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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7 22:36
[육군] 일본 기갑부대의 현실.
 글쓴이 : 강성대국
조회 : 10,217  

육상 자위대의 전차가 400대에서 300대로 줄인다는 것이 세간에선 화재가 되었고 또한 이에 대한 논쟁이 치열합니다.

필자의 생각을 말하죠........... 

우선 육상 자위대의 병참은 심각하게 빈약합니다. 그리고 육상 자위대의 예산으론 300대의 전차 조차도 운용할 수 없습니다. 

FJ72239.jpg


지금까지 74식과 90식만 해도 필수적인 근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10식이가 왠말 입니까............... 

이것은 근대화할 돈도 없고 의지도 없다는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말하면 과연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가......묻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질문이나 던지고 있는 사이.......전쟁이 벌어지면 우짤라고 그러시나.... 
우리는 10식이 전력화 되지 않았으니 침략국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10식이 전력화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 라고 애교라도 떠실 건가?     


근대화 보다는 신형을 도입하는 것이 싸게 먹힌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M35168.jpg


하지만 저는 40년 이상을 수적으로 주력인 74식을 방치하고 고물화 시킨 이의 치졸한 변명같이 들립니다. 
제대로 된 군대라면 74식의 수를 줄이 더라도 근대화를 했어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국토 방위의 마지막 보루는 기갑 전투부대이다. 라고 떠들곤 합니다. 

안탑깝게도 육상 자위대는 제대로 된 기갑전이 가능한 부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자가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죠...

hokaidou.jpg



유일한 기갑 사단인 제 7사단의 11 보통과 연대조차도 보병 전투차는 딸랑 68대가 전부입니다. 
68 대론 모든 중대원이 보병 전투차의 해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육상 자위대는 장궤식 APC인 73식을 
장륜식 96식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96식은 포장이된 도로전용 장갑차이죠. 

험한지형의 전투는 꿈에서나 가능하고 전차가 만약 험지에서 전투한다면 전차와 동조할 수 없다는 겁니다. 

험한지형이 많은 홋카이도 에서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96식 120mm 자주 박격포도 딸랑 24대가 7사단 전
용입니다. 이 놈은 게다가 사격시 반동 흡수장치가 없는 원시적인 인물입죠.

T96M3.jpg


82식 지휘 통신차도 험지의 주행은 힘들고, 이 역시 전차가 험지에서 전투한다면 전차를 수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이들의 장갑차량은 제대로 된 근대화가 안되어서 성능 적으로 나 가동율 면에서 나 큰 문

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 조차도 우리의 육상 자위대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육상자위대에 묻고 십
니다. 탱크만 있으면 장땡입니까?  다른 장갑차는 누더기인데 기갑전을 논하십니까......

다음은 필자가 생각하는 정찰부대의 문제점


정찰 부대의 전술 UAV는 대부분 배치되지 않았고 목표 로케이터 [locater]도 없습니다.
 
Phoenix.jpg
(ps.닛 뽄진 전술 uav는 어디에 처 박혀있는지 사진 한장 보기 힘드네요.)

암시장치가 구식인 암울한 정찰부대가.....
왠~재수로 적 부대를 정찰 한다고 해도 이 정찰 데이터를 데이터화 하여 기갑부대에 보내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하죠.......... 

그리고 보통과의 120mm 는 정밀 유도탄이 도입되어야 하지만 아직 입니다........... 
설사 도입된다고 해도 문제인게 이넘을 유도할 부대 편성도 아직 입니다............  

21세기도 이제 10년 이상 지났습니다. 중국보다 못한 육상자위대가 무슨 선진 군대인가요...  

전차부대는 자신이 보는 범위내 3키로가 한계입니다. 
만약 근대적인 적과 조우 한다면 일방적인 아웃렌지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222-hhj666.jpg


하물며 정찰용 오토바이 수도 가동률도 암울하담니다. 이렇듯 시대 착오적인 정찰능력은 엄청난 문제랍니다. 시설 작업차량의 배치도 지지부진 하며 전선의 진지 구축과 도로 트는 일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까?

일본부대의 현실은.......

위에서 설명했지만 전차에 수반하는 경장갑 기동차량이나 비장갑 기동차량나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탱크 트랜스포터도(트레일러) 전차 연대엔 2~3대 전부이고 가동률도 꽤나 수상합니다. 

이것으로 어떻게 연대단위의 전략기동을 실현할까요? 연대단위의 전략기동도 못 하는데 무슨 기갑전을 한다고 깝죽됩니까
(ps.민간 트레일러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면 안되남?)  

