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26 20:31
[뉴스] 김관진 장관 "스텔스 레이더 몇년내에 개발된다.." 국회에서 호언장담..ㅋㅋ
 글쓴이 : 오버스틱
조회 : 3,791  

4~5년안에 스텔스 탐지 레이더 개발된다라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큰소리친 김관진 국방장관..
설마 우리 논객들 보다야, 국가의 방위를 책임진 국방장관이 당연히 저런 정보는 더 아는게 많겠죠..
설마 무슨 목적이 있어서 뻥쳤을리야 없고..아님 술 마시고 (아님 돈마시고 돈에 취해?)  국회에서 헛소리 한걸까요??ㅋㅋ
솔직히 본인도 4~5년 내에 저게 가능하다는건 좀 믿음이 안가지만, 그래도 국방장관이 뻥쳤을거라곤 절대 never 고추를 걸고
믿지 않겠습니다..국방장관의 말씀을 끝내 믿으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 차기전투기 ‘F-35A’ 전력상 문제점과 대책 
 
F-35A의 스텔스 기능도 전방에서 방사되는 X-밴드에 대해서만 레이더 피탐지율(RCS)저감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성능 유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공중조기경보기와 같은 전자전 전문기가 옆·뒷면 고고도에서 쏘는 강력한 레이더에는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데다 L-밴드의 저주파를 사용하는 지상 레이더에도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지난 9월 3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은 4∼5년 내에 스텔스기 탐지 레이더가 개발될 것으로 본다”고 밝혀 현재의 스텔스기가 만능이 아님을 시사했다.
 
 
전략적 측면에서도 값비싼 스텔스기의 효용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한국 공군은 ALQ-88이나 ALQ-200 등 전투기용 전파방해장비는 물론, ASPJ와 같은 기체 보호용 재머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거리 500㎞ 이상의 타우러스 유도탄도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값이 비싸고, 공대공 미사일 방어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스텔스기를 타고 북한에 은밀하게 침투해 작전을 수행할 이유가 줄어든다.

 
 
 

한국軍, 스텔스機 탐지레이더 2020년대 중반까지 확보

 
군 당국은 중국·일본 등 주변국의 스텔스 전투기 보유에 대비해 2020년대 중반까지 스텔스기를 탐지하는 레이더를 확보하기로 했다.

공군 관계자는 23일 "공군에서 2011년 7월 스텔스 탐지 레이더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했고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1월에 장기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국산 스텔스 탐지 레이더를 개발 중인데 이 레이더를 국내 연구개발로 도입할지 혹은 해외 구매로 할지는 앞으로 국내 기술력을 검토한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려면 스텔스 레이더나 열심히 만들어 보시든지...문제점 많은 전투기를 비싼 돈들여 왜 산거여?? ㅋㅋㅋ
차라리 폭장량이라도 괴물같은 f-15를 사든지...기술이전 대박언플쇼하던 유파에나 기대걸어보든지..
f-35는 이도 저도 아닌데..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버스틱 13-11-26 20:32
   
김장관 말대로라면 4~5년 내에 개발 ( 즉, 2018년까지 스텔스 레이다 개발 완료)

근데 정작 한국의 f-35 도입시기는 2018년 부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스 레이다 개발 완료되서 스텔스기 무용지물 된후 스텔스기 도입시작한다는 일정?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앞뒤가 너무 구린데..ㅋㅋㅋ 아주 묘하게 시기가 맞아 떨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관진 장관님 짱~~~우리 뱁새들이 국방전문가인 김관진 국방장관님의 참뜻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ㅋㅋㅋㅋ
     
아이쿠 13-11-26 23:47
   
스텔스 잡는 레이더는 지금도 존재합니다

러시아와 미국 중국등은 이미 보유하고있죠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 중국등은 스텔스기를 열심히 만들고 있죠

스텔스기를 찾을수있다는거지 무조건 찾는다는것이 아닙니다


소나가 개발되고 잠수함이 쓸모없는 무기가 되었던가요?

