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 올렸었는데 밀게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밀게 반응이 궁금해서..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아시아의 군비경쟁을 심각하게 바라봤다
아시아 각국들, 특히 강대국들은 군비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표면적인 데이터도 놀랍지만
국제적인 군사전문가들까지 아시아의 군비경쟁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IISS는 연례보고서 '군사균형'을 발표하였다.
여기 보고서는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의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군비경쟁을 하고있는것으로 나왔다
군사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아시아·태평양지역 전 편집장인 트레포 모스는
구체적인 규모까지 예측하며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였다.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 모두 2020년까지 항모 2∼4개 전단을 실전운영하려는 경주를 벌이는 듯하다"
"가장 큰 위험은 어느 나라 지도자가 스스로의 힘을 과신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
월든 벨로 칼럼리스트는 2013년 아시아의 상황이
"1차 세계대전 직전 유럽의 상황과 흡사하다"
"아시아, 태평양의 군사·정치적 상황이 힘의 균형이 중시되고 있다"
"1차 세계대전도 힘의 균형과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발발했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전재성 교수는 동아시아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였다
“영토 갈등이 발생하면 군사력을 직접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군사력 사용을 계산에 깔고 외교전에 나서게 될 것”
한국은 지금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