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필리핀 애들은. F-15라도 샀나? 무슨 AS기간을 2년. 600시간을 요구하는거지?
180시간이 타당하다고 카이가 판단한걸..쩝.
아프리카 대륙 진출은 잘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워낙. 친중성향 국가등에서. 중국제. 훈련기와 전투기등을 많이 이용하는 동네인지라..시장개척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ㅎ

필리핀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때문에 물건너간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다른나라에 퍼주는걸 보고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는건지..

전투기 수명이 보통 7000시간 비행이라던데 2년이면 최소 400~500시간 이상 비행한 상태인데 중고기가 된 상태까지 품질보증 요구라니...

필리핀으로서는 흔하지 않은 갑의 입장에 서는 기회니 왕창 뜯어 먹을려는 듯.

경공격기로 인도의 테자스 쓰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600시간 보증이라...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필리핀이 제대로 정신이 나갔군요. 부품 뜯어서 팔아먹고 as요청하려 저러나...
아님 태풍이 개념까지 쓸어간건가...

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한다고 한국정부가 향후 필리핀에 2,000만 달러 추가 지원한다길래 FA-50 계약서 도장 찍으려고 그러는 줄 알았더니..아닌가부네. 필핀이 말도 안되는 요구하면 비행기 팔지말고 2,000만 달러 추가 지원도 하지말길.....

A/s 조항을 세부적으로 깨알같이 까다롭게 계약서에 적었으면 하네요.

필리핀 공군 정비 수준 최악입니다. 
예전에 거의 공짜로 넘겨줬던 F-5A도 바로 한 대가 추락해서 전량 퇴역시켰죠. 필리핀 밀매들은 한국이 쓰레기를 줬다며... 
불곰사업으로 러시아 초급훈련기 들여오며 갖고 있던 세스나 훈련기 중 십여 대를 필리핀에 줬습니다. 얼마안가서 한 대가 추락.

저대로 필리핀에 팔았다가 2년 보증기간안에 추락사고라도 나면 기체는 기체대로 새로 만들어 제공해야하고, T-50프로그램의 국제적인 평판도 낮아지겠죠.

필리핀 애들이 한국을 좀 수준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난뱅이 찌질이가 짝퉁장사로 돈 좀 벌었다고 거들먹거린다며.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저 팔아먹겠다고 블랙컨슈머 같은 놈들에게 팔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좋긴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