소나가 있어서 잠수함을 찾을 확율이 높아진거지

아직 잠수함이 매우 위협적인 무기이듯이

스텔스잡는 레이더가 있어도

스텔스기를 찾을 확율을 높여주는것뿐

스텔스기는 계속 위협적인 무기로 남아있습니다.
뭐꼬이떡밥 13-11-26 20:39
   
그럼 2018년 도입하기전에 계약 파기 해서 록마 엿먹이는 건가?
     
오버스틱 13-11-26 20:47
   
그건 아닐거같네여...정확한 금액은 알수없지만, 보통 이런 계약은 위약금이 어마어마함요..
단지 록마 엿먹이려고 위약금 감수하려는건 절대 아닐거고요..

혹시 다른 목적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Misu 13-11-26 20:42
   
애초에 만능이 어딨음... 스텔스레이더가 무서워서 스텔스기 도입을 안한다?? 말이안됨
데이 13-11-26 21:05
   
일반 게시판도 아니고 밀리게시판 꼬라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가만이 있던가 물어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큐님 13-11-26 21:10
   
저는 이 댓글이 가장 한심해 보입니다만...
          
데이 13-11-26 21:14
   
제발 저리신듯 ㅋㅋㅋㅋㅋㅋㅋ
user386 13-11-26 21:07
   
어차피 한 시대의 첨단무기는 어떤 나라에서 장군치면 다른 나라에서 멍군치고 이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인류의 전쟁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죠. 이미 체코나 이란, 중국등의 나라에서 스텔스잡는 레이더가
개발 됐다고 언론보도까지 된 상태인데 놀라운 일 도 아니죠(믿거나 말거나).

물론 스텔스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사 내용처럼 스텔스잡는 레이더가 개발되어 스텔스기의
효용성이 떨어지고 L-밴드의 저주파를 사용하는 지상 레이더에도 속수무책 이라면... MH-60R 이나 CH-148,
같은 최첨단 대잠헬기를 보유한 나라를 상대로 스텔스기보다 훨씬 비싼 잠수함을 보낼이유도 만들 이유도
없고 내전중인 아프리카 부족 국가들도 다 가지고있을 정도로 대량으로 풀린 RPG-7 이 있는데 장갑차는
만들어 뭐합니까? 한 방이면 대부분 골로 가는데...

단언컨데... 아무리 스텔스기 잡는 레이더가 개발되어 대량으로 실전 배치된다 한 들 최소한 2~30년
동안은 스텔스기의 효용성은 유효합니다.
블래기01 13-11-26 21:08
   
2011년에  그  김관진 장관이 “스텔스 기능을 가진 FX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겠다" 고 하고 나서
그 해 방사청에서  스텔스 기능을 대폭 완하한  ROC를 새로 발표했고...

지난 9월에 김장관이 " 4~5년 내에 스텔스기 탐지 레이더가 개발될 것"라 했더니
또 같은 달 13일에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F-15SE 반대 건의문 대통령에게 발송했고
같은 달 24일 방사추가 스텔스기가 꼭 필요하다면서  F-15SE를 부결 처리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망치와모루 13-11-26 21:08
   
스텔스기 후면이나 측면에 레이더 쏠려면 조기경보기가 적대국 상공이나 적 공격에 노출된 위치에 있을건데 미친건가?
정닭밝 13-11-26 21:09
   
아 4~5년이면 스텔스잡는 레이더 개발되는데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eu 너나할거없이

스텔스를 도입하는군요;; 전세계가 미쳐돌아가나봅니다 그쵸??

