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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1 11:23

[뉴스] 정부, 러시아 장거리탐지레이더 기술 도입 타진

글쓴이 :

펜펜

정부가 최근 러시아에 최대 탐지거리 1,000㎞에 달하는 장거리탐지레이더의 기술 이전을 타진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 기술은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대응하는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MD)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러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통해 미국산 무기 일변도의 군 전력 운용에 변화를 주기 위한 시도로 해석돼 주목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방부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러시아로 건너가 '경협차관 연기조정 실무회의'를 가졌다. 12일 방한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일정에 맞춰 양국간 주고받을 선물 꾸러미를 조율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이 1991년 구 소련에 제공한 차관의 일부를 탕감하는 대신 러시아의 장거리탐지레이더 관련 기술을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가격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와 함께 장거리탐지레이더를 보호하는 방어무기인 대 레이더미사일(ARM)의 제작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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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야구 13-11-11 11:29 우리 나라 군사 기술 꽤나 좋은 것은 러시아에서 들여 왔다는 것 모르는 사람 없는데, 왜 팍파 기술도 좀 받아 왔음 좋겠음. 우리 나라 군사 기술 꽤나 좋은 것은 러시아에서 들여 왔다는 것 모르는 사람 없는데, 왜 팍파 기술도 좀 받아 왔음 좋겠음.



		현시창 13-11-11 11:47 우리나라 국방기술 8할 이상은 현재 미국에 의존중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현재 기술이전에 매우 소극적입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하물며 팍파라면야 가능성이 전무하지요. 애시당초 러시아가 이전해줬다는 SAM기술 역시도 우리측이 반대급부(임베디드 소프트를 탑재하는 워크스테이션급 미션컴퓨터, 및 각종 전자소재)를 제공해줘서 제공한 거지 공으로 혹은 돈으로 이전한 게 아니죠. 결국 우리가 파크파에 유용할만한 반대급부를 제공하지 않는 한 기술이전은 가망이 없으리란 게 제 생각입니다. 그냥 기재부 말대로 러시아로부터 돈 모두 받아서 그 돈으로 그냥 자체개발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미국보다 호의적일 것이란 기대가 참 많은데... 사실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우리나라 국방기술 8할 이상은 현재 미국에 의존중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현재 기술이전에 매우 소극적입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하물며 팍파라면야 가능성이 전무하지요. 애시당초 러시아가 이전해줬다는 SAM기술 역시도 우리측이 반대급부(임베디드 소프트를 탑재하는 워크스테이션급 미션컴퓨터, 및 각종 전자소재)를 제공해줘서 제공한 거지 공으로 혹은 돈으로 이전한 게 아니죠. 결국 우리가 파크파에 유용할만한 반대급부를 제공하지 않는 한 기술이전은 가망이 없으리란 게 제 생각입니다. 그냥 기재부 말대로 러시아로부터 돈 모두 받아서 그 돈으로 그냥 자체개발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미국보다 호의적일 것이란 기대가 참 많은데... 사실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Player 13-11-11 20:45 국방기술 8할은 어떤의미로 어떤 근거로 수치를 제시한겁니까? 설마 보유 물량 비율? 미제 2차대전 알미늄수통까지 계산한건 아니겠죠? 유료글 쓰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시궁창같은 논리좀 자제하시죠, 어려운 시절이라 러시아가 기술팔이를 했다? 한참 개소리고, 단 러시아 기술자들이 돈찾아 갔다가 정확하고, 불법을 통해서 유출되거나, 대부분 협력 연구를 통한것입니다. 기술을 주고 받거나 연구환경을 개선하거나. 러시아의 기술이전이 지지부진했던 큰 이유는 전 정권의 러시아 홀대에서 비롯된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컴퓨팅 실력은 과거도 지금도 그렇고 우리보다 고급입니다. 약 팔지 마시죠, 인텔 프로세서로 워크스테이션급 조립은 개님 소님도 합니다. 그리고 쥐뿔같은 실력의 시스템소프트웨어링과 각종알고리즘 등등 어디서 마징가 태권브이같은 소리 줏어듣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우리수준의 것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태리등등의 국가에서도 얻습니다. s-350 기반연구 아키텍쳐를 통으로 얻어서 우리가 먼저 구현해서 개발비를 우리가 전적으로 부담한것이 주 요인이지 인텔 조립품에 얼씨구 줬다는 생각은 1차원적이군요. 신궁 이글라기반 천궁 s350기반 원잠전용가능한 스마트원전기술 이외 지금도 한러간 기술이전협력은 계속되고 있고, 그것이 방산이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비슷한 예로 독일 역시 우리에게 러시아와 비슷환 일들을 합니다. 단 미국은 기술통제를 모토로 삼고 있고 주요 대상국중 하나가 한국입니다. 국방기술 8할은 어떤의미로 어떤 근거로 수치를 제시한겁니까? 설마 보유 물량 비율? 미제 2차대전 알미늄수통까지 계산한건 아니겠죠? 유료글 쓰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시궁창같은 논리좀 자제하시죠, 어려운 시절이라 러시아가 기술팔이를 했다? 한참 개소리고, 단 러시아 기술자들이 돈찾아 갔다가 정확하고, 불법을 통해서 유출되거나, 대부분 협력 연구를 통한것입니다. 기술을 주고 받거나 연구환경을 개선하거나. 러시아의 기술이전이 지지부진했던 큰 이유는 전 정권의 러시아 홀대에서 비롯된겁니다. 그리고 러시아 컴퓨팅 실력은 과거도 지금도 그렇고 우리보다 고급입니다. 약 팔지 마시죠, 인텔 프로세서로 워크스테이션급 조립은 개님 소님도 합니다. 그리고 쥐뿔같은 실력의 시스템소프트웨어링과 각종알고리즘 등등 어디서 마징가 태권브이같은 소리 줏어듣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우리수준의 것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태리등등의 국가에서도 얻습니다. s-350 기반연구 아키텍쳐를 통으로 얻어서 우리가 먼저 구현해서 개발비를 우리가 전적으로 부담한것이 주 요인이지 인텔 조립품에 얼씨구 줬다는 생각은 1차원적이군요. 신궁 이글라기반 천궁 s350기반 원잠전용가능한 스마트원전기술 이외 지금도 한러간 기술이전협력은 계속되고 있고, 그것이 방산이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비슷한 예로 독일 역시 우리에게 러시아와 비슷환 일들을 합니다. 단 미국은 기술통제를 모토로 삼고 있고 주요 대상국중 하나가 한국입니다.



