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4000톤급은 원잠이냐 재래식이냐 검토단계였고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지스함 6척은 애초에 예산상 무리였던대다
연안도 못지키는 판국에 무슨 대양해군이냐며 비판받았기 때문에 포기한걸로 압니다

기자가 알정도면 미국이모를리 없죠 그리고 핵잠을 진정 몰래만들계획이였다면 만들어놓고도 일반인인 우리는 모르는거죠 전쟁터지기 직전까지는요 고로 괜히 검증되지도 않은 사실에 흥분하지마세요

몇년전 들은 애기인데 예산이  이미 배정돼어 있었습니다.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그런일 없다고 잡아땐거고요

잠수함 건조는 설계도 안하고 뚝딱 만들수 있는 물건도 아닌데 설계 및 연구 기술개발 기간도 없이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만 예산도 설계단계 예산이였겠죠.
설계단계에 원자력이냐 재래식이냐 무장은 뭘로 할꺼냐 정해지는 거고요...

유용원이 기사 터트려서 물먹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정타는 아니였습니다

한두푼짜리 사업도 아닌데 비밀리에 예산배정이 되나 ㅋㅋㅋㅋㅋ
예산은 어떻게 배정되는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이런사람 보면 답답함

2006년 한국일보 기사에서 나옵니다. 2003년부터 추진중이었다고.

2007.3.15 뉴스

지난 14일 조선일보가 인터넷 판에서 톱기사로 보도하고 이날 종이신문 A14면에서 보도한 ‘7000t급  이지스함 6척 만든다’ 기사와 관련, 해군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내용에 대해 ‘공식 부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해군본부는 정훈공보처장 김만수 대령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조선일보가 보도한 ‘7000t급  이지스함 6척 만든다’ 기사내용은 해군에서 어떤 것도 결정하였거나, 국방부나 합참에 보고한 바도 없음을 밝혀드린다”고 매우 간단명료하게 입장을 밝혔다.

유용원 조선일보 기자도 “아직도 넘어야 할 산들은 남아 있다. 합참, 국방부 차원에서 아직 승인된 것이 아니다”
https://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8815

참고로 2007년이 참여정부 마지막 해이고, 2007년 12월에 대통령 선거가 치뤄짐.
2007년 3월까지도 해군에서는 이지스 6척 확보 추진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을 했다는 게 팩트고, 참여정부에서 이지스 6척을 계획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주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얼마든지 인정해 드릴테니 제발 "난 그렇게 알고 있다" 말고 구체적인 근거 좀 보여주세요.
참여정부에서 6척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는 근거
전 정부에서 3척을 날려버렸다는 근거

하늘님이 말씀하시는게 팩트죠 그런데 전 정권은 국방력 강화에 관심이 없었던것도 팩트 이지스 3척을 날린게 아니라 이지스 포함에서 다른 어떤것도 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고 글로벌호크, 공중급유기 롯데월드 생각하면 그냥 ㅂㅅ 정권

노통때 글러벌호크 미국회까지 승인 받았는데.
(그당시 미국빼곤 운용하는 나라가 없었던 걸로... 한국이 최초구매)
그 다음정권이 필요없다고 구매취소시키고 또 그다음 정권이 다시 더 비싼 가격으로
사정사정해서 겨우 승인받아서 구입하는거지요.

명백이...
한 20년은 휘퇴한듯!!!

글로벌호크 문제는 그때문이 아닙니다. 미군이 운용권을 가지고 소유권만 한국이 가지라고 하니까 그문제 때문에 못산겁니다. 지금도 그문제는 해결된게 아니예요.

ㅋㅋㅋㅋㅋ핵잠이렠ㅋ 그분 욕보이지맙시다 단언코 그럴리가 없다 고본다

국방부나 외교부 국정원에 미국 스파이가 수두룩한데 일개기자가 기사회했다고 무산되다니요. 크헐 그걸 믿는 사람도 웃기고.

대체 어디서 나온 자료인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