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요...
미국은 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고 지금도 싸우다 죽어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모병제니깐...
표를 가지고 거기에 더해 알아서 참전해 주는 병사들과
그의 가족들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 구조이죠
따라서 최고의 효율? = 최저의 인명 손실을 따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죠.
한국군 같이 하다 작전에 차질이 생겨서 인명손실이 많아졌다?
줄줄이 옷벗는 거죠.
안그러면 미국이 모병제로 세계를 상대로 전쟁질 못하는 거니깐...
어뜨게 보면 서글프네요
미국군 마인드 좋은건 알겠는데 그거 찬양할라고 있지도 않는 규정 만들어내서 한국군 까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네..
저런 규정이 있다고요? ㅋㅋㅋ 지침으로 누군 나오고 누군 나오지 말고? 저런거 없습니다 웃기고 있네 진짜..
그떄그때 무슨 상황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만? 저기서 비상상황시로 가정했으니
똑같이 폭우폭설부터 시작해서 비상상황시로 가정했을 떄 지휘관부터 시작해서 말단하사까지 싸그리 다출근하는데 뭔 개소리야 내가 군생활 4년 하면서 본건 다 헛것인가?
진짜 출처도 겨우 한놈이 페북에 근거도 없이 써 재낀걸 가져다가 뭔 ㅋㅋㅋ 군대 갔다오고도 모름?
이런게 선동이지.. 다른게 선동인가?ㅋㅋ 저렇게 나눠놓은 규정있으면 어디한번 구해와바 ㅋㅋ 있나없나 ㅋㅋ
그리고 위에분들 도대체 뭘 알고 이딴거에 수긍하는거임?ㅋㅋ
되지도 않는 억지 부리지마세요 ㅋㅋ 님 말대로라면 왜 저기에 '한국군' 지침이라고 버젓이 써있나요?
님 말대로라면 저 글 쓸때 한국군 어느부대의 지침이런식으로 썼어야되는거 아닌가?ㅋㅋㅋ
절대 한국군이니 나발이니를 붙이지 말아야죠 ㅋㅋ 말이 지침이지 저게 의미하는 바는 한국군 규정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님이 하는 말은 오히려 저글 쓴 사람한테 들려주고 싶은말이네요ㅋㅋ
군대 갔다온 친구들한테 저거 보여주면 하나같이 뭔 ㅄ같은 소리냐고 하는데 마당에ㅋㅋ에휴..
제가 나온 부대도 그렇고 내 주위에 모든 친구들이 비상상황시에 출근안하는 간부는 본적이 없는데
딱 '저기만' 그런거 가지고 왜 글 내용은 한국군과 미군의 넘사벽이니 어쩌니 미친소리를 하고 있냐 이겁니다 ㅋㅋ 미군 마인드 좋은건 알겠는데 되지도 않는 지침이니 뭐니 끌어다가 한국군은 저렇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글 뉘앙스 아닙니까?
그래서 선동이라고 한건데요?ㅋㅋ 왜 선동이라고 하는게 잘못됐다고 보십니까?
저거 선동 맞아요.. 전혀 잘못된 정보로 한국군은 저런다는것처럼 평가절하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자꾸 규정, 지침하고 계시는데 쓰다보니 나오는데로 규정이란 단어만 썼을뿐 규정과 지침을 구분해서 쓴 의미가 아니였습니다만? 하고자 하는 맥락을 봐야지 무슨 단어하나에 매달리고 계시네
전혀요
애초에 출근할지 말지 자체를 지침으로 정한걸 보니
당연히 휴일입니다.
휴일이니 보통은 짬 딸리는 간부가 영내대기해야겠죠.
저 글에서 애초에 눈이 많이 온 날이라고 되어있지
눈이 실제로 많이 내리는 상황에서 저렇게 되었다라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어요.
태풍이 지금 몰아치고 있으면 대령이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도 실시간 보고 받으러 들어가는 판국에.
당연히 그때는 그러겠죠.
그런데 처음부터 눈과 비가 그렇게 옵니까?
보통 일기예보부터 시작하죠.
그날 결과적으로 눈이 많이 왔어도
아침에 좀 오기 시작할때부터 계급 상관없이 지휘관급 전부 다 영내대기하는 부대도 있습니까?