이 정도 사고능력은.. 기본아닌가.. 스텔스잡는 레이더 나오는데

미국뱁신새끼는 스텔스함정 스텔스항모 스텔스전투기 스텔스폭격기

미국이 제일 상뱁신이고 그담에 중국 러시아 일본이 빙신이네요 ㅋㅋㅋ

이제 2014년인데 2018년까지 4년굴릴려고 수백대 도입하는 미국 멍청하네요 ㅋㅋ

2018년 이후 기체양도받는나라는 ㄹㅇ 멍충이새끼들인듯 핵이라도 떨궈서

죽여버려야겟네요 미개한빙신들이니까
shonny 13-11-26 21:12
   
스텔스 탐지 레이더란건..
지상에 여러곳에 레이더 설치해서 그안에 들어오는 스텔스기 탐지한다는 개념이야.(장파를 쓰거나.. 기존 전파가 흩으러지는걸로 판단하거나등.. 이런 개념이다)
그리고 이건.. 스텔스기가 있냐 없냐라는 정도의 탐지하는 수준이다..

실제 전투기를 격추하기위해 필요한 무기체계의 레이더는.. 단파 레이더란건 변함이 없어..
데이 13-11-26 21:19
   
백날 설명해줘도 소용없을듯 ㅋㅋㅋ

예를들면 엪35 정비창 문제만 봐도
수십번 이야기 나올때마다 설명해줘도 돌아서면 또 일본놈들 한테
정비 받으려 가야 된다고 거품무는 인간들 나오는것만 봐도 ............^^
     
sdhflishfl 13-11-27 07:41
   
진짜 금붕어도 아니고 돌아서면 또 같은 애기하고 ..또 같은 얘기하고 참..
로토 13-11-26 22:03
   
미국만 2400여대나 도입하는걸 이도저도 아닌 성능의 전투기라고 할수 있습니까? ...
리히텐라데 13-11-26 22:38
   
근데 도입이 2018년에 정말 가능할까??

미국 자신도 빨라야 2020년 살짝 이전 정도로 얼추 양산계획잡은거로 아는데...
KNVB 13-11-26 23:16
   
뭐, 다른 거 다 빼고, 그 치밀한 일본이 F-35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걸 보면, 이유가 다 있을 거란것이 제 추측입니다. 일본이 바보도 아니고, 김관진 장관 말대로 몇년안에 스텔스 탐지기가 실전 배치될 정도라면 그 비싼 F-35를 계약할 이유가 없죠.
갈나개비 13-11-27 00:01
   
탐지레이더와 추적레이더는 다릅니다.

추적레이더 수준의 정밀도가 나와야 격추가 가능합니다.
탐지레이더에 보인다고 해도 미사일이 정확히 명중할 수 있는 정밀도를 보장해주는 건 아니거든요.
정밀도가 낮으면 빠른 속도의 전투기를 격추할 수 없습니다.
보인다고 다 맞추면 레이더달린 발칸만 싼값에 도배하는 게 맞겠죠.

개발되면 다 해결될까요?
최근 개발된 홍상어 청상어 같은 어뢰나 우리나라 최신미사일등이 어느정도 보급되었다고 보시는지?
개발된다고 해도 즉시 전군보급이 불가능합니다.

스텔스를 탐지 가능한 레이더를 우리나라 전역에 깔 수 있다고 보세요?
더구나 장비를 이용해 24시간 스텔스만 감시하려면 최소 3대 이상이 한 조가되어 순환해야 합니다.
몇 대를 깔아야 할까요?
대포병레이더도 전역을 커버못하는 마당에요.

단순히 생각해서 레이더가 발명되었을 때 비행기가 쓸모 없어졌던가요?
스텔스 레이더가 생긴다고 스텔스 비행기가 쓸모 없어질까요?

밀리터리 게시판에서조차 이런 식의 감정적인 추측성 글이 올라오는 게 맘에 안드네요.
sdhflishfl 13-11-27 06:17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 얘기 또하고;;;지겨워 지겨워..

대스텔스레이더에 대한 최소한 사전공부를 하면 이런 무식한 반응들은 안나올텐데...
고수님들이..얼마나 짜증이 날지,,참 안봐도 비디오네요..

