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런 생각이 많이 들고 있는데.. ^^
사람은 각자 자신의 경험치나 전력(前歷)에 따라 판단기준이 많이 다르다. 생각해보면 참 재미나기도 하다.
우선, 인문계냐 이공계 출신이냐 차이에 따라 사안을 보는 관점이 극명하게 다르다는데 좀 놀랍게 생각할 정도 다. 이공계도 전공이 뭐냐에 따라 다르고.. 같은 분야라 해도.. 어떤 경험치와 과정을 겪었냐 에 따라서도 또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인문계출신들은 현재까지 나온 결과치에 충실하다. 즉, 현재까지 기술보유나 전력을 조사하여 사안을 판단 하는데.. 이것은 현실적 문제와 난점은 잘알게 되지만.. 해결책에 대한 방법이나 시기등에 대한 관점은 참으로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즉 장점은 현실적 근거에 둔 사고력은 있으나 그것에 함몰되어 미래를 보는 관점은 참으로 제약적이란 것이다.(개인적 경험)
이공계출신(각각의 전공과 경험치에 따라 지각각)은 현실적 문제에 대해 파악을 하고 문제점을 알지만.. 그 해결책에 대한 관점에 좀더 비중을 두는듯 하다. 무슨말이냐 하면, 그것을 어떻게하면 해결할수 있을까 하는 데 방향성이 우선적이란 것이고... 또, 경험치에 따라 쉽게도.. 또는 어렵게도 보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상당히 주관적이다.
둘다 객관적 자세를 보여야 하지만.. 미래예측에는 기술적 관점을 가진 밀매가 아무리 해도 좀 낫다는 생각이다. ^^
물론 ,이것 역시 억지스런 개인관점일 뿐이다. ㅋㅋㅋ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저차이점을 확연하게 느껴질 경우가 많아서 언급했음.
작성일 : 13-1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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