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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6 07:06
[기타] fx사업 유로파이터야 하는 이유
 글쓴이 : 인류공영
조회 : 3,059  

현재 미국 f-16, f-15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우리 공군은 aesa를 독자 개발해도 미국 전투기에 달 수 없습니다. 미국 정부의 허락이 있어야 되고요. 사실상 미국 aesa를 달아야 하지요. 이런 조건은 심각하게 우리 자주국방력을 꺾어 놓는 것이구요. 우리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런 짓거리를 벌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제일 이상한 비행기가, 훈련기인지 전투기인지 애매모호한 fa-50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훈련기로 치기에는 사실상 가격과 성능이 좋지만, 전투기로 사용하기에는 aesa레이다및 암람이 장착이 안 되어 있는데요.(훈련기 경쟁 기종인 m-346은 aesa레이다 및 암람 적용) 미국이 물론 반대하겠죠. 그런거 달고 수출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겁니다. 일부 미국 쉴드치는 친구들 있는데요. 그런 말 들을 가치도 없지요.
 유로파이터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최소한 우리가 개발한 부품에 대해선 우리가 장착할 수 있는 권한은 최소한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도 조금씩 우리 고유 전투기를 만들 수 있으니깐요. 더욱이 시기적으로 kfx 사업 추진과 관련이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미국산 전투기 도입하게 되면, kfx 사업도 같이 말아먹게 될 확률 높아지고요. 한국 aesa 레이다는 어디에도 달 수 없고, 기술적인 진보를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현재 kfx 사업 그만두기는 부담스러우니깐, 미국 끌어서 kfx-e라고 불리는 거 만들자는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는데요. 이거 또한 말도 안되는 거지요. 끝까지 우리 전투기 사업 말아먹고, 미국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미국이 대주는거 받아 먹자는 논리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 막겠단 거죠. 그러니깐, 미국으로서도 이번 fx 사업에 열을 올릴 것입니다. 절대 유로파이터가 채택을 막고, 한국의 독자적 kfx 사업은 막아야 하는거구요.
 지금 일부 횡설수설하는 무리들이 이상한 소리 해대는 모양인데요. 자 생각해 봅시다. 과거 우리 군이 50~60년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당시야 미군 없으면, 우리 힘으로 지키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우리 힘으로 충분히 지킵니다. 우리보다 군사력 약해도, 미군 없이도 버티는 나라 많습니다. 언제까지 미국 밑에서 미국애들이 던져주는거 개모양 넙죽 받아 먹어야 합니까? 주인 잘 따르는 개는 꽁으로 받아 먹지만, 이건 우리 피,땀으로 맞바꾸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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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3-11-06 07:22
   
저도 그러고 싶은데...유파는 유지비가 비싸담서요...우리 가난하지않나요...ㅡㅡ;;
스텔스 이야기 하는건 보면 부자 같기도하고 ...애매하군요..우리정체성..
인류공영 13-11-06 07:42
   
미국 전투기 유지비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f-35는 유지비가 더 나갈지도 모릅니다. 스텔스 도료 수시로 칠해줘야 하구요. 부품값도 비쌀겁니다. 물론 한국만 사용하는 f15도 만만치 않을거구요.
     
아이쿠 13-11-06 10:48
   
f-35는 f-22처럼 패인트 도료 방식이 아닙니다
f-35는 필름형태를 표면에 코팅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 한번 코팅후 장기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건 f-22보다 한단계 발전한 형식의 스텔스 도료로
차후 f-22도 이런 방식으로 업글할 계획에 있습니다
          
인류공영 13-11-06 17:06
   
외국에 파는건 다운그레이드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수입한 f-35는 도료 방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shonny 13-11-06 19:38
   
아네 좃또 모르면서 아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료를 수시로 칠해줘야하는건 2세대 스텔스 도료란다.. dielectric 쓴건데 이게 문제가 두텁게 발라야해서.. 비행하고나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서 자주 발라줘야해서 유지비가 비싼거였단다..

근데 F-35는 3세대 도료인 탄소 나노튜브로 개발했어.. 이게 감쇠율이 높아서 얇게발라도 되는데 문제는 양산화가 안되서 무지비싸다.. 그래서 이걸 코팅형태로 오래쓰게한거란다..
shonny 13-11-06 07:52
   
이건 뭐 아는것도 없이 소설쓰나 -_-.. 밀리터리 관심있는 사람같지도않고.. 선동할꺼면 강 꺼지길..
     
snflgksk 13-11-06 09:53
   
너무 버릇없고 매너없네.... 얼마나 안다고 껍죽대는건지...또라이 아님 악플러..
          
shonny 13-11-06 10:36
   
저런 선동글쓰는넘에게 뭔 매너여..
     
현제자동차 13-11-06 11:23
   
어떤부분에서 아는게 업는건지  어떤글이 선동인지 나는 모르겠네요
기술자립 하자는게 나쁜건가?  장문글에 딱한줄로 싸가지 없이 말하시네요
          
shonny 13-11-06 12:30
   
아나 이런것도 굳이 글써줘야하나...

1. '현재 미국 f-16, f-15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우리 공군은 aesa를 독자 개발해도 미국 전투기에 달 수 없습니다.미국 정부의 허락이 있어야 되고요. '
-> 구라..  미국이 통제할수있는게 지나라 기술임.. FA-50경우만봐도 알수있는 내용이고 .. 아니 기초적인 상식만 있어도 아는 얘기임..

F-4, F-5, F-16에 들어가는 항전장비들.. 국산이 개발한걸로 대체한것들 많음(넥스원의 ALQ200같은).. 대체못하는건 여러 회사제품들 놓고 한국이 골라서 개량사업하고있고..

대표적인게 최근에 F-16 개량사업에서 록마사+노스롭그루먼사랑 영국 BAE+레이시온간에 경합했는데 한국이 택한게 BAE랑 레이시온이었슴.. 왜? 젤 싸니까.. 성능은 록마+노스롭그루먼이 더 난거고 (미군 F-16레이더 개량도 노스롭그루먼의 SABR이었슴)

FA-50경우는 록마사가 제안한 레이더 시일걸려서 거부하고 셀렉스사꺼 도입할려다.. 미국기술들어간거라 미국이 수출승인안해줘서 못달은거고.. 그래서 이스라엘제 단건데..

아 그냥.. 밀게관심있어서 간간이 뉴스만 접해도 아는 내용인데 저런 구라를 치나??

2. 'fa-50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훈련기로 치기에는 사실상 가격과 성능이 좋지만, 전투기로 사용하기에는 aesa레이다및 암람이 장착이 안 되어 있는데요.(훈련기 경쟁 기종인 m-346은 aesa레이다 및 암람 적용) 미국이 물론 반대하겠죠.'
-> 구라

록마사가 암람인티에 300억든다던거 한국선 경공격기라 필요없다해서 안단건데.. 뭘 반대?
레이더경우는.. 이미 전부터 얘기들한거라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아는 얘기일텐데 -_-..
써야하나..

FA-50에 원래  RACR과 SARB (이번에 F-16레이더 경합한거)를 미국이 제안한건데 이건 당시 개발중일때라 시일걸려서 한국이 셀렉스사꺼 (빅센) 도입할려던거였는데 여기 미국이 수출허가안해줘서 이스라엘제 단거엿슴.

그럼 이태리  m-346는 어떻게 셀렉스사꺼 달았나?..  m-346만든 아에르마키사가 핀메카니카사가 만든회사인데 셀렉스사역시 핀메카니카 계열사임.. 즉 같은회사란 얘기..
인류공영 13-11-06 08:07
   
네가 아는건 뭐냐?
     
shonny 13-11-06 08:25
   
니가 아는것도 없이 소설쓰고있다는거 정돈 안다 ㅉㅉ
          
snflgksk 13-11-06 09:53
   
니가 버릇없고 매너 없다는것 정도는 다들 안다..
               
shonny 13-11-06 10:39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08609&sca=&sfl=mb_id%2C1&stx=optimus

저시키기 전에 쓴글이야.. 읽어봐라..기본적인 내용 저기 다 나오는데도 이딴 소설쓰고있으니.. 저넘은 통진당애거나 조선족이거나 둘중하나다..
                    