		사오리 13-11-13 17:50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매우 소극적이다? "미국이 러시아에게, 한국에게 기술 주면, 부메랑 맞는다면서 압력을 넣고 방해했다.." (한국 우주발사체 책임자가 한러우주기술협정이 유야무야 된 배경을 묻는 기자에게 한 말...) 한국의 무기 개발에 시비 걸고, 트집 잡고, 족쇄 채우는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모르면서 "사실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면 님이야말로 사실과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개발된지 40년 된 전투기를 비싸게 팔았놓곤, 단종되어 부품을 못구해 뜯어서 돌려막기를 한 걸, 기술을 훔치려 했다고 시비거는 나라가 동맹국이란다.. 반면에 빌려준 차관을 현금 대신 받은 다운 그래드 않된 신형 러시아제 무기로 한국 무기개발에 큰 도움을 준게 사실이고 그래도 러시아는 뒷말 없고 트집 잡고 시비걸지 않았다.. 근거없이 사실이니 현실이니 하면 유언비언만 퍼뜨리는 꼴...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매우 소극적이다? "미국이 러시아에게, 한국에게 기술 주면, 부메랑 맞는다면서 압력을 넣고 방해했다.." (한국 우주발사체 책임자가 한러우주기술협정이 유야무야 된 배경을 묻는 기자에게 한 말...) 한국의 무기 개발에 시비 걸고, 트집 잡고, 족쇄 채우는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모르면서 "사실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면 님이야말로 사실과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개발된지 40년 된 전투기를 비싸게 팔았놓곤, 단종되어 부품을 못구해 뜯어서 돌려막기를 한 걸, 기술을 훔치려 했다고 시비거는 나라가 동맹국이란다.. 반면에 빌려준 차관을 현금 대신 받은 다운 그래드 않된 신형 러시아제 무기로 한국 무기개발에 큰 도움을 준게 사실이고 그래도 러시아는 뒷말 없고 트집 잡고 시비걸지 않았다.. 근거없이 사실이니 현실이니 하면 유언비언만 퍼뜨리는 꼴...



