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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7 00:04
[공군] FX3 를 포기하자! 대신 그돈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
 글쓴이 : 무숙자
조회 : 4,147  

아래 댓글로 적다가 생각 해보니 한번은 검토 해야 할듯 해서 다시 본글 발제로 옮깁니다. 거침없는 텍클 허용 합니다. FX3 를 포기하는 대신 다음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원출처 : http://blog.naver.com/bluem01/120201341371 >

<예산 배분 >
현재 FX3에 할당된 예산은 8조2천억 입니다. 저것을 다음으로 적용해보면 

1. FX3 축소 ( 15-advenced : 20대 구매 + 기존 60대 15K => advenced 로 엎그레이드) =>2조 2천 
=> KF-16 현대화는 별도 예산입니다. 

Advenced F-15와 거의 같은 F-15SA
http://blog.naver.com/gold829921/60162337056

F-15SA 

2. FA-50 기골보강 + 단좌화 개발 =>2조 

=> 기체 크기를 키우면 F16 근접한 크기로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안되면 단좌화 또 일부 기체부분 보강(AESA 및 항전장비 추가 목적) 
=> 100% kai가 이 프로젝트 진행 토록 함 (여기에 드는 항공전자/항전장비/무장제어 등은 LIGx 참가) 


CG 는 KFX-E 입니다.(일명 F-501)



3. KFX-C103 개발 => 기존 6조에 2조 추가 

T-50개발진 배제(록마 독소조항)+ ADD + LIGx + 삼성텍크원 + 하도급 기업  로 진행 
=> 이곳에 추가될 절충교역3 는 1의 계약한 보잉으로 부터 얻는다. 만약 보잉으로 부터 얻을수 없으면 절충교역 비용을 다른국가로 부터 기술확보하는데 사용토록 함







8조2천억 에서 6조2천억으로 축소 될수 있고 우리가 목적한바의 타 장비구매로 돌릴수 있음(고고도 요격시스템 )


<구체적 적용내역>
1. F-501 (FA-50 기골보강 및 단좌화)쪽으로 적용했음 하네요.. 개발비를 2조 안팎으로 한정 

기골보강 또는 기체확대(? 가능할지) 안되면, 일부 항전장비 적용될수 있게 개조
=> 엔진이 기존 414에서 F110 으로 대체하면.. 
=> 한국형 AESA + 항공전자,항전장비,무장제어 (LIGx)

거의 KFX-E에 육박할듯 ㅋㅋㅋㅋㅋ  
이것 개발하는데 KAI 독자개발토록 진행 


2. KFX C103은 (개발비는 현 6조 에 FX3에서 나온 돈 2조가량 투입함=>총 8조) 

=> KAI T-50에 투입되지 않은 기술진 과 LIGx ,삼성텍크윈 및 하도급 기업들로.. 
=> 체계개발 진행 (주관은 ADD, 그외는 탐색개발에 적용된 업무분장 그대로 따름 ) 

진행하면 ㅋ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하면 kai 와 ADD(? C103추진에 올인하는 勢 : 공군,국방부,ADD, KAI기술진 일부) 
가 서로 다투지 않을듯 ㅋㅋ  각자 자신들 할일이 있고 ,주관할수 있으니..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함.. 


뭐, 이렇게 하면 kai 록마 충성파들이 더더욱더 날뛰게 될려나요? ㅋㅋㅋㅋㅋ 지랄발광하면 죄다 모가지 날려 버리면 정말 좋겠군요.. 호로 돌너머 시키들 _ _+


<노후화 전투기 대체건>

당분간 저렇게 진행하고. 현재 노후화로 퇴장 시킬 전투기 인 F-4 /F-5 은 FA-50 으로 당분간 충당하고.. 