에지간히 눈와도 중대장이나 들어와서 제설작업하지
상급부대 지휘관 들어온다 소리 안나오면 그 이하 지휘관은 안나오는 경우도 흔하죠.
폭설왔으면 다 들어와요.
근데 폭설 오기전에 눈 슬슬 올때 그렇게 다 들어오냐고요.
그때 지침도 그렇게 내려오는 부대가 있긴 합니까?
당연히 저런 상황도 발생할수 있는겁니다.
휴일이니 보통은 짬 딸리는 간부가 영내대기해야겠죠?? 전혀 틀린 말입니다.
연대지침상 평일 일직사령은 대위급의 직할 부대장 이상이 서고,
휴일 일직사령은 소령이상의 각 처부장 급이 섰습니다.
전혀 모르고 말씀하시는 분은 끄으랏차님이 신거 같네요.
지금도 그 지침이 유지되고 있는 가정하에서는요.
그러니깐 비상상황시가 아닌 일반적인 휴일의 경우 출근 안하죠
미군이라고 비상상황시가 아니여도 영외간부가 뭐 다 출근하는줄 압니까?
애초에 저기에서 비상상황시를 가정했으니 말하는거지
비상상황시에 휴일이여도 한국군도 다 출근하는데요?
그리고 출근하라면 출근하냐고요? 네 출근하는데요?
애초에 폭우 폭설등과 같은 비상상황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은데 ㅋㅋ
눈 설설오는 상황이 무슨 비상상황입니까 ㅋㅋ 그거야 당직사령 지휘하에 다 해결가능한건데
그 상황 그러니까 오늘 폭설이 내릴것이라는 대설특보가 내려지면, 긴급상황이 전파되어
각급 부대장들이 지휘통제실로 모였다니까요...;;
상급 부대에서도 당연히 지침이 하달되고요...
그러니까 그 상황이 당장에 온 것이 아니라 올것이다 라는 상황에서 지통실에 모였다고요.
최소한 제가 나온 부대는 그랬습니다.
끄으랏차님 저 글에 대설특보니, 주의보니 이런 기상용어가 없는 것을 문제삼으시는데요,
그건 아마도 글쓴이가 날씨 주의보에 대한 생각이 미치지 못했거나,
깊게 생각지 않고 그냥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설 주의보라는거 눈이 5cm만 와도 내려집니다~
세상 어느 부대가 눈이 1~2cm 온다고 기상에 대한 지침을 내리나요~
그래요 눈 조금 오기 시작하면 지침 하달 받죠. 눈치워라~ 같은거요.
애당초에 많이 올 눈이면 미리 기상특보가 내려질테니 그 상황은 배제하도록 하고요.
끄으랏차 님께서 본문의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 집착하시니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 심하게 눈이 온 날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그게 과연 5cm이하의
기상특보 없이 갓 내리기 시작한 상황이란 보장이 어디있죠?
미군이 대령급의 간부를 영내 대기 시킬정도면 그정도의 눈도 오지 않는 상황이란게
쉽사리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계속 얘기했듯이 많이 눈이 예보되었거나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하게도 한국군도 간부들의 영내대기가 당연하기 때문에
위 상황은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에 눈이 많이 오지 않더라도 '눈이 많이 내릴 것이다' 라는
기상특보가 있으면 모두 영내대기가 된다니까요.
설마 위급한 상황이 터질 정도로 눈이 많이 올 예정인데 기상특보도 전혀 없이
게릴라성으로 눈폭탄이 터지는 그런 상황을 가정하고 계시는건가요?
음... 그건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다른 분이랑 했던 같은 말을 이 님이랑 하면서 그대로 다시 반복해야하나 ㅋㅋ
말씀하시는 경우는 예비특보가 발령된 경우.
예비특보도 발령이 안된 상황인가 보죠.
그냥 아주 쉽게 말씀드릴게요.
님이 나온 부대에 자체적으로 기준이 있을겁니다.
무조건 눈온다고 전 간부 출근시키지는 않겠죠.
님 스스로도 1~2cm 온다고 지침 내리는 부대가 어딨냐고 하시는걸 보니
눈 오는 자체만으로 전간부 출근시키는 부대는 아니네요.
님 부대에도 당연히 눈이 오는것과 전간부가 출근해라고 지침이 내려져 있는 눈이 내리는 양 사이의 양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출근해라고 지침이 내려질 그 상황으로 발전될수도 있어 보일수 있고
그 반대로 출근안해도 되는 상황으로 끝날거 같아 보이는 바로 그런 상황이 있겠죠.