인류공영 13-11-06 11:22
   
병 신 시키가 지 럴 쌈싸먹고 있네.
인류공영 13-11-06 08:41
   
니가 아는게 없다는 거 티내는거냐?
     
shonny 13-11-06 08:48
   
귀찮게하지말고 걍 꺼져..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낄정도로 무식한애라 상대해주고싶지도 않고 지적해주고 싶은맘조차 안생긴다 ㅉㅉ
          
snflgksk 13-11-06 09:54
   
완전 무개념....남의 글에 시비건 건 너같은 인간 아니냐 ?  정신병자도 아니고...
               
shonny 13-11-06 10:35
   
저게 시비라 ㅋㅋㅋㅋㅋ 아놔.. 저글에서 단정지으면서 결론내리는 근거들부터가 죄다 지 상상으로 지어낸글에 어쩌라고??
일일이 지적해주기 졸라 귀찮아서 간단히 줄인거다.. 저런글쓴거 자체부터가 밀게랑 관련도 없는 앤거니..
인류공영 13-11-06 08:42
   
급이 떨어지는 애들은 가라.
싱싱탱탱촉… 13-11-06 09:04
   
유로파이터는 물 건너 갔습니다.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보잉이나 록마를 선택 하게 되면 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또 발생하지요.

딜레마 입니다.
인류공영 13-11-06 09:08
   
제 주장은 일단 우리가 비행기 부품을 개발을 하면, 그것을 장착할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은 애당초 그런것을 못 하게 하고 있으며, 대안으로 유파로 결정해서 그런것을 시도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shonny 13-11-06 09:15
   
풉ㅂㅂㅂㅂ
     
싱싱탱탱촉… 13-11-06 09:37
   
저도 열렬한 유로파이터 지지자 였습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물건너 갔습니다.
웅크린하늘 13-11-06 09:21
   
유파를 사느니 수호이를 사는게 나을듯 유파 넘들 하는짓이 완전 양아치 들이던데~
     
snflgksk 13-11-06 09:55
   
몇가지 이유나 근거라도 대야줘?  기술자립을 위해선 유파옵션이 최선으로 좋아보이던데...
          
그리드 13-11-06 12:45
   
일단 2조 현금투자 한다고 했으나 그거 구라라고 판명났고 복좌기 지들 맘대로 수량 바꿔 적어서 입찰했죠. 이 두가지 만으로도 사기꾼 판명 ^^
조니 13-11-06 10:40
   
사이 좋겠 20+20+20 으로 갈까요...그럼 불만들없을듯....ㅠㅠ
     
싱싱탱탱촉… 13-11-06 12:00
   
그럼 예산이 안 맞죠.
60대 살 것을 20대 사면 한대당 가격이 올라가죠.
아이쿠 13-11-06 11:02
   
fa-50에 aesa를 못달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 부품과 소스코드를 사용하여 만든 것들은 자국내에서만 사용하고 그걸 다시 수출은 하지말라!!!

즉 kfx에 달 국산 aesa 레이더가 미국 부품이나 소스코드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국산 aesa라면 어떤 회사와 kfx를 하던 내수용 장착과 수출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국산 aesa라하고 미국 부품이나 소스코드가 들어간 물건을 만들면
어떤 회사와 kfx를 하던 즉 eads와 손잡고 kfx를 해도 내수용 장착과 수출 모두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파를 선정해서 eads와 kfx사업을 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님
그리고 유럽 기업들도 전투기 부품과 소프트웨어 쪽은 미국기술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기에
eads를 선정한다고 이런 미국 부품 기술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미국 부품사용 없이
미국 기술이나 소스코드 사용없이 순수 국산품을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무기 국산화 등의 상황을 보면
국산화율 몇%라고 떠들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부품은 죄다 수입해서 조립한뒤 국산이다
혹은 카피 생산해서 국산이다 라고 하는데
kfx도 이런식이면 100%태클 들어옴
     
싱싱탱탱촉… 13-11-06 11:04
   
정확히 지적해 주셨네요.
     
종훈이당 13-11-06 12:53
   
근거 있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나머지 EADS 수출은 전부 미국 허가 받고 한겁니까? 미국 기술이 전세계 항공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럼 전부 미국허가 받고 하나요?

삼성과 애플이 소송을 했는데 삼성이 제기한 다수의 침해주장중 일부가 삼성기술로 제품이 구성되었는데 로얄티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 영역에 관해서는 애플이 이겼죠..  이유는 퀄컴이 이미 로얄티를 주고 삼성기술을 사용했는데 다시 퀄컨의 제품을 애플인 쓴것이죠.. 이것에 관해서는 이미 로얄티를 지불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애플은 아무 제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FA-50 관련해서는 우리가 특수조항을 넣어 계약한 겁니다. 그게 일반화된 상거래가 아니란 이야기죠. 미국과 우리의 특수성에 기인한..
          
종훈이당 13-11-06 12:55
   
전세계 모든 항공기 개발사가 미국의 허락을 받고 개발합니까?

왜 우리만 자꾸 특수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니지 납득하기 힘들군요.
          
shonny 13-11-06 13:35
   
FA-50에 빅센 제안한게 2005년인데 이당시는 죄다 미제 T/R소자로 AESA레이더 만들당시임..
지금은 유럽도 스스로 T/R소자 개발했기에 이걸로 미국이 수출규제할일이 없져..
다른의견 13-11-06 11:02
   
전투기만 사고 무기는 ??  어쩔??
전쟁초기분량 소모하고 나면 미국에서 지원받아야 하는데.. 그건 또 어쩔거고...

다 얽혀있는 거라구요..  FX사업에서 한동안은 미래보다는 현실을 쫓아야 할 듯..

그리고, 글을 읽으라고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문단 정렬좀 하쇼.
인류공영 13-11-06 11:17
   
아이쿠님이 가장 좋은 글과 지적을 해 주셌네요. 감사하고요.  국산품을 만드는게 어렵고, 꼭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가장 적절하게 써 주셨습니다. 우리 혼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협력도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aesa 레이다 같은경우도 스웨덴과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말뜻은 미국은 이런 우리의 국산 무기 개발과 성공을 막고 있다는 겁니다. 단지 미국산 무기 구매자로서의 역할을 원한다는 것이죠. 어떻게 이 나라가 우리만의 것이 아니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물려 받아야 할 나라인데, 현실만 쫓을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공영 13-11-06 11:18
   
미국이 우리에게 무기 안팔면, 다른 나라에서 사와야죠. 미국에게만 매달릴순 없는거 아닙니까? 이번 타우러스 도입도 독일에서 구입하는 거구요. 구입자로서는 우리가 갑입니다. 팔기 싫으면, 안 팔면 되는거구요.
인류공영 13-11-06 11:27
   
자 그럼 유파하고 35 남았는데, 뭘 선택해야 할까요? 다시 15 선택하자는건 모양 빠지는 경우고요.
     
토막 13-11-06 12:16
   
모양 빠져도 유파보단 15지요.
스텔스 때문에 35로 기우는거지
스텔스 빼고 말한다면 폭장량 많은 15지요.
유파는 이거도 저거도 안되는 겁니다.