1.F-501 (위 언급된 2항목 결과물 )이 준비되는 시점인 2017년 정도 F-16 추가물량으로 확대적용 (성능평가후) 
2. KFX-C103 이 시제기로 시험비행 하는 기간내 목표성능평가 하여 만족하면 양산시작 
3. 성능이 미달시.. 개발기간 연장(2020시점) 이것으로 계획대비 확보불가능 한 수량은 F35 구매로 대체 (이시점에선 F35를 바로 구매가능 할수있을것으로 예상됨) => 30대 안팎으로 구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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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3-11-07 00:08
   
add쪽이 좋죠.
무숙자 13-11-07 00:10
   
T-50개발진 배제(록마 독소조항)+ ADD + LIGx + 삼성텍크원 + 하도급 기업  로 진행

=> 이곳에 추가될 절충교역3 는 1의 계약한 보잉으로 부터 얻는다. 만약 보잉으로 부터 얻을수 없으면 절충교역 비용을 다른국가로 부터 기술확보하는데 사용토록 함
     
현시창 13-11-07 00:15
   
T-50개발진을 배제하고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뭔가요?
지금 ADD를 굉장히 과대평가하고 계신 것 같은데, KAI빼고는 전투기 개발과 양산은 꿈도 못 꾸는게 국내실정이라니까요? 이건 ADD개발자와 인터뷰를 해서, 그쪽도 인정하는 건데 말이지요.
현실적인 대안은 없습니까? 좀?
          
무숙자 13-11-07 00:24
   
저도 확실한 근거는 없어요.. 다만, 현재 kai 개발진은 기존 T-50개발투입 된 핵심인력 이지만.. 현재 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즉. 현업을 떠나지 않았지만.. 대부분 관리자 역활에  한정 되었을 겁니다. 물론, 기술적 자문으로 개발에 참여 하겠으나.. 실제 개발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판단 함.

저들 외 kai에 합류된 기술진은 ADD에서 KT-1,2 에 투입된 기술진이 있습니다. 이들 역시 T-50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있고. 다른쪽에 개발참여한 사람들도 있지요. 이건 최악의 경우에 한정해서 예시 하는겁니다.

전 분명하게도.. kai조직내에 록마추종세력들이 있다고 봅니다. 국방부,ADD,kai, 공군등 수장들이 토의한 내용이 그대로 록마로 넘어간 정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곳이 kai쪽에 있는 사람이란 것은 아니고 저 기관들중에 있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함에.. 저 개발진 자체에서 KFX-C103에 참여해서 나중에 록마가 계약이행을 꺼집어 낼 문제가 될수 있다면 출발시점 부터 그대안을 마련 해야 합니다.

또. 저 kai 개발진중에서는 국가이념이 투철해서 음으로 양으로 개발에 투입될 분들이 엄청나게 많을것으로 봅니다. 저들을 활용하지 않음 그건 언급조차 우스운것이고..


실제적 서류상 또는 표면적 개발진은 저 록마독소조항에 걸리지 않게 하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 개발진은 거의 대부분 T-50개발진 후배 로 판단 합니다.

저들이 체계쪽 만 개발하는 것이고.. 나머지 항전장비/항공전자/무장제어 쪽은 ADD,LIGx,삼성테트윈, 또 각각 하도급 기업체 입니다. (이들은 부품수급 때문에 참가한 회사들입니다.)

이들로 개발진을 구성해야 합니다.
     
무숙자 13-11-07 00:16
   
잉? 본글에 적시 했넹 킁~;;;
아이쿠 13-11-07 00:30
   
대한민국의 안보를 말아먹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듯
     
무숙자 13-11-07 00:32
   
글쎼요.. 그렇게 생각지 않은 사람도 있지요. ^^


그냥 말로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떠 어떠해서 그렇다고 예시를 해보세욥 ㅋㅋㅋ 그렇지 않음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보입니다. ㅋ
무숙자 13-11-07 00:31
   
KAI가 F-501를 개발하고 있으면.. 록마가 나와소 .. 감시감독 할때.. 기존 t-50 개발자들이 저것 을 하고 있으면 얼굴 표정이 어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즐겁고 재미납니다. 저렇게 하면.. 문제가 그닥 없을듯 하네요.. 최악의 경우 우리주변국 때무에 난리가 나면.. 계정외 예산집행해서 5세대 전투기를 급매해서 조달 하는것이지요.