		Orphan 13-11-11 12:14 그래도 이런 기술 이전이나 교류는 좋다고 생각하고 성사 되엇으면 합니다, 그래도 이런 기술 이전이나 교류는 좋다고 생각하고 성사 되엇으면 합니다,



		잡덕만세 13-11-11 12:15 러시아의 어려운 시절은 다 지나갔으니 당연한 결과죠 뭐 러시아의 어려운 시절은 다 지나갔으니 당연한 결과죠 뭐



		하림치퀸 13-11-11 12:41 아..차관을 이런식으로도 써먹을수 있구나. 신기한 외교의 세계 아..차관을 이런식으로도 써먹을수 있구나. 신기한 외교의 세계



		필립J프라… 13-11-11 13:25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로 간첩 있는가 싶네요. 아직 성사도 되지 않은 내용, 그것도 상당히 민감한 내용 같은데....그걸 그대로 올려서 기사화하면 뭘하겠다는건지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로 간첩 있는가 싶네요. 아직 성사도 되지 않은 내용, 그것도 상당히 민감한 내용 같은데....그걸 그대로 올려서 기사화하면 뭘하겠다는건지



		여시 13-11-11 14:11 몇년전 ㅈㅅ일보 군사전문기자란 사람이 잠수함개발계획에 초를 쳐버린 일이 있었죠 몇년전 ㅈㅅ일보 군사전문기자란 사람이 잠수함개발계획에 초를 쳐버린 일이 있었죠



		점빵알바 13-11-12 00:39 그게 아마 유모시로 생각 나네요. 1급 군사기밀 폭로해서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주신 놈. 아직 살아 있고 큰소리치고 살고 있다는게 참 한국은 좋은 나라! 친일은 빽도 좋아! 그게 아마 유모시로 생각 나네요. 1급 군사기밀 폭로해서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주신 놈. 아직 살아 있고 큰소리치고 살고 있다는게 참 한국은 좋은 나라! 친일은 빽도 좋아!



		산골대왕 13-11-11 14:51 이런거 자칫 왜놈들이나 중국기자들 혹은 외국 기자들이 보고 번역해서 자국기관지에 실어버리면 그길로 온갖 압력에 하으이 들어오구 그럼 우린 접어야하는데, 암튼 생각없는 쓰래기기자들이나 국내에 깔린 간첩쉐키들부터 다 잡아 총살을 시키던지 깜빵 쳐 넣던지 이북에 돌려보내던지 해야할 겁니다. 이런거 자칫 왜놈들이나 중국기자들 혹은 외국 기자들이 보고 번역해서 자국기관지에 실어버리면 그길로 온갖 압력에 하으이 들어오구 그럼 우린 접어야하는데, 암튼 생각없는 쓰래기기자들이나 국내에 깔린 간첩쉐키들부터 다 잡아 총살을 시키던지 깜빵 쳐 넣던지 이북에 돌려보내던지 해야할 겁니다.



