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연구원과. 공기업 간부에게. 러시아의 정보원이. 접근한것일려나요? 흐음.
만약 그렇다면.
군 소속의 정보기관이나. 국정원들의. 방첩활동은. 갈수록. 구멍만 생기고 있다는걸. 증명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군요.
당연히 유출자도.크게 벌받고 죗값을 치르게 해야겠지만. 국책사업이라 하는 중요한 사업의 기술을 사전에 보호하지 못한 관련기관 역시/ 비난받아 마땅할듯.
기업의 산업기술 방어역시 중요하겠지만. 국방사업의 기술 보호 역시 동등한것인데.
외국의 간첩들에 대한 방첩활동에...구멍이 생겼다면 하루 빨리.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국정원은 수사권만 있지 기소권이 없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국정원이 조사했다고 공개하지 않습니다. 국정원의 본분은 듣기 싫지만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추구한다"가 더 정확한 일인데 모두 까발리고 일 못하게 하고 그리고 무능하다고 비난하고.. 마치 국정원 전 직원이 댓글에 매달렸다는 글이 여기저기 난무하고.. 그래가지고 정보, 첩보 업무가 제대로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