또한 육상 자위대가 자랑하는 10식전차도 정면 이외의 장갑은 얇은 관계로 적 게릴라나 특수부대의 대처에는 맞지 않습니다. 

만약 10식전차가 시가전을 할려면 전방위 두꺼운 장갑과 RWS, 저격 탐지기 등이 필요합니다. 이렀듯 특수부대의 대처에 근대화는 필요하지만  우리의 육상 자위대는 그만한 돈을 투자 할 배짱이 없지요.  

인터넷을 보면 10식전차의 장갑이 3.5세대 전차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만.........
그것은 "단언컨데" 망상 이랍니다. 단지 몇 cm의 압연 강판장갑으로 탠덤 탄두나, 지뢰를 막을 수 있다고 믿는 건...그저 종교적인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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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병참은 극히 빈약해서 유사시엔 연료나 탄약, 식량이 제대로 보급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병참을 제대로 돌아가게 할려면 현재에 3배 정도의 병참용 예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육상자위대는 탄약도 연료도 식량과 의약품이 없어도 신형전차만 있으면 전쟁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자위대의 예산이 해.공군 위주로 편승되고 있고 육군의 예산은 줄어 들수 봒에 없는 현실에서 육상 자위대를 근대화 할려면 부대 축소 밖에.... ( 고령대원 퇴출, 기지등의 통 폐합도 물론 필요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기갑을 포함한 육상 자위대 전체의 고정비용을 줄여서 근대화를 마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려면 부대를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C4ISR ,보통과에 근대화,통합 운용, 해병 여단의 신설 등 돈은 얼마든지 필요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실수입이 30만엔으로 신용대출 및 카드의 사용으로 100만엔의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본래 100%의 능력을 기대하고 만든 10개의 부대가 30%봒에 능력이 안된다면 100%의 능력이 되는 3~4개에 정예부대로 재편 하는게 현실 입니다.   

예산이라는 현실적 제한을 무시하고 논의 하는것은 건설적인 논의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육상 자위대의 전차는 300대도 많아요. 기갑에 제대로된  근대화를 실시할려면 더욱 줄여야 합니다. 

막연히 10년에 걸쳐 대강 실시할 것 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시간도 만찮가지로 매우 유용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ps.오역이 존재하니 유념하시고.....
글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넘어 가기 위해 역자가 첨부한 글이 존재합니다.

제가 보기엔 필자가 일본전차 300대로 줄인다는 주재로 논쟁을 좀 한듯 한데....
(초딩이나 중딩하데 쪼매 시달리지 않았나......)
아니면 눈팅만 했던지...

하여간 답답한 심정으로 자신의 블러그에 글을 올렸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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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은랑 13-12-07 22:46
   
가끔씩이지만 이렇게 냉정하게 자국 군을 분석하는 일본인들이 있다는건
경계해야할 일이라 생각이.들었습니다.
글을 읽다 궁금해진것이 훗카이도가 글의.내용처럼 그렇게 열악한 도로 환경인가요? ㅇㅅㅇ..(일본에 가본적이 없다보니..)

국군의.경우엔 전술도로란 개념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저쪽엔 그런 개념이 없는것처럼 보여서요 ㅇㅅㅇ
     
강성대국 13-12-08 08:23
   
저 양반이 돌연변이라면 돌연변이 인 것이고
자국 무기를 냉정한 시선으로 보는 이는 아주 극 소수인 것 같아 보이더군요.
저런 시선으로 글 쓰는 닛 뽕 진은 ...............

저 인간 밖에 못 봤습니다. (물론 이 양반도 우리나라를 졸라 까는 부류이지만...)
저 양반도 말하지만..........
일본 밀리 종자들은 자국무기에 대한 종교적인 신념까지 느껴진다는....
제 말이 현실감이 들지 않는다면 일본 밀리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아실듯........

자국 무기에 대해 100개의 댓글이 있다면 100개의 찬양 글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drone 13-12-07 22:51
   
제가 생각해도 일본은 섬나라인데 해공군에 집중하는게 맞을듯 하고..

육군은 훗카이도 쪽의 러시아랑 대마도통해서 올수있는 우리나라 이 두곳만 집중적으로 상륙저지할수있는
소수 정예병럭을 키우는게 합리적이겠죠.
     
하늘2 13-12-07 22:58
   
300대에서 더 줄이자는 얘기는 불가능한 소리예요. 북해도의 7기갑사단의 완편 전차숫자가 276량이고 여기에 후지교도단 소속 전차를 더하면 그게 300대예요.