그런일이 없으면... 순차적 계획대로 진행해서

-.중저가 전투기는 F-501로 제작해서 적용하고 (수출도 가능 ㅋ)
=> 이개발 할때는 가급적 수출에 문제 없게 개발단계부터 전부, 록마로 부터 받은기술은 배제 함

-.미들급 전투기는 KFX C103으로 초도는 4.5세대 최종Block3 는 5세대로 나오게 진행 (무려 12년 기간 입니다.)
Misu 13-11-07 00:40
   
무숙자는 가끔씩 필요이상으로 록마를 싫어하시는듯 하네요 ..;;
     
무숙자 13-11-07 00:53
   
엄청 싫어 합니다. 보잉은 그나마 봐주는데.. 록마라면 이를 갑니다. 있는 욕 없는욕이 죄다 튀 나와요 개에에에 쎼끼뜰!!!


_ _+
블래기01 13-11-07 01:02
   
FX 3차는  하이급 도입 사업입니다. 

그런데  FX 3차 취소하고  그돈으로  미들급(KFX)와 로우급(FA-50) 개량에 올인하자는 말은
주변국이 5세대 기체들을 주력으로 삼는 시대에 우리만  4세대기로 하향 평준화시켜서 대항하자는 거네요.

록마나 미국의 제약사항을 피해서 님 말처럼 FA-50을 재개발 하기도 힘들뿐더러 한다고 해도 미래전장에서는
여전히 로우급입니다.  그리고 KFX 사업은 알려진것처럼  스텔스기를 지향하는 F-16+ 급입니다. 그말은
우리의 기술수준이 미국의 30년전 즈음 기술을 따라 잡겠다는 수준이란거죠. 
KFX 개발비로 2조를 얹는다고  우리가 F-35급 기체를 만들수 있는것도 아닌데  하이급 도입을 포기하고
FX 3차 예산을 밑도끝도 없는  KFX와 FA50 개량에 몰빵하자는 주장은  미래 비전도 없고 설득력도 떨어지는
막연한 고춧가루식 푸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무숙자 13-11-07 01:13
   
글쎄요.. 제시한 내용이 그다지 눈여겨 볼만한게 없군요.

1. 하이급은 맞으나 현재 우리가 F-35를 얻는시점이 (대부분 일치하지만)2020년으로 봅니다.
2. 또 FX사업을 하지말자는 게 아니라 순연시키자는 것이고(왜? 현재 우리입맛에 맞는게 없으니.. 유파 :4.5세대 SE : 4.5세대, 현존하지 않는 기체, 35 : 가격뿐 아니라 숱한 개발난항으로 문제가 많음)
=> 따라서 현시점에서 결정은 문제가 많으니.. F35가 개발완료 되는 시점에 구매하면 즉시 가능하다는 뜻임 ㅇㅋ?

3. 그 개발비를 우리자체 미들급과 로우급을 보강하고 우리 국방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임.

4. 하이급은 2020년에 가면 또다시.. 개념부터 또다시 잡아야 할것 입니다. 현재 수준을 넘어가면 또다시 미들급(크기가 아님, 통합전술이란 능력치에서 개념)으로 하락 될것이 자명 하다는 것임.
          
블래기01 13-11-07 01:35
   
ㅇㅋ 가 아닌데요??
내가 님 글을 잘 못읽은게 아니라면  FX 3차 포기하고 그 비용을 KFX와 FA-50에
투입하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댓글로는  FX사업을 미루자는 거였다고 말하니  식겁하군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FX 3차 예산을  KFX와 FA-50에  다 소비시키고도  F-35 개발
완료시점에  새로 예산짜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FX 사업을 진행시키자고 하면
십중팔구는  다른 시급한 사업이 뒤로 미루어져야 한다는 뜻인데  과연 육군과 해군이
 잠자코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공군은 FA-50을 추가구매할 뜻도 없다고 하고  지금 혼합구매 이야기 나오는것도
F-35의 불확실한 일정때문인데  KFX만으로도 일정을 넘기는데  FA-50 확장 리모델링으로
팀을 나누면  기체 완성도를 떠나서 언제쯤에나  공군에 인도할수 있을거라 봅니까??

