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2 21:19
[육군] 일본 기동차량의 문제점?
 글쓴이 : 강성대국
조회 : 5,489  

f0245050_5273f3fc6fc35.jpg



일본 기동차량의 포탄이 자신을 향해 날아 올 걸로 믿는 중국은 

이 차량에 대해 수류탄 한 발이면 충분해........

f0245050_5273f3f18a3ab.jpg


공수 강하능력이 없다?( 낙하산 강하를 의미하는듯..) "수륙양육" 기능이 없다.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정작 기동차량이 가장 필요한 센카쿠에선 무용지물이 될 수가 있다고 걱정하는 군요. 

왜냐하면 공수 강하능력과 수륙 양육기능이 없기 때문에......
LCAC과 같은 대형 상륙정에서 운반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속도도 문제이지만  1번에 옮길 수 있는 숫자도 제한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형 상륙정은 집중  공격대상이라 안전성도 문제가 되
겠지요.....
 
f0245050_5273f37b04c73.jpg

일본 기자~왈 

기동차량에 105mm가 왠 말이냐...........

경전차를 상대로 105mm는 필요없다. 오히려 더 작은 구경이어도 충분하고 정작 필요한 수륙 양육기능을
추구 했어야 했다. 수륙 양육기능을 추구하면 기동차량의 운용에 폭이 한층 넓어진다.  
(일본 육막은 74식 105mm 포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105mm가 간택 되었겠죠...)

전용차체이기 때문에 비싸다.(한정된 수량을 생산하고 시마이~~~)

개발도상국 기동차량도 네트워크는 기본이다. 하지만 일본 기동차량은 네트워크가 없스므니다.

e0069180_4aed22480c6a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일루이 13-11-12 21:53
   
포탑자체가 어디서 많이 본듯하네요. 사통만 제대로라면 차체구륜만 바꾸면 바로 경전차네요. 하지만 뻘짓이라는데 동의.
하늘2 13-11-12 22:02
   
아래글에 나온 것처럼 일본은 전차를 줄이는 대신 대전차 자주포를 도입해서 해안선 기동방어를 하겠다는 거고, 상륙전이나 공수작전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물건이 아니죠.

조어도는 섬 8개가 모인 군도고, 전체 면적 합계가 7km2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섬들입니다.
개중 제일 큰 섬의 크기가 동서 약 3.5km, 남북 약 2km인데 전차전이 벌어질 환경이 아닙니다.

상륙용이나 공수용 경전차 만들어서 은폐도 안되는 이런 섬에 뿌려봐야 함포 사격 한 번이면 다 날아가고, 본토 해안선 방어시에는 경장갑 + 화력부족으로 걍 이도저도 아닌 게 됩니다.
     
강성대국 13-11-13 00:16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지만 공수작전을 염두 안 한건 아닙니다. 실제 전략 기동성이란 명제하에
일본이 개발 중인 차기수송기 c-x 를 이용한 항공 수송도 염두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기사에서는 공수 강화능력이 없다고 해서 의문을 가진 것이지요. 추측 컨데
조어도나 그 주변섬에는 수송기가 착륙 할 공항이 없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한 가지 의문은 중국이 만약 섬 상륙을 시도 한다면 함포사격 만으로 충분 할까요?
          
하늘2 13-11-13 00:54
   
저기서 말한 공수용 경전차라는 건 낙하산으로 투하하는 경량화 기갑장비를 의미한 겁니다. "강하"라는 것도 낙하산 강하를 말하는 겁니다.

단순히 수송기에 싣고가서 하역하는 거라면야 미군은 그 무거운 M-1도 공수합니다.
          
가자가자 13-11-13 01:08
   
그렇게 따지면 전차도 가능합니다. "강하"는 말그대로 낙하산으로 강하하는겁니다.
               
강성대국 13-11-13 13:34
   
공수작전이 단순히 낙하산 강하만 의미 하는 것입니까?

