나 인정하는걸로끝이 아닌 없에는데 목표는 둬야지요. 그러다 보면 최대치 까지 없에는 걸 끌어올리지 않을까요.
미군과 비교하신분도 있지만 미군내에서도 폭력 과 성폭력은 항시 존재합니다. 그게 군조직이라 사장되는경우도 있고 나름 그 문제를 군법으로 다스리기도 하고 폭력자체가 존재합니다. 하물며 끌려간 한국군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