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는게 저 당시 우리전투기가 F-16기였고;;;;당시 일본은 F-15를 200대나 가지고 있었는데...게다가 해상자위대가 우리나라를 압도하던 시절이었죠. 요즘은 1/2수준으로 따라잡았다만 왠지 저 장면에서 교전을 시작했다면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오점으로 남았을것 같네요;; ㅎ
캇핏 앞부분 IFF 안테나를 보면 F-16이 아니라 KF-16이고, F-15J가 워낙에 낡아서 생각처럼 강력한 전력은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KF-16이 F-15J보다 고성능이라고 평가하더군요.
그 당시 우리가 딸리던 건 기체 성능이나 미사일 성능이 아니라 조기경보기 유무였죠.
하지만 그마저도 영화처럼 우리 영공 내에서 교전하는 상황이면 크게 불리할 것도 없습니다.
피스아이랑 F-15K가 도입된 지금은 한국 공군 = 일본 항자대, 동급으로 평가하고 있더군요.
육군이랑 전략 미사일 전력은 한국이 일본을 매우 크게 압도 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일본이 지원기가 우세해서 약간 우위지만 공군력은 거의 둘다 비슷합니다.
해군은 일본이 섬 국가 특성상 강해서 일본의 40% 정도 됩니다.
대신에 한국은 해병대 전력이랑 생화학 전력이 있네요.
그러나 힘의 논리란게 있습니다. 1차대전에 패한 독일이 그런족쇄와 막대한 보상비지급을 거부했을때
연합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것도 힘의 논리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독일이 전쟁을 할수없을거야
라고 굳게 믿었던 영국의 채임벌린수상은 지금도 바보로 취급받습니다. 현재 일본의 힘을 키워주며,
군축중인 미국이하 연합국의 행보를 볼때.. 중국과 러시아의 견제를 위해 더욱더 족쇄를 풀어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일본의 힘이 커져간다면 평화헌법따윈 얼마든지 무시할수있을겁니다.
제2 제3의 정명가도를 내세울지도 모르는일입니다. 또한 UN적국조항은 유명무실해진지 오래구요.
해군과 공군도 힘을 기러야함.. 북한 뿐만아니라 중국 일본도 우리역사를 5000년을 보면 적이나 같음.. 항상 준비해야함
평화를 지키려면 군대가 있어야함.. 공자도 정치란 군대를 양성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백성들에게 신임을 얻어야하는 것이라했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모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