이런 님 주장을  공군에서 몇명이나 찬성할까 궁금하네요.
               
무숙자 13-11-07 01:49
   
집행하는 것은 현재 이지만... 우리가 F35(F35로 선정 되었다면)을 얻는 시기는 2020년 정도 여서 당장 우리손에 줘어지는 것이 아니죠?

위에 언급했지만... 현재 개발진행이 순저롭게 진행하면 F35를 굳이 집행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미 저단계에선 f35은 미들 또는 하이급중 최하로 떨어져 있거나 우리가 얻게되는 F35는 미국이나 일본이 보유하게될 하이급이 아닌 다운그레이드 로 겨우 스텔스 기능이 일부 포함된것 뿐으로...

2020년에 과연 어떤 성능으로 주변국들과 상대할수 있을지 지극히 회의가 듭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FX3 또는 FX4 로 진행하여 진정한(?) 하이급 전투기를 바로 구매 하자는 거죠.(이게 별도 계정으로 되던 아니던...)


즉, 현재 집행해도.. F35가 우리손에 들어올 시점은 2020이다. 또, 그때가서 우리가 얻게될 KFX성능비교하여 동등하다면.. 또다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거죠.
                    
블래기01 13-11-07 02:05
   
F-35 뿐만 아니라  이번 FX-3차 로 F-15SE나 타이푼이 결정된다고 해도  도입시기는
2020년 전후입니다.

다시 묻지만  FA-50을  기체확장-보강에 항전장비까지 손보는 준 개발수준인데  록마와
미국이 사전에 동의 할거란 언질같은거라도 있었습니까???

그리고 KFX는 부족한 기술분을 커버해줄 파트너회사와 함께 하는데  FA-50 리모델링은
독자로 계획하나요?  또 KFX사업도 일정수준의 생산이 되어야 손익분기점에 도달
할수있을텐데  FA-50도 도입하고  FA-50 리모델링하고 생산한것도 도입하고  게다가
2030년 이후에나  도태가 예정된 기체에 맞춰서  차기 사업을 맞춰야 하는건데
님 맘대로  2020년 시점에  하이급 도입사업을  또 하자구요??

막대한 개발비 들여서  각 기체별 생산량은 줄이자는게 무슨뜻인지 모릅니까?
거기에 더해서 님은 우리나라 공군의 적정 보유 댓수가 몇대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무숙자 13-11-07 02:16
   
1. 개발비 만 우선 보세요. ^^

양산은 성능평가 후에 진행 합니다.(일반적 개발단계)

FA-50 기골보강에 관련된 부분은 이미 구체적으로 논의 되었으나.. 그 개발비로 언급된것이 1조 조금 넘었다고 기억합니다.  록마는 현 t-50 수준내에서 한국이 어떤 개조개발하던 상관이 없다고 발표 했습니다.(한번 찾아보셈 구글링 해보시던가 ㅋ)

FA-50에서 기골보강은 F-16 상급은 아니지요? F-16 또는 F-16- 급입니다. 상관없어요 ^^

아래 적시 했듯이.. KFX-C103 개발관련 해서 현재 수준은 4.5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합니다. 일부 block3에 해당되는 부분은 절충3을 통하던가 아님 다른나라와 기술협력을 해야 합니다.(아래 댓글참조)

보강된 FA-501(?)양산은 기존 FA-50생산에 적용된 예산으로 그대로 가능할수 있다고 봅니다.
=>예산이 현재 집행중에 있고.. 이의 추가집행은 그 성능이 월등하면 안할이유가 없습니다.
(이것도 구글링 해보셈 ㅇㅋ?)

