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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6 01:38
[육군] 한국군 기갑세력이 승리할 수밖에 없어요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3,353  

한국지형에서 한국전차가 엄청 강하다는건 다들 아실거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단 기갑세력의 방어개념은 한국은 개활지가 무척 적은 관계로 도로대화구나 낙석을 이용한 도로사용 불가시에 적이 기동한 통로는 무척이나 제한적이게 되고 좁은 지역에 무수한 병력을 때려박을 수 밖에 없음.
그 좁은 지역의 기동로에 아군이 1개 대대급의 기갑세력과 기보세력만 있어도 북한군은 길목 지나기가 무척이나 어려워짐. 그 좁은 지역을 무리하게 돌파한다는건 그냥 xx행위임. 기갑세력의 세대차이로 좁은 지역을 돌파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워짐
그리고 한국군 포병세력과 육항세력의 존재도 잊으면 안됨...
그리고 우리가 밀고 올라갈 때는 적 기갑세력이 저항한다고 해도 압도적인 기갑세력의 질적인 차이로 적의 방어선이 쉽게 붕괴할 수밖에 없어짐.
이건 기갑세력의 세대차이로 인해 북한군이 한국군의 방어전술을 고대로 썼다가는 그대로 아작남...맷집과 화력, 사통장치와 헌터킬능력으로만 쳐도 그렇음.
 
애시당초 한국군 기갑세력이 아니 한국군이이 진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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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1 13-11-06 02:12
   
전쟁이 발발했다는 자체가 이미 진거구요. 차선책이 승리입니다. 최선은 전쟁억지력...
루리호 13-11-06 11:29
   
에휴 전쟁이 기갑으로만 할거면 보병이 왜있겄수...

게다가 포병전력은 우리보다 북한애들이 더 높아요 싸고 화력좋고 아주 오래오래 사용해도 쓰는대 아무 문제가없는게 포병임...
     
펜펜 13-11-06 15:11
   
포병도 북한은 이미 병맛입니다.
알브 13-11-06 11:32
   
월오탱 자주포 할때 아군 중전차가 저티어면 순식간에 밀려버리던데.... 과연 현실은?
익산오라비 13-11-07 04:10
   
제가 기갑나왔는데 개전초 우리부대 최초임무가 좁은목잡는거였읍니다
목잡고 시간벌기 후방에서 준비할수있게 시간벌어주는거였죠
목잡고 산개해서 진지 구축하면 헬기나 비행기지원없이 오는건 xx행위임
호랑이님 말대로 넓은지역에서 기동전할일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제대한지가 오래되나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