실체도 없는 2조따위는 믿을게 안됩니다.
인류공영 13-11-06 11:28
   
별 미 친 놈이 나타나서 물 흐리는데, 병 신 육 갑 떠는것도 가지가지 하는거죠.
     
shonny 13-11-06 12:36
   
ㅄ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그걸근거로 이상한 결론 내리는 웃긴넘이라 굳이 글까지 달기 귀찮았단다 ㅉㅉㅉ
진짜 이런넘은 도대체 뭘믿고 뭘안다 나대는건지 궁금하다니까? 이런넘들보면 죄다 미제하지말자는 유파나 라팔지지하는 ㅄ들이야.. ㅉㅉ
그리드 13-11-06 12:53
   
유파의 대표적인 구라인 2조 현금투자만 보더라도 답 나오죠. 유파가 진짜 2조 현금투자를 하겠다면 절충교역으로 제시했어야 합니다. 근데 절충교역으로 제시하기는커녕 입만 나불대고 있다는게 현실 ^^
     
종훈이당 13-11-06 12:57
   
유파가 안되는 다른 이유른 그렇다 하더라도.. 님은 지금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2조 투자(현금 아닙니다.) 이것하고 절충교역은 별개의 문제이고 절충교역에 가장 많은 금액과 기술을 제시한것은 유파 입니다.
          
그리드 13-11-06 13:00
   
님이야 말로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EADS는 처음에 2조 현금 투자라고 했으나 나중에 2조 기술지원으로 말을 바꿨습니다. 즉 구라를 쳤다는 거죠 ^^ 그리고 유파가 정말로 2조 현금투자든 기술지원이든 해줄 생각이 있었다면 절충교역으로 제시했어야죠. 왜냐구요? 절충교역이 아닌 그냥 말로 지껄여된 걸 누가 믿어준답니까? 그리고 절충교역에서 EADS와 보잉은 똑같이 우리의 요구를 충족했습니다. 둘이 비슷해요.
               
종훈이당 13-11-06 13:03
   
절충교역에 기술이전 2조원 들어가 있습니다. 절충교역 절차를 모르니 이런말을 하죠. 절충교역은 말로하는게 아닙니다. 유파는 이미 4조가 넘는 절충교역을 제시했고 그중 2조원이상이 기술이전입니다.

님이 말하는 2조는 절충교역과 별외로 KFX 사업에 2조를 별도로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로 절충교역 대상이 될수 없는 내용으로 절충교역 대상이 기입 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즉, 별도 계약을 해야하는 겁니다.
                    
그리드 13-11-06 13:04
   
ㅋㅋㅋㅋㅋ EADS가 2조 투자를 절충교역으로 제안하지 않고 그냥 주둥이로만 씨부려대니까 록마가 절충교역으로 군사위성에 대한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록마는 대체 뭔가요?
                         
종훈이당 13-11-06 13:07
   
우리가 51기 기술이전 항목을 포함한 절충교역을 문서로 내라고 했구요. 록마는 기술이전 불가 절충교역 금액도 최소로 냈습니다.  보잉이 27개 기술이전 가능하고 절충교역 품목을 추가했고, 유파가 51개 기술이전 가능 그리고 그외 국내 방산품 포함 총 4조원치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기술이전 2조원이 들어가 있구요.

별도로 KFX를 하면 2조투자 할테니 지분을 달라는 거였습니다.  별도 계약 가능하다고 했구요. 뭐가 구라라는 건지. 저기 전부 문서로 제시하고 우리가 검증하고 우리가 금액을 환산하는 겁니다.
                         
그리드 13-11-06 13:09
   
님은 계속 2조 투자는 절충교역 목록에 들어가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록마의 군사위성 지원 제안은 대체 뭡니까? 점수를 더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절충교역으로 요구한 내역뿐만 아니라 추가로 지네들이 더 얹어줄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반대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좋은거죠. 근데 EADS는 말로만 2조 투자를 한다고 했을 뿐 절충교역으로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즉 말로만 씨부려댈 뿐 행동으로 보여준 건 없다는 거죠. 근데 그걸 왜 믿어줘야 하나요?
                         
종훈이당 13-11-06 13:12
   
최종 협상자가 되면 그때 서로 계약서 서면 되고 안하면 보잉처럼 계약 무효하면 되는 겁니다. 최종 협상자도 아닌데 계약서를 내란 말입니까? 상대편 입장도 생각 해주시죠. 그게 별개 사업인데 별개사업에 돈내겠다고 계약서를 서라구요? 그러다 선정안해주면 그계약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리드 13-11-06 13:18
   
대체 뭔 소리 합니까? 상대편 입장? 선정되고 싶으면 최대한 많이 내놓으라는게 뭐가 문제에요? 그리고 선정 안해주는게 뭐가 문제에요? 우리가 선정 안해줘도 걔네는 절충교역으로 제시한 2조 투자를 지켜야 한다는 뭐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실 심산입니까? 걔네는 애초에 FX 기종으로 선정해주면 2조 투자 하겠다고 했는데 대체 뭔소리 하냐구요!
                         
그리드 13-11-06 13:20
   
님은 FX3차 기종으로 선정해줘야 2조 투자를 하겠다는 EADS의 언플조차 이해 못하고 있었던겁니까? 이건 뭐...할 말이 없네요.
                         
종훈이당 13-11-06 13:23
   
누가 이해를 못하는가 모르겠는데 그만 하시죠. 절충교역이라고 맘대로 온갖걸 써서 내는게 아니고 항목이 정해져 있고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는 겁니다. KFX 투자건은 절충교역 대상이 될수 없다니까 이해를 못하네요. 내가 돈 주고 싶다고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드 13-11-06 13:28
   
이건 뭐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확실하네.

"절충교역이라고 맘대로 온갖걸 써서 내는게 아니고 항목이 정해져 있고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는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록마의 군사위성 절충교역 제안은 대체 뭔지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EADS는 FX3차 기종으로 유파를 선정해주면 KFX에 2조 투자를 하겠다고 언플했었고 그럼 절충교역으로 그 사항을 제안하면 됩니다. 점수를 더 받고 싶으면 말이죠. 이건 방사청이 직접 말로만 지껄인 사항일 뿐 절충교역으로 제시한게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얘기했었다는 점에서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유파를 선정 안해주면 EADS가 지킬 필요도 없는 제안이라서 절충교역으로 제안해도 별 문제가 없는건데 님은 대체 뭔 소리를 했었던거죠?
                         
종훈이당 13-11-06 13:33
   
절충교역이라고 아무 내용이나 돈되는걸 무조건 담는게 아니라니까. 무기 관련 반대급부라 안합니까.. 그럼 절충교역에 광산권 이런거 넣는게 아니라 안합니까.
                         
그리드 13-11-06 13:41
   
어휴...FX3차 기종으로 유파를 선정해주면 절충교역으로 요구한 기술말고도 추가로 2조원어치의 기술을 이전해주겠다거나 유파 부품에 대한 라이선스 생산비율을 대폭 높여준다는 내용으로 충분히 절충교역 가능합니다. 제발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더구나 EADS는 이미 2조원 현금투자에서 기술이전으로 말 바꾼 상태입니다.
                    
그리드 13-11-06 13:05
   
절충교역의 절차고 나발이고 애초에 절충교역 협상 완료되기 전부터 2조 투자를 말로만 지껄여댄건 대체 뭔가요? 절충교역 협상할 때 2조 투자를 제안하지 왜 말로만 지껄여대고 절충교역으로 제안하지 않았나요? 좀 설명해주시죠.
                    
토막 13-11-06 13:09
   
기술이전 2조원이란게 믿을게 못된다는거죠.
명확하게 어떤 기술인지 확인 되었나요?
어떤기술이 얼마짜린지 이걸정하는건 유파측 아니였던가요?

별 쓸모도 없는 기술 대충 끄적거리고 이게 2조다 해버리면 우린 뭐가 되죠?
                         
종훈이당 13-11-06 13:10
   
기술항목을 우리가 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달할건지를 제시하는게 절충교역 문서엥요.
그리고 항목별 금액은 우리가 산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술이전 항목이 2조가 넘는다는 보고서가 나옵겁니다. 무슨 국가 사업을 말장난으로 합니까
                         
토막 13-11-06 13:25
   
그말이 사실이면 더간단한 방법이 있죠.
전투기 도입가격을 2조를 깍고
기술이전을 2조 주고 사면 됩니다.
결과는 똑같죠.