내맘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내가 무슨힘이 있어서?ㅋ ) 의사결정으로 가능성 여부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겁니다. 왜? 현재 FX3로 집행 하는것은 어떤기종을 선택하더라도 엄청난 반대가 일어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현재로선 우리 공군전력 유지보전 측면에서 집행하고 실제 F35 또는 타국에서 5세대 전투기가 현실에 나옴 그떄 가서 FX사업을 집행해도 늦지 않다! 라는 겁니다.

ㅇㅋ?!

저 개발비 는 그다지 많지 않아요.. 외국과 비교하면 ^^ 그런데 만약 저게 됨 엄청난 부수효과를 우리가 가진다는 겁니다. line up 뿐아니라.. 하이급/로우급 양측모두 수출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요 ^^
                         
블래기01 13-11-07 02:41
   
ㅇㅋ는 무슨~~ ㅋ

FA-50에 관한것은  님이 발제해놓은걸 다시 한번 보세요. 발제 해놓은 수준의
재개발이  록마가 말한  KF-16이하라 주장할수 있는 수준인건지.

그리고 FA-50 기골보강은 도대체 언제적 이야깁니까?  우리 공군의 적정 보유댓수가
500대에서 420대로 줄었는데  FA-50을 기골보강해서  120대 완편하자는 겁니까?
자꾸 구글링가지고 뭐라하지 말고  그냥 할말 있으면 바로 지르세요.  말 돌리지 말고...

님이 보기엔 저 개발비들이 많지 않을지 몰라도  FX 3차 사업이 증액문제로  어떤
쌩쇼를 했었는지 안다면  저런 조단위 개발비들이 많지 않다는 말을 함부로 못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FA-50 개량생산과  KFX를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자는 말은  둘 다
망하자는 소립니다. 만약에 FA-50 60대를 더 뽑을거면  그걸로 KFX 기체 60대를 더
생산하는게  KFX가 사는 길입니다.
                         
무숙자 13-11-07 02:59
   
1. FA-50 개조개발은 F-16 상위만 아님 됩니다.

이것에 충실한 개조개발은 록마가 동의 한다는 겁니다. 대신 이것에 장착될 항공전자/항전장비/무장제어 등은 또다른 것이죠. ^^

즉, 록마에서 문제시 하는 기체기골상의 또 개조개발 결과물에 대한겁니다. 초도제품군..

현재, FA-50에 추가적 AESA등의 적용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걸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노후기 대체는 현재 FA-50예산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60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FA-501이 나온시점에서 또다시 예산증축을 하게 될겁니다.(이건 이미 F35 또는 KFX로 적용되더라도 2020년 즈음엔 현재 보유댓수 보다 못하죠? 그런측면을 봐서.. 추가 예산집행이 있을듯 합니다.

FX3 예산은 생쑈가 아니지요.ㅋㅋ 하이급 조달은 우리전력 증강정책에 계획된 것이지요. 현재 동북아에 불어닥친 신냉전에는 현재까지 진행했던 것보다 더 군사력 보강에 더많이 진행해야 할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의 로우/하이급 전투기 자립(가능만 하면ㅋ)수출로 부족한 자금충당까지 가능하리라 보여지네요. ^^
                         
무숙자 13-11-07 03:01
   
자꾸 도돌이표 질의와 답변이 이어질듯 한데 -_-?

내일 하면 안될까요? 잠이 와서.. 낼 하자요 ㅇㅋ?
                         
블래기01 13-11-07 03:16
   
발제 수준의 FA-50 개발이  F-16이하라 문제없다는것은  순전히 님생각이죠.