공수 강하능력이 없다?( 낙하산 강하를 의미하는듯..) 본문에서 제가 언급했죠...
공수작전과 공수강하의 차이점......
붉은남작 13-11-12 22:21
   
이탈리아가 센타우로 전투장갑차를 운용하는 방식을 따라하겠다는거죠..즉 해안선에 상륙하는 적을 맞이하여 신속한 기동력으로 요격한다는 것..그리고 센카쿠를 보면 알겠지만 기갑차량이 상륙하거나 기동할 공간이 없는 아주 협소한 섬입니다..게다가 도로도 없는 그런 곳에 궤도식도 아닌 장륜식 차량은 좀...
ghdcl12 13-11-12 22:51
   
저렇게 작아서 장비가.다들어가기나 할까요. 게다가 전차상대로는 약하고 장갑차상대로는 비효율적인 저런 포를 왜 선택했는지...
     
강성대국 13-11-13 00:29
   
저 차량은 일본에서는 전차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전차로 분류 할려면 최소한의 조건은 같추어야
할 것이고 74식이 "도퇴" 되고 나면 남는 105mm 탄약을 폐기보다는 제 사용을 선택한 것이죠....
즉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물건이 탄생한 듯 합니다...(기동차량 치곤 너무 고화력..전차라면 안습)
          
하늘2 13-11-13 02:44
   
일본에서 뭐라고 분류하든, 저건 2차 대전 스타일의 대전차 자주포에 불과합니다.
저 물건이 독일군의 Sd.Kfz 234와 개념적으로 다른 게 뭐가 있나요?

맞춤법 굉장히 많이 틀리는데 신경써서 교정하기 바랍니다.

같추어야 x  갖추어야
도퇴 x  도태 o
강화 x  강하 o
제 사용 x  재사용 o
               
강성대국 13-11-13 13:29
   
맞춤법 틀린것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틀리는 편이지만
술 한잔 먹고 보니.....
(음주 댓글은 자제 하겠습니다.)
아우름 13-11-12 23:07
   
그래도 일반보병 상대로는 압도적인 상대인가여?
알브 13-11-12 23:16
   
저 병인가봐요.
흰색과 빨간색 선이 보이면 이상하게 화가나네요 ㅜㅜ
     
주민 13-11-13 09:17
   
저도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조니 13-11-12 23:46
   
스트라이커 흉내 내려다 저모양으로..............
ghdcl12 13-11-13 00:14
   
포를 보병한테쓰기는 옳지는 않죠. 기관총도 사수의.안전을 보장할수없고요. 대전차미사일이 잘 보급된 나라라면 저런 장갑차도 금새 무용지물이지요.
스마트MS 13-11-13 02:12
   
내륙에서만 사용가능한. 기동화기 같은데.차륜형에 100mm 포라..도시방어용. 시가전을 설정하고 만든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늘2 13-11-13 02:42
   
일본은 바다에서 막고 잔적을 육자가 소탕하는 게 전부입니다.
상륙교두보를 허용하고 본격적인 중장비들이 쏟아져 들어오면 답이 없지요.

시가전에 경험이 많은 러시아군이나 이스라엘군의 시가전용 기갑장비들은 하나같이 중장갑입니다. 포탑 전면을 제외하면 그 어디든 알라봉 한 개만 맞아도 퍼지는 저딴 장난감을 시가전에 밀어넣으면 개털리는 건 시간 문제.
     
강성대국 13-11-13 13:53
   
제가 보기엔 저 차량은 자기 밥 그릇 챙기기 위해 태어난 물건............

전차 300대로 줄인다.....

전차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서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지........

이건 예전에 모 일본 기자가 전차 300대로 줄인다고 할때 비관적으로 봤는데요.(실패 할거다.)
왜냐하면.... 일본군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본군이 저 차량을 왜 전차로 구분하는지 대충 감이 오지만.............
백척간두 13-11-13 23:06
   
아직 일본엔 거포주의가 남아있는듯

밀리터리 전문가들은 사실 오타쿠수준일테니
kuijin 13-11-17 17:03
   
아직도 거포주의라니...실속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