300대로 줄이자는 얘기가 이미 7기갑만 놔두고 모든 전차부대를 해체한다는 소린데, 여기서 더 줄인 병력으로 북해도에, 심지어 한국까지 막는다구요?

7기갑 소속 전차 연대 하나를 해체하고 71전차연대는 북해도에 남고, 72전차연대는 큐슈에 갖다놓겠다는 소린데, 그러면 두 곳 다 뚫립니다. ㅋ 

참고로 육자대 기갑부대의 리즈 시절 전차 숫자는 1200대 정도였어요.
          
drone 13-12-07 23:18
   
주력은 해공군으로 가고

육군은 상륙저지를 주 목적으로 한다면 전차300대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해안가에서 기동전 할일이 많을거 같지는 않은데..
포병은 좀 있어야겠고..

육군줄이면 해공군쪽으로 예산이 갈텐니 육군은 가능하면 줄이는게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ZUNEPASS 13-12-07 23:01
   
일본 전차 개수가 안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중량증가라고 압니다 협궤를 쓰는 나라라 철도로 전차이송에 어려움을 격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대대적 개수를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레오파르트 2 처럼 무게가 급증할테니 전투력에대한 개수를 꺼리게 되는거죠.
덕배 13-12-07 23:02
   
좋은 글 잘 읽었어유.
맨 마지막에 대만해군육전대 사진은 뭔가유?
ZUNEPASS 13-12-07 23:04
   
전차대수를 줄이는 대신에 기동전투차를 300대정도 배치한다고 합니다.
강성대국 13-12-07 23:06
   
오잉 ~~~대만 육전대 인가용...제가 잘못인용 한듯.....(그냥 일본 해병대라고 생각 좀 해주시면....)
강성대국 13-12-07 23:21
   
제가 보기엔 저 글의 핵심은...
(100%의 능력을 기대하고 만든 10개의 부대가 30%봒에 능력이 안된다면 100%의 능력이 되는 3~4개에 정예부대로 재편 하는게 현실 입니다.)
즉 숫자를 줄이더라도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자.
만약 근대화를 하지 않으면 ....
근대적인 적에게 보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한다....
호랭이님 13-12-07 23:26
   
대만 해병대 맞네요.. 마지막 사진..
일본은 육전대가 없어요....
여시 13-12-07 23:45
   
현실적으로 일본의 해/공군력을 뚫고 사단병력을 상륙시킬수 있는나라는 미국이외는 없습니다.
일본은 사실 육군은 최소한의 치안병력이외는 필요가 없는 상황이죠.
일본은 기갑부대자체가 필요가 없는 현실입니다.

당연히 육군에 투자할 재원을 해공군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하고 더 효과적이구요
     
소천 13-12-08 01:51
   
몇년전이야 그랬겠지만 현시점에서는 충분한 사단병력 상륙이 가능할껄요.
미사일의 차이가 상당히 클거 같고 한국도 이지스함 3척추가해서 6척 계획
일본은 8척계획 이지스함 스펙은 한국이 위
그래도 해군력은 많이 밀리겠지만 사단급이 상륙못할정도는 아니라고봐요.
근데 한사단급이 상륙한다해도.. 솔직히 사단하나라로 일본이 당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상륙해도 추가 보급이 되지않고 쪽수도 무시못함. 훈련안된 민간인이라해도
          
하늘2 13-12-08 01:58
   
대마도를 한국이 점령하고 대한해협을 통제하게 되면 해자는 동서로 쪼개지게 되죠.
해볼만한 싸움임.
               
여시 13-12-08 04:37
   
대마도 점령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봄
대마도 위에서 해공군이 난타전을 치루는상황에서 게다가 둘다 육상레이다 백업을 받는상황에선 우리만의 이점도 없고 수상함정이 공대함미슬러시앞에서 상륙병을 태우고 뜰수도 없음..

대마도가 일본수중에 있는상황에선 현실적으로 우리의 해군은 양단되어 있지만
대마도를 우리가 점령한다고 해서 일본의 해군이 양단되진 않음
대마도가 점령되어 있어도 일본은 태평양쪽이 열려있음
                    
굿잡스 13-12-08 19:08
   
대마도 위에서 해공군이 난타전을 치루는상황에서 >???ㅋㅋㅋ(이분은 진짜

뭘 좀 알고서 이런글 적음??)
               