2020년 초 중반에  F-35와 KFX 가 성공적으로 도입이 된다면  2030년대 중반
KF-16 도태시점까진  추가 소요가 없을겁니다. 
만약에 님말처럼  2020년 즈음에  FA-50 60대를 추가 생산한다면  KFX 기체
수량이 그만큼 줄던가  적정 보유 댓수가 500대로 상향되어야 합니다.
  하이-120, KF-16-140,  KFX-120, FA-50 60대로 440대입니다만...

즐 잠하세요.
무숙자 13-11-07 01:29
   
FX2 절충교역으로... 현재 탐색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2013년 4월) 일부항목은 그 절충교역 기술이전은 계속진행중에 있지요.( 대부분 kai 측 이전항목 )

간략하게 서술하면,

1. 항전장비/항공전자/무장제어 부분  => 90% 진행 (LIGx )
2. 체계분야 (기체 설계부분/운용/제어 분야) => 현재까지 제대로 알려진게 없음.
다만, kai측에서 나온자료를 보면.. 상기와 비숫한 수준으로 판단함. 그러나 현재 kai쪽 을 보면 그다지 성의가 보여지지 않음. 기술진 보다 관리자측에서 더더욱 그런 모양새를 보임

올해 또는 내년에 KFX 가 진행되야 합니다. 그동안 숱하게 무한반복하고 같은말 또하고 또한 얘기지만.. 우리 자체 미들급 4.5세대 전투기 를 국산화 하는것은 우리 미래 안전과 먹거리 를 위한 절박한 투자 입니다. 이것을 얻기위해 투입되는 돈이 조금 예상 보다 더 든다해도 향후 되돌아올 유형/무형효과에 비한다면 껌값 입니다.


다시 한번더 강조 합니다. KFX 당장 시동 시켜야 합니다. 그런 기술이 있습니다.(최소한 4.5세대 가능합니다.)
무숙자 13-11-07 01:54
   
< 4.5세대 전투기 기술능력 확보 근거 >

그리고 참고로... 절충교역을 또다시 언급 해봅니다. 이 절충교역으로 얻게된 기술은 우리꺼 입니다. 우리가 맘대로 개조,응용,확대,축소 등등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뱉어낼수 있는 것들 입니다. 이것으로 획득된 결과물 역시. 내수 하던 수출하던 죄다 가능 하다는 겁니다. 미국아시키들이 한마디도 못합니다.

저걸 거론하면 거론하는 미쿡 아시키 죽통 뽑힙니다. 걱정마셈  (록마(미정부랑 같음)가 문제시 하여 현재 보잉이 CWB기술 이전진척이 10%로 머물고 있다는 기사화 되었음 )

현재 2차 절충교역으로 얻어진 기술은 41% 입니다. 나머진 엔진기술 + 스텔스기술 + 항전장비 쪽 입니다.


<가 절충교역 품목 ( 41% 기술이전 완)>

1.비행제어
Fly-By-Wire 설계
통합 Servo Actuator 설계
Steer-By-Wire 설계

2.항공전자/무장제어

헬멧시현장치 설계
임무컴퓨터 설계
데이터 링크 설계
무장통합 및 무장제어
NVIS 계통 설계

3.무장

항공기 - 무장간 연동 설계기술
무장계통 설계
Air-to-Air 미사일 설계기술

4.구조설계

스마트 구조물 설계
천음속 영역 공탄성 해석
일체성형 복합재 설계기술

5. 공력/ 형상설계

고양각 공력설계 및 해석
최신 델타-카나드 형상 설계기술
동안정성 계수 및 항력 예측기술

6. 추진기관

전자식 자동엔진제어장치 개발기술

7. 체계설계/ 종합

전자식 Mock-up 구현 및 중량관리
군용 항공기 인증방법
RAM 분석
항공기 비용분석
임무효과도 분석기술 및 Tool 제공

8.시험평가

전기체 EMI/EMC 시험설비 및 시험기술
전기체 환경시험 설비 및 시험 기술
Telemetry 시스템 설계


이 내용을 잘 보세요.... 설계개발방법 부터 시험방법 까지 있습니다. 저게 41% 절충교역 내용 입니다. 또 현재 이전하지 않은것은 스텔스 관련 기술, 엔진기술 과 일부 항전/항공전자 쪽으로 봅니다.. 잘 보시면 언급하신 내용들이 다 포함 되 있습니다....