하지만 유파측에서 절대 이렇게는 안할 겁니다.
왜냐 전투기 값만 깍고 기술 안사면 지들만 바보 되거든요.
반대로 우리나라 입장도 마찬가지지요. 돈다주고 전투기 샀는데 기술이전을 제대로 안해주면 .

이래서 기술이전을 돈가치로 환산하는건 실체가 없다는겁니다.
2조 짜리 기술이전 이런말보다 어떤어떤 기술을 이전한다는 명확한게 있어야 된다는거죠.
뭐 이것도 유럽애들은 그닥 믿음이 안가지만.
                         
종훈이당 13-11-06 13:27
   
아직 이해를 못하네요. 답답하십니다. 절충교역 2조는 주는거구요. KXF 2조는 주는게 아니고 지분 투자라니까. 공짜가 아니고 투자라는데 2조를 깍다니요. 투자가 공짜입니까. 서로 상계하게.. 답답하십니다.
                         
종훈이당 13-11-06 13:30
   
아니면, 절충교역 2조를 깍아서 전투기 사고 절충교역에 해당하는 2조는 우리가 현금으로 사겠다는 말 같은데...
절충교역의 의미를 모르시네요. 반대급부 개념으로 우리 입장에서 2조이지 그네들 기술주는데 2조 벌이는게 아니잖아요.
                         
토막 13-11-06 13:30
   
그러니까 준다는 절충교역 2조 말이에요.
어차피 주는 거니까 깍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종훈이당 13-11-06 13:35
   
반드시 사기로 공탁하거나 예치하거나 하는 방법이라면 고려해볼수도 있겠네요.. 사례가 없어서 그렇지..
                         
토막 13-11-06 13:36
   
그러니까요. 2조 벌이가 아닌걸 돈주고사고
전투기 값을 2조 깍자는 겁니다.
결과는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똑같지가 않죠.
누가 먼저 받는지가 문제죠.
전투기값을 먼저 깍고 기술이전 비용을 주는경우는
저쪽에서 확실하게 이전해줘야 되죠. 아니면 돈떼이는 수가 있으니

반대로 전투기값 다주고 이전 받는경우는 이전 대충 해줘도 됩니다.
어차피 받을돈 다받았으니까

어차피 실물도 아닌 기술을 돈으로 환산한다는 거 자체가 말장난 입니다.
                         
종훈이당 13-11-06 13:39
   
님 말뜻은 알겠으나 절충교역을 우리만 하는것도 아니고 유파만 제시한것도 아니예요. 님 말대로 실효성 문제죠..
제가 전에 유파를 지지할때도 실제 이전여부는 유파가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미국은 우리가 전투기 만드는것 자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절충교역대로 기술이전이 되겠습니까 아무리 계약서를 잘 쓴다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런데 유파는 지금 우리에게 기술이전하고 전투기 만들어 대리 판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서가 없다고 한들.. 제대로 된 전투기가 안나오면 그들도 손해보는 구조라면 이전안해주고 되겠냐는 말입니다.
                         
토막 13-11-06 13:46
   
그러니 전투기 살때 전투기 성능을 중심으로 봐야지
기술이전이니 하는 절충교역에 중심을 두면 안된다는 겁니다.

유파 지지하는 사람들보면 그 기술이전 2조에 상당한 중심을두고 있던데요.
우리나라 전투기 자체개발 하려면 유파 사야된다고요.
이런게 안된다는 겁니다.

유파 성능이 킹왕짱에다가 가격도 착해서 이거 사야 된다고 하면
할말도 없어요. 제가 전투기 제대로 아는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기술이전때문에 사야 된다니요.

이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가격이 비슷하다면 찔끔이라도 성능 좋은걸 사야지요.

실체도 없고 신뢰성도 떨어지는 기술이전에 목매는건 절대로 안됩니다.
                         
종훈이당 13-11-06 14:01
   
이런 이야기로 넘어가면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가치관이나 정세관으로 넘어갑니다.

님 말씀대로면 FX 선정하면서 기술이전은 뭐하러 배점에 넣습니까.. 그것도 엄청난 배점인데.. 51개 항목이 공교롭게 KFX 부족기술항목입니다. 공식적으로 관련없다지만 관련없다고 생각할수가 없죠.

기술이전만 고려한게 아니죠.. 전력 공백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기술이전이 우선되는거죠. F35아니면 반드시 전력 공백이 생기냐 아니냐는 시각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2조 없어서 우리가 전투기 못만드는게 아니죠. 중요한건 우리사업이 실패하거나 잘못되면 같이 죽자고 할 상대가 있냐 없냐는 거고 그 진의성에 투자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유파 입장에 막대한 투자를 해서 손실이 나면 가뜩이나 어려운데 문제겠죠. 즉 기술있는 넘 중에 같이 죽을 넘이 필요한겁니다. 우리가 잘못되면 ... 같이 죽지는 못해도 상당한 고통이 수반된다면 기술이전에 등한시 할수 없을 겁니다.

미국은 우리 전투기 사업 실패하면 춤을 출겁니다.  같이 죽을 넘들 아니죠. 
이미 계약 자체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토막 13-11-06 14:36
   
글쎄요.
전 그 진의성은 미국 회사들에 더 높게 줘서요.

우리나라가 이번 전투기 사고 끝날게 아니죠. 아직 사야될 비행기들 많습니다.
공중급유기도 사야되고 헬기도 살거 많고
이번에 전투기 개발 한다고 해봐야 갑자기 f-22급이 툭 튀어 나올거도 아니니 다음 하이급 전투기도 아마 사야 될겁니다.

미국 회사들은 이것들도 팔아야죠. 기술이전 같은거나 절충교역 조건 제대로 안하주면 다음 장사할때 애로사항이 꽃피겠죠.

그런데 유파측은 우리나라에 또 팔게 뭐남았죠.?
이번 전투기 팔아먹고 땡이라면 난감 합니다. 기술이전 제대로 안해줘도 다음에 또 팔거 없다면요.
                         
종훈이당 13-11-06 14:38
   
글쎄요 제대로 기술이전되면 앞으로 무기나 업그레이드용 각종 장비는 몰라도 전투기 살일은 없어질겁니다.
                         
종훈이당 13-11-06 14:42
   
유파가 팔아 먹는게 아니고 우리 보고 전투기 만들어서 팔아라는 겁니다. 엔진하고 부품 공급하고 전투기 판매 마진 일부 떼주고 그걸 같이 하자는 이야기죠..

미국이 그렇게 해준다면야 금상첨화죠... 미국은 기술안주고 그냥 전투기를 팔길 원합니다.
                         
토막 13-11-06 14:45
   
이번 전투기 개발 계획이 미들급 전투기 개발 아니였던가요?
f-22급 되는 하이급 개발이 아닐텐데요.
게다가 유파는 그런거 만들만한 기술도 없을거구요 있어도 그런걸 이전해주지는 않겠지요.
지들도 안만든거 이전해 줄 리가 없죠.

미국은 f-35 배치가 끝나면 지금 있는 f-15계열들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할겁니다.
아마 f-22보다 상위 전투기가 나오겠지요. 그럼 f-22는 수출금지에서 풀려서 팔릴 겁니다.

이때 우리나라가 이정도 되는 전투기를 만들수 없다면요?
또 사야죠.

게다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전투기 개발은 미들급 입니다.
f-16도 지금 쓴지 오래 됐죠. 이거도 슬슬 바꿀 준비 해야지요.
그 준비를 위한 계획입니다.
f-22를 만들겠다는게 아니고요.
                         
종훈이당 13-11-06 14:48
   
네 옮습니다. 단기내에는 님 말처럼 그럴수도 있고 우리고 만든 비행기를 개조해 하이로 쓸수도 있고 가보야 알겠죠. 아무튼 미들 수출할 정도면 하이도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조선처럼 항공도 한국이 1위라는 호칭을 불가하다 할수 있을까요..

전 좀 멀리 생각해 봅니다.
                         