저 사람 글에는 지침 논의까지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지침이 없는 상황이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바로 그런 상황이라
임의로 논의돼 하달된 지침에서 자신이 경험한 부대에서 저랬다는 얘긴겁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현재 끄으랏차님께서 설정하신 상황 자체가 조금 무리가 있는 설정이라니까요.
상황 1 : 현재 눈이 조금 내리고 있다.
상황 2 : 이 눈이 위급할 상황이 될 정도의 대설이 될 수도 있다.
상황 3 : 기상특보는 내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이 가정 되어야 하는데, 상황2와 상황3이 정면으로 위배되잖아요~
대설이 될 수 있는 상황에 기상특보가 왜 내려지지 않나요..;;;
그래요 뭐 대설이 올 가능성이 있으나 기상특보가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가정해보죠.
그런 상황이라도 '제 경험상'으로는 저런 지침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아침에 눈 오는거 보고 오늘 하루 얼마나 올지 턱 아십니까?
그럼 기상청에서 일하지 뭐하러 군인합니까.
그래서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일거란 겁니다.
그러니 지침도 새로 논의한거겠죠.
다시 말씀드리는데 일반적으로 그 양에 상관없이
눈,비 오는 자체만으로도 부대별로 각자의 지침이 있어요.
거기에 맞춰 지침이 있어요
보통 뭐가 발령이 됐다. 기상청 발표가 얼마다 등등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해라 라는 식으로 되어 있어요.
이건 부대마다 모두 다릅니다. 같지가 않어요 애초에.
군복무규정으로 되어서 전 군은 이렇게 해라 라는 식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이 부대 지휘관은 거기에 민감하면 이 정도에도 다 나와 하는 지침을 한 경우도 있고
어떤 부대 지휘관은 그거 두배이상이 되어야 다 나와 하는 지침인 경우도 있단겁니다.
지금 당장은 폭설이 아니지만. 눈은 오고 있으니
혹시라도 폭설이 될까봐 지침 논의하는 그런 경우란겁니다.
글을 보니 아주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요.
무조건 폭설이 되는 상황이라는건 님 혼자 생각하고 계신 상상속의 세계고요.
지금 오는 눈을 보면 폭설이 될지 아닐지 모르는 정도로 눈이 오는거란겁니다.
그러니 다 출근안하고 몇몇만 출근해서 사태가 발전하면 상황전파해야하는
연락대기하고 있는거고요.
그런데 그 연락대기가 자기쪽은 병이었는데 미군쪽은 대령이더라 라는 그 얘기잖어요.
누구는 그게 폭설이 될지도 모르겠다 해서 경계수위를 높일수도 있고
누구는 곧 그칠 눈이겠다 라고 생각해서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겝니다.
우리 모두 기상청 예보관이 아니잖어요.
그 기상청 예보관들조차도 정확히 맞추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무조건 폭설이라고 판단을 한다는겝니까?
백보양보해서 님 말씀대로 아무리 봐도 그게 폭설이 될거 같은 눈이라면
저 부대도 저렇게 지침안하겠죠. 다 나오라고 했겠죠.
그런데 지침자체를 봐도 그렇고 대령의 말을 봐도 그렇고
당시 출근직전상황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폭설로 단정지을수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전 님이 왜 이렇게 억지를 부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보시길래 그냥 눈이 오면 무조건 그게 폭설인지 아닌지 아십니까?
모든 날씨가 그렇게 다 예측이 되고 정확히 맞히실 정도입니까?
그럼 그냥 기상청 가시라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다 그렇게 정확한 판단을 못하니까
회의하고 논의해서 저렇게 지침을 마련하니까요.
기상청 가라고요? 님... 기상정보는 당연히 기상청 기준이죠 도대체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아니 무슨 기상정보를 각 부대별로 냅니까? 부대가 있는 지역에 대한 기상청의
정보에 따라 지침이 내려지는거지요. 뭐 대충 당직사관이나 사령이 보고 눈 많이 오겠거니~ 눈 안오겠거니 정하나요? 그런 주먹구구식이 어딨나요..;;
님과 저와의 결정적인 생각의 차이가 거기있었네요.
