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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8 18:18
[잡담] 대한민국은 f-35가 필요하다?
 글쓴이 : 강성대국
조회 : 1,707  

(전 원래 스텔스기에 부정적인 입장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군은 스텔스기를 운용할 능력이 없어 보였고
제대로 할용할 여건도 안되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어느 분의 글을 보고)..................(노선변경)

우리 주변의 나라 중에 우리보다 떨어지는 공군은 북한봒에 없습니다.

물론 북한도 위협적이지만 우리 옆엔 중국과 일본이란 군사 대국이 존재합니다.

이 두 나라는 공통적으로 우리 공군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일반적인 전투로는 이기기가 힘들 것입니다.

제 생각으론 선재공격 당하면 이길 방법이 없어 보이고 우리가 선빵 날리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만약 일본과 전쟁 한다면 초기 방공권을 확보해야 하고 그럴려면 우리가 가진 무서운 주먹 현무를"항

공자산"(공항이나 고정식 레이더기지)에 때려서 초기 우세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항미사일과 탄두탄으로 초기 우세를 확보 하더라도 이동식 탐지 방공체계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즉 이 것은 "행동으로 찿아야 되고" 이럴 경우  비 스텔스기는 너무 위험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요약하자면 대한민국 공군은 주변의 힘 있는 공군을 상대하기 위해선..........

탄두탄+스텔스기= 방공권확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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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공영 13-11-28 18:55
   
거지 적선한셈 치면, 맘 편해짐. 부자(감세)들에게도 적선한 셈 치고요.
라군 13-11-28 19:28
   
한국과 북한의 대치상황에서  전쟁나면 무조건 선수 필승입니다.

근데 남한은 절대로 명분상 선빵을 날릴수가 없음요.

어떤 무기를 도입해도 선빵 못날린다면 이미 싸우면 지는거
     
홀로장군 13-11-28 20:08
   
어떤국가도 선빵 날릴 명분은 없습니다
명분은 스스로 만드는 거죠
우리도 선빵 날리고 북한이 미살 쏘기 직전 때렷다 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누가 뭘 어쩔건데요?

남북한이 휴전중이긴 하지만 전면전을 하자면 준비가 필요 합니다
군 복무 해보셧으면 아시겟지만 훈련된 군인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실전 돌입 하기에는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죠
전시 보급품도 받아야 하고 이동도 해야 하고... 등등 몇시간 만에 할수 있는 일이 아니죠 최소 몇일은 걸립니다 
그정도 활동이면 남이든 북이든  서로 알아 챕니다
국지전이라면 모르겟지만 전면전은... 요즘같이 첩보능력이 발달한 세상에  그것도 한반도처럼 평시에도 여러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곳에서  선빵의 의미는 그렇게 크지않다 봅니다
          
일경 13-12-07 01:58
   
덛붙이면 전면전이면 예비군 징집도 해야 합니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되도(최소한 우리가 북한보단 발달했음) 우리나라도 집결지 집결 시간이 48시간이고 거기서 다시 작전 부대로 편성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못해도 7일은 걸립니다.

북한이 남한 선빵치려면 최소한 2주는 준비해야 할겁니다.
배신자 13-11-28 19:55
   
울나라 최고 군사전문가가 인터뷰 나와서 필요한 기체라고 말했으니 말 다한거죠.
뭐 몇몇 문제점은 있지만 필요한 기체인 건 틀림없습니다.
sdhflishfl 13-11-29 03:03
   
중일에 비해 경제규모가 딸리는 이상  1vs 1로 공군력 극복은 불가능하지요..

스텔스전투기냐 아니냐 보다,,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전술적 유연함을 더 가지느냐?
중일에 대해 효과가 크던 작던 전술적 카드를 하나 손에 쥐느냐..? 혹은..
주변최강의 군사대국들이  스텔스로 무장하는 마당에 우리는 4세대기종으로 대응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무장해제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가야만 면도 있습니다...
얼치기 군축주의자들은 이런 사정은 무시한체.,마치 한국의 군비증강이 동북아를 위험에 빠뜨린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던데;;
막말로 한국은 중일의 군사력증강에 따라가기도 벅찬현실이죠..

어떤 평화운동가는 우리가 군사력이 안되니 사지말고 중일과 어떻게 외교적으로 잘해보자? 그러더라구요,,참..군사외교에서의 한축인 물리력 뒷받침없는 군사외교가 얼마나 무력한지를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런 인간들이 전투기의 "전"짜도 모르는 체로 무기사업에 감나롸 배놔라 지껄이는 것을 보면,,참 갑갑할때 한두번이 아님..
아,,얘기가 엉뚱한데로 샜는데;;

f-35가 못미덥던 아니던 간에..사실상 f-35말고는 당장 다른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가장 이유죠.

f-35 40 있다고,,사실상 우리 영공바깥으로 나가 작전을 한다는 것도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스텔스 전투기40대 있다고 뭘 해볼수 있는 중일이 아니고..

우리 영공의 경계면에서의 충돌정도겠죠,,중일의 본토를 공격하는 상황이면 사실상 전면전이고요..

그정도까지 가면,,단지 군사력의 문제이전에...미국과 관련된 전시작전권,,그리고 우리내부의 의존적이고 패배적인 마인드를 가진 권력자들이 있는 이상..무기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더 큰부분도 무시할수 없는 것이라 봅니다..
     
ㅣㅏㅏ 13-11-29 14:40
   
맞는거 같아요... 사실 이번 fx3차는 f35 말고는 대안이 없었지요. f35의 문제는 가격인데 현재 f35 말고는 후보기종들 빼고도 마땅한 게 없잖아요.
뭐라구여 13-11-30 06:06
   
다들

비행기 타는게 일이고
국토방위를 일로 하시는분들이 결정한것에

반대할 만한 지식들은 가지고
비판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인터넷에서 그렇타더라.. ..

걍 가만히 있으십시오.

각자 자기 전문분야가 있으실겁니다.
다른분야 사람들이 님의 분야에 대한 님의 판단을 반대할때..
어떤 대답을 하십니까?

일단 음... 이걸 어떻게 쉽게 설명해주나..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러니 다들 짜져 있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