----------------

항목1 에 보면, FBW 관련 기술이 보여집니다. 쌍발체 이기에 당연, F-15에 적용된 FBW로 판단 합니다. 그러니, kai가 T-50에서 파생된 FBW 보다는 저 절충교역에서 얻어진 FBW를 적용하는것이 추후에도 문제가 안될겁니다.
     
무숙자 13-11-07 01:58
   
이건 단순히 기술습득 뿐 아닙니다..

이 기술내역으로.. 록마가 우리를 족쇄 채운것 <T-50 관련 독소조항>들을 전부 벗어나게 해주는 실제적 대응 자료로 활용 되는 겁니다.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고.. 그냥 진행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전에 록마추종자들이 기술 기술 하다가 요즘들어서 죄다 돈돈 합니다. 저들도 이제 파악을 했기에 기술능력 운운 못합니다. 일부 잘모른 사람들이야 아직도 기술운운 하고 있지만.. ㅋ
무숙자 13-11-07 02:06
   
본문 1에 언급된 보잉와 <축소-FX3>로 절충교역3차 를 진행하면..

1. 현재 발표된 미진한 기술분야는 거의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Block3에 포함되어야 할 기술분야 입니다.)

2. 이게 안된다면.. 그 돈으로 다른나라 유럽쪽, 이스라엘, 러샤 등으로 부터 기술협약해서 얻으면 됩니다.

2. 체계개발 기간은 12년 입니다.

이 사이에.. 체계제조 로.. 시범비행 + 엄청난 소티로 체계자체에서 발생될 보완.개조분야를 kai가 담당해서 발전 시켜 나가고..

항전장비/항공전자/무장제어 + 무장류 의 개발도 병행 됩니다. 이기간에 현재 논의된 block3 기능들이 개발 안된다는 언변을 하는쪽은 인문계 쪽입니다. 개발자들은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ㅋ
drone 13-11-07 11:36
   
자국 전투기 개발하려면  일단
엄청난 반대를 무릅쓸수있는 뚝심있는 사람이 추진해야될거 같네요.
막말로 실패해서 8조 날려도 대한민국 안망합니다. 라고 큰소리칠수있는 베짱가진사람정도?ㅎㅎ;;
     
펜펜 13-11-07 13:12
   
그것보단 8조를 새로이 만들어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야죠.
'실패해서 8조 날려도 대한민국 안망합니다.'라고 말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가장 먼저 목아지를 쳐야죠.
          
drone 13-11-07 13:22
   
국방부에서 8조를 만들수가 없죠.. 국가 재정에서 8조 여유가 생긴다해도 그돈을 왜 다 국방비에 쏟냐고 할텐데..

8조로 개발시작한다음에 망했을경우엔 다르죠.
죄송하지만 전투기 개발사업이 실패해서 국방비 빵구났고  국방이 거의 망하게 생겼습니다.
이러면 국민들이 욕은하겠지만  어쩔수 없이라도 긴급재원 조달되지 않을까요.
               
펜펜 13-11-07 22:31
   
그렇겠지만 대신 다른곳이 빵구가 나겠죠.
전 정치인의 선동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한거고,
균형재정의 중요성도 중요한 겁니다.
     
user386 13-11-07 14:29
   
전 의지의 문제라 봅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또 엄청 욕먹을 얘기인지 알지만... 국민의 80% 가까이 반대하는 가운데 강철같은 의지로 22조원 이나 마련한 양반도 있는데... 8조가 한방에 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최소 개발기간 10년에 나누어 집행된다 봤을 때 우리 경제규모로 연 평균 8000억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나물밥 13-11-08 23:39
   
자기가불리하다싶으면 자음 남발이네ㅋㅋ
관심병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