		초코누피 13-11-11 16:09 공감입니다... 예전에 원잠 도입 하려고 했는데... 유XX 기자 때문에... 실패 했죠 아무리 특종으로 먹고 살아도... 국익에 반하는 기자들과 언론사는 퇴출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미사일 주권과 핵주권을 잃은 우리가 최종적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은... 프랑스 같은 자주 국방력을 갖춘 국가라고 봅니다. 말이 동맹이지... 미국이 우리를 동맹국으로 봅니까? 미국이 진짜 동맹국으로 보는 나라는 오직 영국, 캐나다, 호주 같은 앵글로 색슨족 뿐입니다. 미국의 중요 도청 감시국... 한국 공감입니다... 예전에 원잠 도입 하려고 했는데... 유XX 기자 때문에... 실패 했죠 아무리 특종으로 먹고 살아도... 국익에 반하는 기자들과 언론사는 퇴출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미사일 주권과 핵주권을 잃은 우리가 최종적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은... 프랑스 같은 자주 국방력을 갖춘 국가라고 봅니다. 말이 동맹이지... 미국이 우리를 동맹국으로 봅니까? 미국이 진짜 동맹국으로 보는 나라는 오직 영국, 캐나다, 호주 같은 앵글로 색슨족 뿐입니다. 미국의 중요 도청 감시국... 한국



		진실의공간 13-11-11 18:51 여담이지만 특히 핵추진 무기쳬계나 중거리 탄도미사일 이상의 발사체를 들여오는것은 사실상 우리의 실정으론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딱히 누가 잘못해서 못들여오고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이야기죠. 과거에도 우리나라 기업가가 러시아쪽항모,러시아산 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전용가능한 발사체를 들여오려다 미국과 러시아 정보기관등의 모니터링에 발각되서 모두 와해된 적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상황서 핵추진 잠수함을 들여온다는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자체 제작하거나 공식적인 기술이전을 받고 묵인되지 않는한 모두꿈같은 일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냉전이끝나고 소련연방이 해체되면서 통제권을 상실한 핵무기들과 핵분열물질,그리고 핵무기제조기술등의 국제무기 암시장 유통우려로 어느정도 감시망이 타이트 해졌었던 미국의 국제 핵관련 전략첩보에 대한 모니터링은 9.11테러와 반미 아랍출신 테러분자들의 활동이후 핵테러 우려로인해 더 강화된게 현실입니다. 여담이지만 특히 핵추진 무기쳬계나 중거리 탄도미사일 이상의 발사체를 들여오는것은 사실상 우리의 실정으론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딱히 누가 잘못해서 못들여오고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이야기죠. 과거에도 우리나라 기업가가 러시아쪽항모,러시아산 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전용가능한 발사체를 들여오려다 미국과 러시아 정보기관등의 모니터링에 발각되서 모두 와해된 적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상황서 핵추진 잠수함을 들여온다는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자체 제작하거나 공식적인 기술이전을 받고 묵인되지 않는한 모두꿈같은 일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냉전이끝나고 소련연방이 해체되면서 통제권을 상실한 핵무기들과 핵분열물질,그리고 핵무기제조기술등의 국제무기 암시장 유통우려로 어느정도 감시망이 타이트 해졌었던 미국의 국제 핵관련 전략첩보에 대한 모니터링은 9.11테러와 반미 아랍출신 테러분자들의 활동이후 핵테러 우려로인해 더 강화된게 현실입니다.



		snflgksk 13-11-11 18:51 이런거 올리는 기자부터 족쳐야 하지 않을런지...정보관리법이라도 만들든지 국회는 뭐하냥? 별거아닌것 가지고 남성만 족치려고 온갖 법을 만드는데만 혈안이 되어... 이런거 올리는 기자부터 족쳐야 하지 않을런지...정보관리법이라도 만들든지 국회는 뭐하냥? 별거아닌것 가지고 남성만 족치려고 온갖 법을 만드는데만 혈안이 되어...



		고승범 13-11-12 09:02 유모 기자가 원잠도 말아드셨구나. 밀리터리 전문가라고 추앙받더니... 고작 그런짓이나 하다니. 사안의 경중을 가릴줄 모르는 자가 전문가라니.쯧!! 유모 기자가 원잠도 말아드셨구나. 밀리터리 전문가라고 추앙받더니... 고작 그런짓이나 하다니. 사안의 경중을 가릴줄 모르는 자가 전문가라니.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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