무식한것은 죄입니다...밀매오덕수준으로 까지 스펙달달외우란 소리는 아니예요,,,그냥 찾아서 이해만이라도 해보고 개소리 지껄이란 거죠,
요즘같이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 찾아보려고만 하면 한두시간만 투자해도 대스텔스레이더로 스텔스 잡는다는 소리 못하죠,,

위의 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대스텔스레이더는 기본적으로 여러대의 레이더가 협동해서 탐지하는 것을 말해요,,

한측의 레이더가 보낸 파장을 스텔스기가 흘려내거나 난반사하거나.. 흡수했을때 다수배치된 다른 레이더들이흘린 미량의 파장을 다른 각도에서 탐지하고 ,,또 흡수당한만큼의 파장의 차이를 가지고 스텔스기체의 위치를 파악한다는 게 기초적인 개념이예요,,(대강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한거예요)

비유를 하자면,,3명의 마법사가 결계를 치고 적이 그결계공간안에서 들어와야나마 탐지할수 있다는 것이죠..즉 도적이 은신걸고,,결계치는 법사 한놈씩 보내면 간단하다 이말입니다...

그만큼 전술적으로 취약하고,,현재의 기술로서는 추적은 커녕 탐지도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바보같이 스텔스를 운용했을때 대강 저쯤에 뭔가가 있는 것 같다라는 수준이 현재의 한계라는 거죠)
그만큼 현대의 대스텔스 개념은 갈길이 멀어요.,.


즉 스텔스기가 대스텔스레이더의 외곡지역부터 갉아먹으면서 들어오는 작전을 구사하면,,사실상 지금의 대스텔스시스템은 무력하는 뜻입니다.. 스텔스기가 바보라서,,그 탐지공간안에 들어갑니까? 대스텔스레이더기지들 하나씩 부수고 나서 눈멀게 만든후에 2차 3차 중요 군사목표 박살내지요..

공군작전의 첫번째 일순위목표는,,적의 탐지레아더기지거든요....그걸 왜 놔두고 레이더탐지반경안에 기어들어가요?

스타크래프트도 안해보셨나요?,,러커뽑아서 3개의 테란 터렛밭 중간 버로우 시키는 바보 있습니까?..
(스타크래프트속의 터렛의 개념은 차라리 대스텔스레이더보다 진보된 거라 단한대로도 반경을 탐지하는 식인데도 그래요.)


그리고요,,대스텔스기술가지고 f-35 까면 안되는 것이..대스텔스항전체계가 가장 발전된 기체가 f-35이고..
20년전부터 스첼스기를 운용해온 미국이 f-22 띄워서 대스텔스에 대한 개념연구,대항전술개발수준이.. 스텔스기 한대조차 운용해본적 없는 러중유럽과 과연 비교가 될까요?

대스텔스개념도 스텔스기가 일단 있어야 뭘 하는 겁니다..

언젠가는 스텔스기가 무력화될 기술이 나올수도 있겠죠,,한국도 준비하고 투자를 해야하죠,,
허나 아직은 미성숙단계이고..미래에 완성될것이라 기대하는 미성숙한 기술로 현재의 기술을 터부시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겁니다...

특히나 김종대 그사람 참,,여기저기서 무책임하게 뭐 모르는 사람들상대로 대스텔스기술이 뭔 완성이라도 된듯이 떠들고 다니던데,,그러면서 자기는 유파가 답이랍시고 책도 내고 참,,한심해서..

결론 스텔스가 있어야 대스텔스전술,기술도 만들어내는 겁니다..
가장 날카로운 창이 없는데 그걸 막을 방패를 어떻게 만들어요?..
날카로운 창이 있으면 방패가 없어도 돼요? 단단한 방패만 있으면 창은 또 없어도 됩니까?

결국 스텔스와 대스텔스는 같이 발전하는 거예요,,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뀌는 수준의 기술진보가 이뤄지지 않고서는 당장 하나는 버리고 하나는 취하고 그렇게 쉽게 나눌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