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이 진격하는 루트중. 지도상 오른쪽. 동쪽 산간지역을 돌파하여. 들어오는것 보다는
아마.. 남쪽에서 부터 위로 치고 올라오는 속도가 조금 더 빠를듯 보여지는데.말이죠.
평양-개성간 고속도로 길을 따라. 평양에 본격적으로 입성하기전.
다리의 입구격인.
통일거리내. 시가전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북한내. 제일 큰 규모의 도시이자. 중심세력이. 밀집한 지역이니.
국군의 수방사와 유사한 부대
기본적인. 정규군 뿐만아니라
예비군 인원까지 동원하고 준군사조직 마저 배치 한다면.
이 다리를 건너는것도 만만치는 않겠지만.
신속하게. 건널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친척하고. 다리를 폭파 시켜놓은다면....아놔..
순간..군의 진격이 발목잡힐듯.
몇 불록이나 되는 시가지는 관통하여.
북으로 북으로
중심가를 향하야...
류경호텔에. 지휘소를. 설치.........
찜찜해서 못할수도 있겠네요...
건물을 통채로 폭파시킬 종자가 넘쳐날듯해서...
아아.. 이야기가 새어버렸지만..
만약. 평양에 도착한다면. 국군의 지휘소 설치는.
시내에 할지.
시외에 할지.
궁금하기도 해서요.ㅎㅎ
뭐. 김칫국 마시는 이야기 이지만.. 잠시 쉬어갈겸. 적당히 재미나는. 상상이 될수도 있을듯 싶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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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방면.
지대함 미사일 포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쾌속정으로. 대동강 루트 타고.
평양까지 간다면.
최고일수도 있겠지만.
대동강변. 주변의 인구밀집 지역중. 유독 커 보이는. 저 송림이란. 곳이.
관문 역활을 할듯 싶기도 하고.
좁은 수로에. 기뢰라도 설치할수있는 상황에선.
강줄기를 다라 침투하는것도. 적잖히 문제가 될듯 싶기도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