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균형감 있고 얍쌉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술이 더 좋아지면 경량화된 A1 A2 버전이 나오겠죠.

전자제품 잘 만든다는 한국이 기술이 없어서 저렇게 만든 것 같지는 않고요. 새버전이라고 해도 그게 언제가 될지... ( ' ').  먼산..

부피를 저것보다 줄일 수 있는 기술은 현재 미국에도 없습니다.

확실히 없나요?... ㅎㅎ 뭐, 아무튼 레일을 이용한 좀 더 쌈박한 디자인이 나오길 기대했던 1인이라... 푸념을  한것이니 이해하세요.

같은 성능일지라도 군수무기는 방수나 충격등등..어쩔수없이 부피가 늘어날수밖에없어보입니다. 머리부분..

개인적으론 이젠 차기 소총도 개발착수해야할될때가 아닌가싶음.

홍상어 어뢰가 더시급하다! !

그나저나 K-11에는 레일시스템이 적용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보급되는 물건은 레일이 없지 않을까요? ㅡㅡ;; 국방부가 좀 센스없잖아요.

저거 한번 쏴볼 기회가 있을라나........

열세라는 건 무슨 뜻이신지... 말로야 저격병단 운용한다지만 실탄훈련도 받지 않는 북괴군을 상대로 국군이 열세일 리가 있겠습니까...

저격병단? 지리산 빨치산도 아니고 언제적 명칭입니까?

북한 보병 분대가 몇 명인지, 어떤 화기로 무장했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군요. 
북한은 1개 분대가 12명이라 우리보다 2명이 많고 그 2명은 RPG나 유탄발사기와 저격총으로 무장해서 분대 화력이 꽤 차이가 난다는 건 상식입니다만.

국군 1개 분대 10명 - 기관총 1, 유탄발사기 1, 판쩌3 1, 나머지 K2
북괴군 1개 분대 12명 - 기관총 1, 유탄발사기 2, RPG-7 2, 78식 저격보총 1, 나머지 68식 또는 88식 자동보총

유탄발사기 분대당 2명인데욤...'ㅁ' 실제 저희 부대는 2대로 운용함 6사단임

군편제를 잘못알고 계시네요.

국군 분대단위편제는 완편시 12명입니다.분대장, 부분대장인솔하에 각6명씩입니다.
고로 완편소대는 40명이죠. (3개분대+소대본부4인)

저격병단이 무슨 말인가요?

샤프슈터 개념의 스나이퍼소대를 운용중입니다.

1. 지정사수(샤프슈터)를 서둘러 도입한 이유도 바로 전투가 직접 일어나는 소부대의 단위화력이 밀리고 있다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고,

2. 전문 저격소총(78식이라는 명칭을 괜히 써놓은 게 아님)을 다루는 저격수와 K-2 소총에 간단한 스코프만 올려서 쏘는 지정사수(샤프슈터)는 총기 자체의 명중률과 사거리에서부터 그 기량이 하늘과 땅 차이이고,

3. 전군에 분대 단위로 저격소총을 가진 저격수가 편제되어 깔린 것과 일부 일선부대에서 시범적으로 지정사수를 소규모로 몰아서 운용하는 것과는 화력면에서 비교가 불가하고,

4. 설사 저격소대가 전군에 보편적으로 편제된다고 해도(그럴 것 같지도 않아보이지만) 그건 중대 단위의 화력 비교일 뿐 분대 화력의 비교가 아닙니다.

지정사수는 화력이 밀려서 채용한것이 아니죠.
화력이 밀렸다면 분대에 기관총을 하나 더 들이지 누가 샤프슈터를 넣습니까.

지정사수의 목적은 전투시 숙달된 원샷원킬 가능한 사수가 필요할경우가 종종 발생하기에 미군에서 먼저 도입된걸 따라한것일뿐입니다.

분대 화력이 현실이 어떤지 잘 알수 없지만 편재상 북한 화력이 더 강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 군이 분대급 화력보단 중대급 이상 지원화기에 더 집중해서 화력을 키웠기 때문에 그런거죠.
중대, 대대, 연대 급으로 커지면 커질 수록 북한과 화력 차이가 엄청 버러지니 별로 큰 문제가 아니니까요.

위 댓글 하나보고 웃긴게 북한 분대 규모 전투력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이 안타까움 ;;
포로 쏘고 공습으로 쑥대밭만드는거만 알지 보병의 중요성은 잊는건가 ...

전력을 꼼꼼히 따져보기보다 북한은 무조건 고물, 거지로 무시하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네요.

총터져서 사용자가 부상당하는 치명적인 결함은 고쳐졌겠죠?

k11사수를 샤프슈터로 사용하기엔 사거리가 짧지 않음??

k11사수는 샤프슈터라기보단 엄폐물 뒤에 숨어있는 적보병을 제압하는 목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