토막 13-11-06 14:49
   
그리고 FA-50이 록마랑 합작 이라던데요.
우리나라가 외국에 이거 팔아먹으면 록마가 돈떼간다더군요.
미국하곤 이미 하고 있는거네요.

도리어 미국이 연습기로 이거 사간다는 말도 떠돌고 있고요.
                         
종훈이당 13-11-06 14:55
   
네 맞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제말 뜻을 못 알아들으셔서 그런건 아니실테고 님 하고 생각이 좀 다르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일 입니다.
록마는 로얄티를 먹는거고 투자가 없죠.. 우리 망한다고 무슨 손실이 있나요..
그것말고도 우리가 만족하고 다음 전투기 사업에 전폭적인 지지가 있다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지금 훈련기 팔아먹는것도... 우리 눈물 쏙 빼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이 없으니.. 하면서 눈물 빼는거 안느끼십니까..  잘되고 있음..  뭘 고민하겠습니까..

근본적으로 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경쟁자가 되는걸 원치 않는다니까요.. 이게 핵심이고 비행기 팔아먹어야 하니.. 찔금 찔금 주는 정도인데. 이것도 제한이 많으니 그러죠..

그렇다고 우리가 포기를 해야 합니까.. 주는대로 받아야 합니까..
저처럼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야 경각심도 들고.. 먼가 달라지겠죠..

안주면 바꾸려는 시도라도 해야죠.
                         
토막 13-11-06 14:55
   
미들 만든다고 하이 만들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네요.
둘의 기술력 차이는 상당해서요.

게다가 우리나라 조선기술 1위는 아닙니다.
생산량이 1위죠.
배중에서 비싸고 부가가치 높은 유람선은 유럽에서 대부분 만듭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상선이나 화물선이죠.
STX에서 주구장창 만들던 5만6천톤급 벌크선 가격이 300억 정도 되는데
일본에서 만든 코딱지 만한 요트 한척 가격이 100억이란 소리듣고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었네요.
                         
종훈이당 13-11-06 14:59
   
님한테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산업이 아닌지는 몰라도 과거 시도 했으니 이만큼 왔고 군함도 만들어 파는 겁니다. 생계도 이어가고.. 기술도 발전하고 있고.. 물론 중요기술중 일부는 아직 수입하겠죠.. 그렇지만 수입해서 못만드는 나라가 태반입니다.
첨에는 다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100% 자국 기술로 만들어지는 분야가 도대체 어느분야 어느나라입니까.. 배에 우리 기술도마찬가지로 해외로 수출됩니다. 그 포지션이 이제 당당해도 될만큼 컸습니다. 과거 자국 기술수준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항공도 그리 될겁니다.
                         
토막 13-11-06 15:04
   
미국은 안주는데 유럽은 줄거라고 생각하는게 잘못이란 겁니다.
투자 약속요? 안하면 어쩔건데요.
투자는 절충 교역 대상도 아니라면서요?

막말로 미국이야 계속 팔아먹어야 되니 지들이 지껄인건 어느정도 해줍니다.
유파는요?
사실 팔아먹고 생산라인 닫아 버리면 그때 부턴 부품 수급도 안되요
단발 거래의 무서운점이 이겁니다.
유파사고 나면 그회사 혹시 망하지나 않을까 걱정해야 되요 그회사 문닫는 순간 그 회사에서산 비행기는 더이상 수리가 안되니.

미국꺼 사는게 좋은점 중의 하나가 이거에요
미국에서 대량으로 굴리니 망할 이유도 없고 미군에서 굴리고 있는동안엔 부품 수급이 확실 하게 될꺼니까요
                         
종훈이당 13-11-06 15:08
   
안망합니다.. 기간 산업입니다.  여러 불합리 한점이 있겠죠. 없다면 선정되었겠죠.  지금 전 기술에 포커스를 둔겁니다.  전 아주 거시적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에 가장 경제적이고 유리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운영비니 무슨 비용이니 이것이야 말로 코끼리 비스켓이죠.. 아주 큰 산을 보십시오 어느게 유리한지... 전투기를 언제까지 살지.. 정치적입김. 등.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이유는 국방력의 핵심중 하나가 전투기 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토막 13-11-06 15:11
   
계속 투자하고 개발하면 기술이 올라는 가겠죠.
하지만 이번 전투기 개발로 F-22급이 나올리는 없습니다.
F-16+ 급만 나와도 잘한거라고 보네요.

그러니 유파에 거는 기대는 좀 줄이셨으면 하네요
특히나 하이급 전투기를 기대하신다면요.

록마는 F-22를 만든 기술이 있지만 유파는 그런거 없거든요.
하이급을 원하시면 더욱 록마에 기대야지요.
기술도 없는 유파에 기대서 뭐하겠어요
                         
종훈이당 13-11-06 15:16
   
님 생각 알겠으니 그만 하시죠.. 둘만의 게시판도 아니고.. 서로 설득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해봐야 설득 될것도 아닌거 같고..  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

전 님 생각을 알거 같습니다.
shonny 13-11-06 13:39
   
절충교역액은 3사모두 비슷한데 -_-.. 법으로도 50%이상이라...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6/h2013061103384121000.htm
3개사 모두 "절충교역 60%" 제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018475

 보잉사는 절충교역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20억달러, 부품제작 15억달러, 군수지원과 군용운에 필요한 사항 2억달러, 엔진 납품업체인 GE는 4억달러에 해당되는 조건을 제시

유로파이터를 내건 EADS측은 기술이전에 20억불, 부품 13억불, 군수지원 9억불, 엔진사인 유로젯은 7억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세대전투기인 F-35를 제시한 록히드마틴사는 기술이전에 20억불, 부품 14억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LVC시스템 구축은 물론 한국군이 오는 2020년까지 발사하기로 한 군사통신위성사업을 지원하기로 제안해 많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류공영 13-11-06 13:41
   
록마의 군사위성도 사실 개구라죠. 성능 대폭 다운 시킬거 뻔한거구요. 우리와 러시아의 위성산업 말아먹겠다는 수작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우리가 기술개발해서 좋은 성능의 위성이 필요한 겁니다. 미국이 쏴주는게 아니라요.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구요.
인류공영 13-11-06 13:47
   
록히드 마틴이 기술이전 해준다고요. f15k 타이거 아이 사건 모르십니까? 그거 알면, 절대 록히드 마틴이나 미국 보잉사 말 믿을 수 없지요. 진짜 적반하장인 사건이죠.
     
shonny 13-11-06 14:00
   
에휴 답없다..
타이거아이가 어쨌다고?? 미국이 기술이전해준거였냐?? 팔면서 뜯어보지못하게 계약된걸 뜯어봐서 문제된거지..
인류공영 13-11-06 14:03
   
진짜 답없다. 기술이전해주기로 한거 미국이 기술이전 해줬냐?
     
shonny 13-11-06 14:19
   
F-15K관련해서? ㅇㅇ.. 딱하나 내부무장창만 빼고.. 이건 미의회에서 통과못돼서였어..
인류공영 13-11-06 14:06
   
마치 미국은 기술이전해주기로 한 약속 다 지키고, 우리만 봉인 뜯은걸로 매도하지 마라. 너같은 매국자들이 이나라 좀먹고 있다.
     
shonny 13-11-06 14:20
   
절충교역 기본조차 모르는넘하고 뭔얘기가 가능하겠니...
절충교역액에 기술이전도 포함되고.. 담보금 걸어둬야한다.. 기술이전 안이행하면.. 담보금 압류~..
나물밥 13-11-06 15:10
   
글쓴분...왜 제대론된 반박댓글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는지ㅋㅋ
인류공영 13-11-06 15:24
   
정말 답없는 시키네... 우리가 필요한게 담보금이냐? 이 또라이야. 그건 미국이 회수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회수한다. 막말로 부품값 올려버리면, 우린 좆되는거 모르고 그런 또라이 소릴 지껄이냐.
     
shonny 13-11-06 15:35
   
이넘은 진짜 기본도 모르면서 안다고 나대는꼴이 진짜 웃겨... ㅋㅋㅋㅋ
F-15k경우 보잉이랑 부품계약맺어서 공급받자나..
글고 뭔 담보금을 맘대로 회수해가 -_- 방사청이 수급인으로 설정해놔야하는건데..  이행못하면 압류인거고..
인류공영 13-11-06 15:25
   
진짜 병 신 육갑 떤다고, 빨리 나가 뒈져라.
     
