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밀리터리에 관해 박학다식하지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우리나라>>중국+북한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음..중국은 접한국가가 많아서요..
편제가 여러군구로 나누어져 있어서요..북경.심양.제남....
만주지키는게 심양인데 애들은 우리랑싸우면 이길것 같지만 북경이나 제남 동시에 전쟁을 한답시면
쉽게 이긴다 말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당연히 중국 전체 육군 vs 우리육군 하면 탈탈탈 털림..;;
중국이 비록 육군 장비가 구형이 많다고는 하나 워낙 숫자가 많아서 ;
더군다나 미사일 전력만 보더라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육군을 지원하는 헬기 전력도..;;
우리가 중국을 막을수 있다 이겨 낼수 있다고 하는건 말그대로 중국 육군 전체가 우리와 싸울순 없고
전쟁 발발시 올수 있는 2개 군구? 정도 수준이랑 붙으면 격퇴 할수 있다~라는 수준??

육군 총량만 따져봐선 당연히 중국이 앞설테고 실제 전쟁시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을 비교하면 한국이 우세하지 않음? 결국 전쟁나면 한국도 피해를 보겠지만 중국도 망신 당하기 쉽상.

중국도 한국 쉽게 못건들고 한국도 중국의 화력을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북한까지;;
북한 육군이 비록 육군 자체만 보면 그다지 볼게 없긴 하지만 포병 전력이 만만치 않아서 개들 죽어야지 하면서
한먼만 쏴도 일단 우리 전력 30%정도는 먹고 들어감요;; 거기에 중국군 까지 상대 하라고 하시면;;

중국을 육군으로만 하면 이길 나라가 있을까요?;;
6.25때도 피리불고 징치면서 달려들어서 미군도 애먹인 육군입니다 ㅋㅋ;
지금은 못해도 ak는 들고 댐비겠죠

중국 육군 탈탈탈 털어버린 육군 하나 있지요;;ㅋ
불곰국의 기갑 웨이브가 있잤슴..ㅋ

베트남전이 끝난

80년대에 베트남을 침공해서...베트남 예비군에게 탈탈 털리고 돌아왔죠.
베트남 정규군은 원정가서 나라를 비운 상태에서요.

그리고 러시아와도 분쟁이 있었죠.
듕궈는 그때도 재미 못봤구요.

단순 전력만으로 치면 당연히 중국이 많이 우세하죠.. 뭐 각종 사이트나 전문지에서도 중국이 더 높은
순위로 평가되고... 한국과 비등비등하다는 소리는 아마,,, 실제전쟁때 투입되는 정도의 규모와 상황을
가정한거라고 봅니다..

한중전쟁시 중국이 동원할 수 있는 군구는 심양, 베이징, 제남 군구인데...

3군구가 중국인민해방군 최정예죠.....


심양과 제남 뿐이라면 밟아주겠지만 베이징 군구까지라면 뭐 gg 쳐야죠...

투입할 수 있는 육군 전력만 보면 우리나 중국이나 서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무리로 보입니다.

특히나 육군등은 전체적 교전 위치를 어디로 상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북한 정권이야

도리어 양국간에 급작스럽게 무너지는 걸 더 최악의 시나리오로 보는 상황이니 우선 접어두고)

최소 우리 내지 즉 북한 지역 커버정도의 맞대결에서는 현실적으로 쭝국의 심양 북경군이 들어왔다가는

괴멸될 가능성이 높음.

우선적으로 쭝국의 정예부대가 북경,심양과 제남군인데 이들 병력중 상당 부분이 한반도로 투사될시

이후 개털려서 전력 공백이 현실화되면 특히나 북경군은 단순히 대외국의 공격정예성격보다는

우리처럼 대통령 국군통수권자의 단일화된 지휘명령체계가 아니라 각 지방 군벌로 나뉜 상황에서

자국내의 지방 군벌을 견제하는 성향이 도리어 더 강함(물론 북경쪽으로 침략해 올시

움직일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서 이들 전력 공백이 현실화되면 최근 보시라이 사태처럼 야심있는 세력가가 지방 군벌과 결탁해서

치고 올라오거나 혹은 이를 틈타 제 2의 천안문 사태등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죠.

우선 육군 병력규모에선 쭝국이 우리의 2배정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시시 동원가능한 예비군까지

합치면 일시에 3,400만 최대 천만까지 가능하죠.(말이 천만이지 일시에 이런 천만대군이 한사람당

한명씩만 총알로 잡아도 단순 계산으로 수식간에 북경같은 대도시 인구를 전멸시켜버릴)

그기에 전체 전차 자주포등 댓수는 쭝국이 많을 지라도 현대화된 3세대급 전차는 우리가 더 많습니다.

특히나 산악지형에 특화된 우리쪽 전차와 이후 양산이 미루어졌지만 4세대급 세계 최강급이라는

흑표양산도 본격화될 것이고.(자주포도 손색없죠)


그리고 북경 심양 제남군만도 전군이 한반도로 일시에 투사되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보급차원에서도 애로사항)

이에 반해 우리는 이미 수십년동안 휴전선 근처에 거의 모든

병력을 집결시키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 북한 일대에서의 교전시 인력이나 무기

특히나 승패의 중요한 열쇠 중 하나인 전쟁물자 보급에서 훨씬 유리하고 대대적 전방,

총력화되어 있음. (물론 미국의 랜드리스에 의해 외상으로 일시에 부족한 거의

무한급의 물자 공급을 받을 수 있고 그외 전시체재가 되면 우리의 원자재 구매력등

4300조에 이르는 공업대국의 나라이니 전쟁 물자 비축분에 더해 최소

총알 걱정은 없이 빠르게 강력한 전시경제 체재로 돌아갈 것임)

함부로 예단하는건 조심해야겠지만 그래도 중국객관적전력에 *0.8정돈 해줘야겠죠.
훈련상태라던가 운용능력 부패정도 뻥튀기스펙등을 감안하면 20%정돈 빼줘야..ㅎㅎ

그런면이 있죠. 짱국은 과장성이 강하고

우리는 위치가 양국간에 항모마냥 떠있기에 도리어 주변국을 자극할 우려도 있고해서

3할 정도는(대외적으로 이미 실전 배치된 신무기등이고) 낮추거나 감추는 성향이 강하죠.

세계육군 순위만 봐도 한국과 중국은 거이 순위가 비슷합니다. 물량은 중국이 많은데 질적인 면은 우리 훨씬 좋죠 근데 중국의 물량도 중국 국경선이 워낙 길어서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실제로 한국육군 상대하는 애들은 우리군을 상대하기는 한참 딸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