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자위대의 전차가 400대에서 300대로 줄인다는 것이 세간에선 화재가 되었고 또한 이에 대한 논쟁이 치열합니다.
필자의 생각을 말하죠...........
우선 육상 자위대의 병참은 심각하게 빈약합니다. 그리고 육상 자위대의 예산으론 300대의 전차 조차도 운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74식과 90식만 해도 필수적인 근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10식이가 왠말 입니까...............
이것은 근대화할 돈도 없고 의지도 없다는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말하면 과연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가......묻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질문이나 던지고 있는 사이.......전쟁이 벌어지면 우짤라고 그러시나....
우리는 10식이 전력화 되지 않았으니 침략국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10식이 전력화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 라고 애교라도 떠실 건가?
근대화 보다는 신형을 도입하는 것이 싸게 먹힌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40년 이상을 수적으로 주력인 74식을 방치하고 고물화 시킨 이의 치졸한 변명같이 들립니다.
제대로 된 군대라면 74식의 수를 줄이 더라도 근대화를 했어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국토 방위의 마지막 보루는 기갑 전투부대이다. 라고 떠들곤 합니다.
안탑깝게도 육상 자위대는 제대로 된 기갑전이 가능한 부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자가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죠...
유일한 기갑 사단인 제 7사단의 11 보통과 연대조차도 보병 전투차는 딸랑 68대가 전부입니다.
68 대론 모든 중대원이 보병 전투차의 해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육상 자위대는 장궤식 APC인 73식을
장륜식 96식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96식은 포장이된 도로전용 장갑차이죠.
험한지형의 전투는 꿈에서나 가능하고 전차가 만약 험지에서 전투한다면 전차와 동조할 수 없다는 겁니다.
험한지형이 많은 홋카이도 에서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96식 120mm 자주 박격포도 딸랑 24대가 7사단 전
용입니다. 이 놈은 게다가 사격시 반동 흡수장치가 없는 원시적인 인물입죠.
82식 지휘 통신차도 험지의 주행은 힘들고, 이 역시 전차가 험지에서 전투한다면 전차를 수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이들의 장갑차량은 제대로 된 근대화가 안되어서 성능 적으로 나 가동율 면에서 나 큰 문
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 조차도 우리의 육상 자위대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육상자위대에 묻고 십
습니다. 탱크만 있으면 장땡입니까? 다른 장갑차는 누더기인데 기갑전을 논하십니까......
다음은 필자가 생각하는 정찰부대의 문제점
정찰 부대의 전술 UAV는 대부분 배치되지 않았고 목표 로케이터 [locater]도 없습니다.
(ps.닛 뽄진 전술 uav는 어디에 처 박혀있는지 사진 한장 보기 힘드네요.)
암시장치가 구식인 암울한 정찰부대가.....
왠~재수로 적 부대를 정찰 한다고 해도 이 정찰 데이터를 데이터화 하여 기갑부대에 보내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하죠..........
그리고 보통과의 120mm 는 정밀 유도탄이 도입되어야 하지만 아직 입니다...........
설사 도입된다고 해도 문제인게 이넘을 유도할 부대 편성도 아직 입니다............
21세기도 이제 10년 이상 지났습니다. 중국보다 못한 육상자위대가 무슨 선진 군대인가요...
전차부대는 자신이 보는 범위내 3키로가 한계입니다.
만약 근대적인 적과 조우 한다면 일방적인 아웃렌지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하물며 정찰용 오토바이 수도 가동률도 암울하담니다. 이렇듯 시대 착오적인 정찰능력은 엄청난 문제랍니다. 시설 작업차량의 배치도 지지부진 하며 전선의 진지 구축과 도로 트는 일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까?
일본부대의 현실은.......
위에서 설명했지만 전차에 수반하는 경장갑 기동차량이나 비장갑 기동차량나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탱크 트랜스포터도(트레일러) 전차 연대엔 2~3대 전부이고 가동률도 꽤나 수상합니다.
이것으로 어떻게 연대단위의 전략기동을 실현할까요? 연대단위의 전략기동도 못 하는데 무슨 기갑전을 한다고 깝죽됩니까
(ps.민간 트레일러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면 안되남?)
또한 육상 자위대가 자랑하는 10식전차도 정면 이외의 장갑은 얇은 관계로 적 게릴라나 특수부대의 대처에는 맞지 않습니다.
만약 10식전차가 시가전을 할려면 전방위 두꺼운 장갑과 RWS, 저격 탐지기 등이 필요합니다. 이렀듯 특수부대의 대처에 근대화는 필요하지만 우리의 육상 자위대는 그만한 돈을 투자 할 배짱이 없지요.
인터넷을 보면 10식전차의 장갑이 3.5세대 전차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만.........
그것은 "단언컨데" 망상 이랍니다. 단지 몇 cm의 압연 강판장갑으로 탠덤 탄두나, 지뢰를 막을 수 있다고 믿는 건...그저 종교적인 신앙입니다.
게다가 병참은 극히 빈약해서 유사시엔 연료나 탄약, 식량이 제대로 보급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병참을 제대로 돌아가게 할려면 현재에 3배 정도의 병참용 예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육상자위대는 탄약도 연료도 식량과 의약품이 없어도 신형전차만 있으면 전쟁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자위대의 예산이 해.공군 위주로 편승되고 있고 육군의 예산은 줄어 들수 봒에 없는 현실에서 육상 자위대를 근대화 할려면 부대 축소 밖에.... ( 고령대원 퇴출, 기지등의 통 폐합도 물론 필요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기갑을 포함한 육상 자위대 전체의 고정비용을 줄여서 근대화를 마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려면 부대를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C4ISR ,보통과에 근대화,통합 운용, 해병 여단의 신설 등 돈은 얼마든지 필요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실수입이 30만엔으로 신용대출 및 카드의 사용으로 100만엔의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본래 100%의 능력을 기대하고 만든 10개의 부대가 30%봒에 능력이 안된다면 100%의 능력이 되는 3~4개에 정예부대로 재편 하는게 현실 입니다.
예산이라는 현실적 제한을 무시하고 논의 하는것은 건설적인 논의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육상 자위대의 전차는 300대도 많아요. 기갑에 제대로된 근대화를 실시할려면 더욱 줄여야 합니다.
막연히 10년에 걸쳐 대강 실시할 것 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시간도 만찮가지로 매우 유용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ps.오역이 존재하니 유념하시고.....
글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넘어 가기 위해 역자가 첨부한 글이 존재합니다.
제가 보기엔 필자가 일본전차 300대로 줄인다는 주재로 논쟁을 좀 한듯 한데....
(초딩이나 중딩하데 쪼매 시달리지 않았나......)
아니면 눈팅만 했던지...
하여간 답답한 심정으로 자신의 블러그에 글을 올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