현시창 13-11-06 15:31
   
사람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합니다.
          
나물밥 13-11-06 15:35
   
222
현시창 13-11-06 15:43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네....

1> 무려 유로파이터를 제조판매하는 BAE사의 호크훈련기를 구매하여 기술이전을 바랐으나 뒤통수 쳐맞고 약속한 기술은 개뿔. 약속한 기술이전도 못받고, 사기먹고, 부품값으로 눈탱이 맞은 결과. 선회하여 록마와 손잡고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가 T-50.

2> 공군은 호크 훈련기를 사고로 3기나 손실한데다, 운영상의 문제점과 막대한 유지비, 부품호환성 부족으로 조기퇴역. 어떤 유럽빠돌이들은 호크의 운영이 썩 괜춘했다고 약을 팜. 하지만 F-15K 84%가동률은 가루가 되도록 까면서 훈련기인 호크의 80%가동률은 썩 괜춘하다고 쉴드를 침. 거기에 유지비도 저렴하다고 약을 파나...레이더도 없고, T-50보다 훨씬 간단한 아음속 고등훈련기 유지비가 더 나오는게 비정상. 물론 기름값이 싼게 장점이긴 한데, 초음속 훈련과 고기동훈련까지 진행하는 T-50과 수평비교질을 하는 악질 유럽빠는 제발 OUT!!!!!

3> 한국에게 기술이전을 하겠다며, 한국이 수출시장에 쓸만한 훈련기를 내놓을때까지 협력하겠다던 유럽회사. 알고보니 KTX-2 진행마저 방해...록마와 협상하는 국내 여기저기에 호크나 더 사라는 로비질과 함께 악의적 루머를 양산해 배포.
인류공영 13-11-06 15:43
   
이건 무슨 병 신도 아니고, 부품계약. 야. 그거 우리가 하자고 하는데로 미국이 해주냐? 우리가 니 말대로 담보금 압류하면, 미국이 가만히 있겠냐고. 또 라이 야 병 신 삽질도 그만해라.
     
나물밥 13-11-06 15:46
   
애국가좀 불러보세요
          
shonny 13-11-06 19:49
   
ㅋㅋㅋㅋㅋㅋ
     
현시창 13-11-06 15:54
   
기술주기로 계약해놓고, 안 준 유럽업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서 본국까지 쫓아가서 자료집과 설계도 나부랭이 몇권 대충 챙겨받아 출국하려는 우리 기술진한테서 그 자료를 도로 뺏아간 것은 어찌 생각해요?
그리고 그 기업이 EADS의 회전익부문 자회사인 유러콥터라는 건 또 어떻게 생각해요?
무힌지 로터 기술이전을 받지 못해 결국 주관사 KAI가 미국 벨사의 협력을 받아 해결한 건 어떻게 생각해요? 또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채택된 GE사의 T-700계통 엔진으로 발생한 설계상의 트러블을 유러콥터가 아닌, GE와 KAI가 해결했다는 건 어찌 생각해요?

어머 그러고 보니 돈쳐받고 유럽회사가 해결해줘야 할 문제를 미국회사가 해결해줬네요?
결과론적으로 미국회사랑 협력해서 수리온 파워트레인과 무힌지 로터의 개발과정을 해결해 기술은 물론 노하우까지 얻었네요? 누구 말이랑 되게 틀리죠? 피식...

헬리콥터 기술도 무려 수십년 넘은 구형설계주제에. 그 기술도 주기 싫다고 뻐팅기며 계약서까지 배째버린 유러콥터와 그 모회사 EADS가 다를 거라는 추정은 어디에 근거를 두는 거죠? 이런 선례가 미국회사에 있었으면...(심지어 뜯어보지 말라고 계약서상에 계약을 한 상황에서 뜯어본 게 들통나서...타이거 아이따위로 감히 대한민국에 미국회사가 지랄을 튼다며 발악하는 양반들이 말입니다.ㅋㅋㅋㅋ)

당신은 근거도 없이 무조건 미국을 까고보는데 더해, 근거없이 유럽을 빨아대는 종자란 증거밖에 안될텐데. 아? 증거없다고 우길까봐 그러는데, 내가 말하는 사건의 쏘스는 방사청 공식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는 공식쏘스여요.

왜 할 말 없으니 또 욕하려나?
     
shonny 13-11-06 18:11
   
" 부품계약. 야. 그거 우리가 하자고 하는데로 미국이 해주냐?"

->>"이번 계약에 따라 보잉 사는 수리부속 보급 지연으로 인한 비행불가 상태(NMCS)를 7% 이하로 유지하는 책임진다. 대신 보잉 사는 수리부속 보급 실적에 따라 기준계약금에서 최대 +1%의 성과금을 지급 받거나, 반대로 부속 조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최대 -4%의 페널티를 부담하게 된다. "

-_-.. 줒어들은 지식가지고 깝치기는 ㅉㅉ
현시창 13-11-06 15:50
   
4> 30년도 넘은 슈퍼퓨마 헬리콥터 섀시를 바탕으로 수리온 헬기사업에 참여.
구형기체를 베이스로 삼기 때문에 감이라도 빼줄듯 달려들었으나...
막상 사업시작되고 나니 설계도 떨렁 던져주고 땡.
방사청 블로그엔 이때 당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가 공식적으로 게재된 바 있음.
주기로 한 기술을 안줘서 프랑스까지 쫓아가 사정사정해 자료집이나마 얻을 수 있었는데, 공항에서 도로 뺏어갔다거나...

5> 기술이전 안해준다고 악을 쳐대며 까대는 보잉은 정작 사업주체인 방사청에서 기술이전 완료엔 문제없다는 태도. 실제로 KFX는 보잉이 이전한 FBW소스코드로 개발한 국산 FBW, 보잉이 제공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과 소스로 국산 KMC(미션컴퓨터)를 개발하였고, 유도미사일 탄체제어 기술과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시커에 관한 기술,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기반기술, HMS(헬멧 마운티드 사이트)등을 이미 써먹고 있고...

누군가 악을 빨아대는 C-103의 형상설계 기술조차도 보잉의 기술이전으로 가능.
심지어 인천급 프리깃과 이순신급 구축함 스텔스 설계조차도 보잉의 FX사업으로 인해 미국에서 제공한 이동형 RCS측정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기에 가능함.

6> 즉, 누구 말대로 미국은 기술 안주고, 유럽은 기술 준다는 소린 막상 실상만 접하면 근거없는 개소리에 불과함.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뿐. 유럽이라 무조건 그렇다, 고로 그래야 한다는 주장은 상콤하게 개짖는 소리로 치부해버리면 된다는 게 본인의견임.

이상으로 호크와 수리온, 멀지도 않은 몇년전 사업에서 뒤통수 쳐맞고도 유럽제를 사야 기술이전을 받는다는 모지리 같은 대갈통의 소유자들이 아직도 끊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누군가들이 외쳐대는 록마 알바와 이들의 차이점이 뭔지 난 전혀 알 수가 없음.
본질은 동일한 거 아님?
제발 유럽무기 사서 기술 얻어먹었다는 증거를 들고 와서 말이 되는 소리를 쳐해야 들어주지. 호크, 수리온을 당하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인류공영 13-11-06 16:02
   
어짜피 미국이나 유럽이나 기술 안주기는 똑같다. 하지만, 수리온 같은경우는 우리가 부품 업그레드시 자유롭다는 거. 유럽 눈치 안봐도 된다는거 아닌가.
     