그 지역에 눈이 많이 올거 같으면 당연히 지역 기상청에서 대설특보가 나오죠.
일반인이나 일반 군인이 눈 많이 온다라고 인식하기 훨씬 전에요~
참~;;; 상식적으로 일반인이 눈오는거 보고 얼마나 올지 어찌 알아요 당연히 기상예보로
모든게 정해지는거죠...;
그러니 제 말은 현재 내리고 있는 양에 상관없이 기상청의 공식예보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여 지침을 내린다는 건데 눈이 얼마나 올지 어떻게 아니 하는 말이 왜나오나요.
그리고 현재 눈이 조금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청의 대설 특보는 없고, 또한 눈이 많이
올것이란 예보도 없는데 미군에서 대령을 대기 시킬리가 있나요?
또한 글쓴이가 심하게 눈이 내린날 이라고 말할 리가 있나요?
위의 글쓴이가 처한 상황은 이러보고 저리봐도 님께서 말하고 있는 상황과는 거리가 멉니다.
으랏차차 님이야 말로 왜이렇게 억지를 부리시는 건지요?
원래 눈,비가 오거나 폭염, 강풍 등이 예상되면 제일 먼저 기상청을 통해 기상정보를
물어봅니다. 혹은 상급 부대에서 기상정보에 대한 공문과 지시사항이 내려오던가요.
개인이 판단하여서 지침을 내린다고요? 그런 일은 없을거 같네요.
아 정말 깝깝하시네 ㅋㅋ
님 제가 계속 말씀드렸죠.
특보는 당연히 거기 맞는 지침이 각 부대에 있을테고.
어제 오늘 만들어진 부대도 아닐텐데 당연히 있겠죠.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애초에 지침을 논의할 필요가 없다는거예요.
이미 지침이 있으니까.
그거대로 하면 되잖어요.
그런데 저 글 보면 누구까지 출근할건지 일부러 지침을 논의를 했어요.
그런 경우가 아니란거예요.
거기다 대령도 지금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까지 하고 있으니
그러한 기상 특보가 발표가 된 상황자체가 아니예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발전할지 안할지 모르니까
상황에 따라 대처하라고 연락대기, 상황대기로 누구까지 나와라 서로 논의해서 나온거잖어요
그게 우리는 미국에 비해 짬밥 낮은 사람들이 나갔다 이 얘기고.
미군보고 왜 짬밥 높은 사람이 나오냐니까 이러이러해서 그렇다 라고 한게 저 얘기잖어요.
기상청이 눈 적게 온다고 하면 눈 오는데 아무 그거 없이 걍 놀아요?
부대 지휘관이 그래도 눈 오는데 혹시 모르니 누가 가서 좀 봐라 하면
그 밑에 지휘관 출근해야되는거 아녀요?
그게 지침이고 그게 군대 아니냐고요.
사회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고.
아 그냥 좀 상황에 맞춰 최대한 얘기를 하면 이해자체를 못하시네.
걍 극단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무슨 기상청이 군병력 통제하고 있다고 착각중이십니까?
무슨 군병력을 기상정보를 기준으로 전면 운용을 합니까?
세상 어디 당나라 군대가 그따위로 군 운용합니까?
그건 참고를 하는거지 그거대로 하는게 아녀요 이 갑갑한 양반아.
기상특보가 발령되도
우리 부대는 그거랑 상관없어 라고 지휘관이 판단하면 씹어도 되는거고
반대로 기상특보는 커녕 예비주의보도 발표가 안되도
눈피해 있을 모르니 대비하라고 하면 대비하는거예요.
그 판단 기준은 군 지휘부고 지휘관이예요.
기상청이 아니라 이 양반아.
기상정보는 참고하는 정보일뿐이고.
그리고 그러한 지휘관의 판단이 내려져 결정된 사항이 지침이고.
그 지침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보고후 논의해서든 지휘관이 결정하든 해서
새 지침 받는거고.
그렇게 지휘관이 결정한 지침이 저 상황에서 저랬다라는겁니다.
님이 하도 이상하게 가려고 하시니까
걍 극단적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아마 기상특보가 내려진 상황은 군 규정 자체가 있을거예요.
그런 상황은 애초에 논란이 있을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군 규정대로 하니까.
그런데 지금 저 경우는 지침이란거예요.
군 규정이 적용이 안되는 상황.
지휘관 재량으로 통제하는 상황.