Phater 13-12-09 03:04
   
아니요. 오히려 일본이 대한해협에 기뢰를 깔아버리면 대마도에 상륙도 못하는데다 전체 전력이 해자대 1개 호위대군과 거의 비슷한 우리 해군이 동서로 쪼개져 각개 격파 당해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제주도와 울릉도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게다가 일본은 지대함 미사일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서 해안 통제가 가능한데 우리는 해병대 소속으로 서해에 배치된 하푼 쪼가리 몇개 밖에 없어서 해안으로 접근하는 일본 수상함에 위협을 줄 수가 없습니다.
                    
굿잡스 13-12-09 14:27
   
오히려 일본이 대한해협에 기뢰를 깔아버리면 >?? ㅋㅋ 바로 코앞인 앞바다에서

잽 해군이 병짓하게 눈뜨고 본다?? 그것도 해작사가 바로 대마도 앞바다 부산인

데 ㅋ(소설 쓰세요 ㅋㅋ) 


전체 전력이 해자대 1개 호위대군과 거의 비슷한 우리 해군이 동서로>?? 지금

잽 이야기 하삼?? ㅋㅋ 센카쿠 짱국이랑 긴장 대치 상황에서 러샤도 그렇고

그 좁은 대한해협에 잽 해공군이 몰빵하면 지들은 어디가 슝슝 빌까남?? ㅋ

그리고 대마도 같은 근거리 허접 전력이면 울 나라 특전대 일부만 보내도

케켕임.
          
여시 13-12-08 04:40
   
우리나라 함정의 스펙이 조금 낫다고 해도 그 차이가 압도적이지 않는한 숫자의 차이를 메꿀정도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우리해군의 최대 약점인 대잠능력이 현재까지는 비교불가임
솔직히 우리능력으론 사단급병력 상륙은 불가능함
상륙할려면 적어도 대함미슬 러시는 없는 상황은 확보해야하는데
우리의 공중우세가 확보안되고 대잠능력이 열세인상황에서 제해권 확도도 안됨
               
굿잡스 13-12-08 19:12
   
?? 무슨 대한해협이 동해 정도 되는 줄 아시는지?? ㅋ 잽같은 대양함대가 도리어

우리 인근해나 마찬가지인 폭이 좁은 대한해협에 알아서 기어 들어오면야 우리가

환영임 ㅋ
retinadisplay 13-12-08 02:13
   
일본 대잠전력 장난아니던데 해군공군에게 막히면 다 부질없는 일이죠. 그렇지요?
굿잡스 13-12-08 02:31
   
뭐든지 기형적 편제는 실제 전쟁에서 상당한 문제 야기.

그리고 어디서 보면 무슨 잽의 국방비가 현재 지디피 1퍼센트니 2,3퍼센트 증강 별거 아니

다라는 무식한 소리의 답이 저거죠 ㅋ. 그나마 없는 육군 재원 뽑아 돌려서리 해공군으

로 투입할 수 밖에 없는 게 현 잽의 현실임.
우루룽 13-12-08 02:58
   
일본이 병진짓 해주는게 우리에겐 좋은거죠.
Phater 13-12-08 14:11
   
전차 300대로 축소하고 말면 좋은데 오히려 거기에 돈을 더 얹어서 이지스 2척, 구축함 10척, 새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글로벌호크 등등 마구 사대는데 이게 좋은 건가요?

차라리 육자대가 전차 1000대를 더 뽑는다고 선언 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겠네요.
현피 13-12-08 15:29
   
제가볼땐 육군은 해군 공군보다 군내의 파워가 현저히 떨어질듯 싶네요. 우선 예산배정에서 해군력이 강한 나라이니 육군이 밀릴 경우가 있겠죠. 공군도 물먹은 전투기 갈고 뭐 이것저것 하면 참 일본에개 육군이란게 그렇겠는데요. 게다가 미군주둔에 대한 지원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술담배여자 14-01-02 02:16
   
내가볼땐.....일본의 육자대는 일본내의반란등을 상정한부대가아닌가.....ㅋㅋㅋㅋ
rozenia 16-06-25 05:54
   
모 아베가 하는짓 봐서는 진짜 제대로 PKO나 미군의 동맹파병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온다면 제대로 제편하겠죠. 여단전투단 1-2개와 파병을 상정한 기갑여단1개만 있어도 문제없을듯. 애초에 일본은 북부방면대 주력기갑이 남중부가 공격받을 시 지원한다는 전략을 문서로만 생각한지 오래임. 시작부터 상륙할리가 없다가 전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