현시창 13-11-06 16:12
   
누가 유럽제 사면 부품업그레이드가 자유롭다고 광고해놨습니까?
누가 그러데요?
왜 우리가 K-2흑표전차를 수출시장에 내놓기 위해 뚜산이라는 똥덩어리를 감내하면서 국산엔진을 개발하는 것 같으십니까? 독일엔진때문이거든요? 그런데도 유럽제는 부품 업그레이드가 자유롭다는 말이 나와요? 앙?

모순이잖여....
인류공영 13-11-06 16:07
   
미국이 기술이전해준거 이미 한물간거 아닌가. 최신 기술 이전해준다는 소린 못 들어 봤다. 예를 들면, k1전차가 딱 맞겠다. 미국이 제대로 이전해 주지도 않았지만, 미국 기술 조금이라도 들어갔다고, 미국 허락받게 만들어 놨다. 지금까지도 유효하고, 지금은 미국의 한물간 기술보다 다른 나라와의 제대로 된 기술협력이 필요하다.
     
토막 13-11-06 16:15
   
유파측은 줄수 있는기술이 얼마나 대단해서요
록마는 F-22를 만든 기술이 있고 보잉도 F-22와 경합을 벌였던 스텔스기 기술있죠.

하지만 유파쪽은 아무리 쥐어 짜봐야 나오는최대치가 유파.
그것도 자신이 가진 최대 기술을 넘겨줄리 만무하고.

차라리 미국 회사들은 상위 단계의 기술을 소지 했으니 하위단계 기술은 넘겨줄 가능성이 있음.
     
현시창 13-11-06 16:17
   
아는게 없으니 이런 소리나 하지요...
K-1은 애시당초 전차라곤 만들어 본 역사가 없고, 기술도 없는 한국대신에 미국회사가 대신 설계해준 겁니다. 기술이전이니 마니를 언급할 사례가 아니라고요...뭘 좀 똑바로 알던가요...그리고 K-2수출과 K-9수출딴지를 건 건 미국이 아니라, 독일입니다. 피식. 미국제 M256주포와 K-55에서 얻은 기술이 듬뿍 들어간 K-9수출에 미국은 딴지를 건 적이 없어요. 이 양반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여기에 KFX의 기반기술 자체가 미국기술인데.
이제 와서 유로파이터 사서 줄지 안 줄지도 모르는 유럽기술 끼얹으면 우리 맘대로 될거라는 자체가 대단한 착각이라니까. 뭐 유럽제 AESA엔 미국기술 안 들어간 줄 아나? 당장 갈륨비소 소자 자체가 미국독점이구만...
인류공영 13-11-06 16:46
   
그럼,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그럼 우리 자주 국방을 위해 기술 개발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무숙자 13-11-06 17:00
   
하하 .. 여기서 롱텀 논쟁이 벌려 졌네요. ^^;


볼만 합니다... 자주 자주 이런 거 보여주셈 ㅋㅋ;; 욕들 할라.. 튀자~!
     
shonny 13-11-06 18:14
   
수준이 맞아야 논쟁이라도 되는건데.. 애초부터 어디서 대충 줒어들은거가지고 저딴식 글쓰는애라 간단히 꺼지란거였는데..
정게에서 전에 봤던애라 답없는 인간이란거 알기때문에 저렇게 쓴거였슴..
재흙먹어 13-11-06 19:08
   
자주국방 어쩌고 떠들지만 이중잣대 들이대는거보면 반미주의자지 뭘
되도않는 소리하다 영혼까지 털리네
제일 문제가 자주국방하겠다면서 우물가에서 숭늉찾으려고 한다는거
뭐가 그리 조급하고 성급한지
예산 기술 경험 시행착오 시간 다른나라들은괜히 겪나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는걸 알아야지
COOGI 13-11-06 19:10
   
너무 억지 부린다 정말 ㅋ
카일xy 13-11-06 21:08
   
유럽기술 가져오면 자주국방이구 미국기술 가져오면 아님 ?
Misu 13-11-06 22:06
   
이제와서 유로파하자는건 오히려 우리나라 군사력을 약화시키자는 취지로 들리는건 저뿐인가요 ;ㅁ;
무숙자 13-11-06 22:51
   
전에 딴 사이트에서도 언급 했었지만.. 유러파이튼 립써비스 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2조 건 도 립써비스.. , 기술 이전건도 제시도 했었지만 ..이미 Fx1,2로 우리가 확보완료 된것이 대부분 이었고.. 게중에 마켓팅에서 "음성명령/제어" 기능을 무슨 첨단을 달리는 기술인냥 헛소리 까지 했었지요..ㅋ

그냥 기술 나부랭이 였어요.. 

정작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엔진기술, 일부 항전장비 뿐 입니다. 유파로 부터 얻고자 하는것은.. 그외 없죠.

그래서 보잉으로 전 결론을 내렸지욥... 그런데 요즘 그넘들 행동을 보니.. 또, 입맛이 쓰지네요.. -_-
     
무숙자 13-11-06 22:55
   
저넘들이 그냥 SE개발 에 그닥 열의가 없다면, 15-advenced (주로 엎그레아드 =>AESA,항전장비 추가)로 추가 20하면서... 기존 15K에도 확대하는 것.. 그것으로 절충교역3 을 진행해서 그냥 2~3조 수준으로 머물게 하고 마는게 나을듯 합니다.

보잉이 미정부에 못이겨서 우리에게 줄게 없다면,그에 합당한 조치를 하면 됩니다. FX3 는 대폭 축소 으로 진행하고.. KFX에 투자해서 2020년 이후, FX3 또는 FX4(용어일뿐 현재를 FX3를 보면 그때 하는것은 FX4가 될듯) 시행해서.. F22,F35, 그외 러샤 T-50기종에서 다시 거론이 필요할듯~
무숙자 13-11-06 23:08
   
그리고 참고로... 절충교역을 또다시 언급 해봅니다. 이 절충교역으로 얻게된 기술은 우리꺼 입니다. 우리가 맘대로 개조,응용,확대,축소 등등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뱉어낼수 있는 것들 입니다. 이것으로 획득된 결과물 역시. 내수 하던 수출하던 죄다 가능 하다는 겁니다. 미국아시키들이 한마디도 못합니다.

저걸 거론하면 거론하는 미쿡 아시키 죽통 뽑힙니다. 걱정마셈  (록마(미정부랑 같음)가 문제시 하여 현재 보잉이 CWB기술 이전진척이 10%로 머물고 있다는 기사화 되었음 )

현재 2차 절충교역으로 얻어진 기술은 41% 입니다. 나머진 엔진기술 + 스텔스기술 + 항전장비 쪽 입니다.


<가 절충교역 품목 ( 41% 기술이전 완)>

1.비행제어
Fly-By-Wire 설계
통합 Servo Actuator 설계
Steer-By-Wire 설계

2.항공전자/무장제어

헬멧시현장치 설계
임무컴퓨터 설계
데이터 링크 설계
무장통합 및 무장제어
NVIS 계통 설계

3.무장

항공기 - 무장간 연동 설계기술
무장계통 설계
Air-to-Air 미사일 설계기술

4.구조설계

스마트 구조물 설계
천음속 영역 공탄성 해석
일체성형 복합재 설계기술

5. 공력/ 형상설계

고양각 공력설계 및 해석
최신 델타-카나드 형상 설계기술
동안정성 계수 및 항력 예측기술

6. 추진기관

전자식 자동엔진제어장치 개발기술

7. 체계설계/ 종합

전자식 Mock-up 구현 및 중량관리
군용 항공기 인증방법
RAM 분석
항공기 비용분석
임무효과도 분석기술 및 Tool 제공

8.시험평가

전기체 EMI/EMC 시험설비 및 시험기술
전기체 환경시험 설비 및 시험 기술
Telemetry 시스템 설계


이 내용을 잘 보세요.... 설계개발방법 부터 시험방법 까지 있습니다. 저게 41% 절충교역 내용 입니다. 또 현재 이전하지 않은것은 스텔스 관련 기술, 엔진기술 과 일부 항전/항공전자 쪽으로 봅니다.. 잘 보시면 언급하신 내용들이 다 포함 되 있습니다....