그리고 그 재량에서 저렇게 판단했다라는겁니다.
님 부대는 그러면 나왔고 안 나왔고가 아무 상관도 없어요 .
님이랑 저 사람이랑 같은 부대 같은 지휘관 밑에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거랑 뭔 상관입니까
폭설은 아니여도 이미 눈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기상상태나 일기예보들 통해 그날 눈이 더 올것이다 또는 이 지역에 폭설주의보가 내릴것 같다 그런 경우 전간부출근해서 대기탔습니다만?
그리고 저도 누누히 말하고 있는데 님 말대로 '저기만' 이루어지는 지침이라면 글쓴이가 그거 가지고
긴급상황에서 미군이 어쩌고 한국군은 저렇게 밖에 안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쓰지 말아야죠ㅋㅋ
도대체 몇번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 제가 그래서 누누히 이게 선동이 아니면 뭐냐고 하는거 아닙니까
제 말에서 규정이랑 지침이란 단어만 가지고 말하시네 ㅋㅋ 규정이라는 단어만 썼을뿐
제말은 처음부터 한국군이 저러질 않는데 왜 되지도 않게 한국군을 까고 있냐는 의미였는데요?
규정이란 단어에 목매달리는건 제 말에 트집을 잡기 위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전 규정과 지침을 구분해서 쓴게 아니라 그냥 쓰다보니 규정이란 단어만 쓴 것일뿐 규정이던 지침이던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애초부터 저거였으니깐요.
근데 저기서 그 맥락을 안따지고 규정과 지침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는거는 트집을 잡는게 아니면 도대체 뭘까요?ㅎㅎ
전 처음부터 이 글을 쓴 글쓴이를 지적한건데요? 제가 '선동'이라는 말을 괜히 썼겠습니까? 애초에 규정이란 단어만 트집잡을려고 보셨으니 제가 의미하는 바를 모르신거죠.. 지침과 규정의 의미차이를 떠나서 규정이란 단어만 썼을뿐 제목부터 밑에 글쓴이가 단 사족까지 의도가 딱 보였기 때문에 왜 되지도 않는걸 가져다가 한국군을 까고 있냐고 한건데 적용이 안되고 말고 할게 있나요?ㅋㅋ
선동 =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끄으랏차 님의 말이 트렸다고 해도 잘못된 지식전파 정도로 끝날 것 같은데 랏차님이 대체 무슨선동을 한다고 선동이라 합니까? 정말 궁금하네요. 선동이다, 선동하네 해서 내가 정확한 뜻을 잘못알고 있나 싶어서 검색까지 하고 왔네요. 끄으랏차님이 대체 어떤일을 부추기고 있고 어떻게 사람들이 정확히 무슨 행동을 하도록 나서게 하는 건가요?
열폭할만 하지요. 카더라든 아니든 충분히 글에 공감합니다.
글쓴분이 말한게 한부분의 모습만 일수도 있지만, 미국서 공부하면서 저런 문화가 기업에도 보편적으로 퍼져있는걸 봐왔습니다. 우리나라 회사는 아직 논리와 상식이 별로 안통하는 곳이라는것도 봐왔구요. 직급이 높다는건 월급만 많이 받는다는게 아니지요. 그리고 능력만큼 돈받고, 돈받는 만큼 책임지고 일하는게 프로구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미국과 한국 임원들의 능력과 일에 대한 태도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럼 삼성같은 경우는 이건희가 똑똑해서 삼성이 그렇게 잘 나가는걸까요? 그냥 대리, 과장급 연구인력 무식하게 갈아넣기만 하는건 누구나 합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도 컨셉은 애플이 내놓으니 관련 연구인력 마구 갈아넣어서 품질 개량만 한것 뿐이죠. 나라가 작아 경쟁은 심하고 교육열은 높아서 갈아넣어도 군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인력들이 많은게 삼성의 운빨이죠. 그냥 애비 잘만나서 잔머리 잘 굴린것 뿐입니다.
비단 기업뿐인가요? 정치한다는 인간들도 한번 봐봐요. 걔네들 일합니까? 논리와 상식이 통하나요?
미군과 우리나라 군대의 차이는 그냥 예가 되는것일뿐이고, 우리나라 자체의 문제로 귀결되는것 같네요.
충분히 공감할만한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통하지 않으니 답답하고 열날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