----------------

항목1 에 보면, FBW 관련 기술이 보여집니다. 쌍발체 이기에 당연, F-15에 적용된 FBW로 판단 합니다. 그러니, kai가 T-50에서 파생된 FBW 보다는 저 절충교역에서 얻어진 FBW를 적용하는것이 추후에도 문제가 안될겁니다.


<나. FMS계약상의 문제점... >

1. 가격측면이 있고
2. 기술이전 측면이 있어요..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25&num=958

(..)
여기서 8번 ,10번에서 보이지 않는 실제적 문제가 있습니다.

8번 .

한국군의 긴급소요 보다고 미군 소요가 늦게 있어도 우선 미군 공급 을로 한국군의 납기는 명문화는 되어 있으나 계약 날자 보다 지연은 다반사이나 위약에 대한공급자인 미정 부는 어떤 불이익도 없음.

10번.

4번의 OFFE에나 온 가격은 계약을 위한 가격일 뿐이고 실제적 대금 지급은 선적 후 (즉 계약서의 가격과 상관 없이 )에 제작사의 선적 일의 가격에 연동 하여 계약 가격과 상관 없는 가격으로 대금 청구 되어 지급

계약시의 가격과 선적후의 가격의 차이는 때로는 2배 혹 3배가 되어도 대금 지급이 되어도 한국에서는 누구 한 사람도 문제시 안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점은 정부 예산 중 군 예산의 치명적인 오차를 발생시키나 군 및 방사 청 ,국회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아 구매 예산의 거품으로 작용 하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문제

1.FMS로 구매 시 정부 대 정부 의 구매 이므로 우선적 구매권으로 작용 군 소요 납기에 대한 납기 문제가 발생 하여도 군수과련 책임자는 누구도 책임질 필요도 없고 문책도 없으므로 담당 및 책임자는

모든 구매 집행을 책임 질 필요 없는 FMS로 집행 합니다.

2.FMS의 구매 시 미정 부에서 지원 하는 FMS 기술 지원 프로그램은 장비 운영 프로 그램으로 개발 관련 기술 이전은 기대 하기 어렵운게 현실 입니다.

3.FMS로 반입된 제품의 모든 보안 문제는 미국 정부의 통제하에 있으므로 한국군의 소유권의 제한이 존재 합니다.(2012년 신문 기사 참조 )

위 추가적인 문제중 항목2,3 번이 바로 문제가 되는 내용입니다.

약속을 해서 문서로 계약을 해도 미 의회에서 보이콧 을 하면 우리가 기술이전을 받을수 없다는 겁니다. 또 다른 문제는 FMS로 계약을 하면 선도금액을 납부하고도 배달 즉 우리가 받을시간을 우리맘대로 할수 없고 패널티도 부여불가해서 무조건 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지요..
     
무숙자 13-11-06 23:19
   
저 절충교역으로... 현재 탐색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2013년 4월) 일부항목은 그 절충교역 기술이전은 계속진행중에 있지요.( 대부분 kai 측 이전항목 )

간략하게 서술하면,

1. 항전장비/항공전자/무장제어 부분  => 90% 진행 (LIGx )
2. 체계분야 (기체 설계부분/운용/제어 분야) => 현재까지 제대로 알려진게 없음.
다만, kai측에서 나온자료를 보면.. 상기와 비숫한 수준으로 판단함. 그러나 현재 kai쪽 을 보면 그다지 성의가 보여지지 않음. 기술진 보다 관리자측에서 더더욱 그런 모양새를 보임

올해 또는 내년에 KFX 가 진행되야 합니다. 그동안 숱하게 무한반복하고 같은말 또하고 또한 얘기지만.. 우리 자체 미들급 4.5세대 전투기 를 국산화 하는것은 우리 미래 안전과 먹거리 를 위한 절박한 투자 입니다. 이것을 얻기위해 투입되는 돈이 조금 예상 보다 더 든다해도 향후 되돌아올 유형/무형효과에 비한다면 껌값 입니다.


다시 한번더 강조 합니다. KFX 당장 시동 시켜야 합니다. 그런 기술이 있습니다.(최소한 4.5세대 가능합니다.)
무숙자 13-11-06 23:32
   
개인적 생각은... FX3 축소로 남은 예산을 일부.. 활용하여.

1. FA-50 기골보강 및 단좌화 쪽으로 적용했음 하네요.. 이것만 해도 다행인듯
개발비를 2조 안팎으로 한정

=> 기골보강 또는 기체확대(?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돈이 더들듯ㅋ)
=> 엔진이 기존 414에서 F110 으로 대체하면..

거의 KFX-E에 육박할듯 ㅋㅋㅋㅋㅋ 

이것 개발하는데 KAI 독자개발토록 진행


2. KFX C103은 (개발비는 현 6조 에 FX3에서 나온 돈 2조가량 투입함=>총 8조)

=> KAI T-50에 투입되지 않은 기술진 과 LIGx ,삼성텍크윈 및 하도급 기업들로..
=> 체계개발 진행 (주관은 ADD, 그외는 탐색개발에 적용된 업무분장 그대로 따름 )

진행하면 ㅋ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숙자 13-11-06 23:39
   
이렇게 하면 kai 와 ADD(? C103추진에 올인하는 勢 : 공군,국방부,ADD, KAI기술진 일부)
가 서로 다투지 않을듯 ㅋㅋ  각자 자신들 할일이 있고 ,주관할수 있으니..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함..


뭐, 이렇게 하면 kai 록마 충성파들이 더더욱더 날뛰게 될려나요? ㅋㅋㅋㅋㅋ 지랄발광하면 죄다 모가지 날려 버리면 정말 좋겠군요.. 호로 돌너머 시키들 _ _+
무숙자 13-11-06 23:50
   
생각만 했었는데.. 한번 따져볼 필요는 있겠군요. ^^

현재 FX3에 할당된 예산은 8조2천억 입니다. 저것을 다음으로 적용해보면

1. FX3 축소 ( 15-advenced : 20대 구매 + 기존 60대 15K => advenced 로 엎그레이드) =>2조 2천
=> KF-16 현대화는 별도 예산입니다.

2. FA-50 기골보강 + 단좌화 개발 =>2조

=> 기체 크기를 키우면 F16 근접한 크기로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안되면 단좌화 또 일부 기체부분 보강(AESA 및 항전장비 추가 목적)
=> 100% kai가 이 프로젝트 진행 토록 함 (여기에 드는 항공전자/항전장비/무장제어 등은 LIGx 참가)

3. KFX-C103 개발 => 기존 6조에 2조 추가

T-50개발진 배제(록마 독소조항)+ ADD + LIGx + 삼성텍크원 + 하도급 기업  로 진행
=> 이곳에 추가될 절충교역3 는 1의 계약한 보잉으로 부터 얻는다. 만약 보잉으로 부터 얻을수 없으면 절충교역 비용을 다른국가로 부터 기술확보하는데 사용토록 함
무숙자 13-11-06 23:56
   
당분간 저렇게 진행하고. 현재 노후화로 퇴장 시킬 전투기 인 F-4 /F-5 은 FA-50 으로 당분간 충당하고..

1.F-501 (위 언급된 2항목 결과물 )이 준비되는 시점인 2017년 정도 F-16 추가물량으로 확대적용 (성능평가후)
2. KFX-C103 이 시제기로 시험비행 하는 기간내 목표성능평가 하여 만족하면 양산시작
3. 성능이 미달시.. 개발기간 연장(2020시점) 이것으로 계획대비 확보불가능 한 수량은 F35 구매로 대체 (이시점에선 F35를 바로 구매가능 할수있을것으로 예상됨) => 30대 안팎으로 구매
종훈이당 13-11-07 01:24
   
기술이전되면 맘대로 개조응용확대 할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기술이전하고 만드는건 별개 입니다.

세부항목에 전부 블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