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방사포로 남한 전력을 안잡고 민간인 타격을 한다? 재타격 준비할때 반격들어와서 캐망할텐데? 글고 방사포 포탄은 사거리 늘리려고 무게조정좀 해서 위력이 좀 약합니다. 게다가 서울이 죄다 철근 콘크리트 투성이라 타격을 받으면 얼마나 받을지도 그러죠.
방사포로 생화학탄을 날리면 모를까 재래식 포탄으로는 별거아님.
방사포를 언제쏘느냐에 정말 치명타가 될수있고 그냥 건물만 부셔질수 있는거죠 만약 기습으로 포격을 했다면 서울시민들의 피해가 크겠죠 하지만 민간인 이 죽는다는건 세계 비난을 받을수밖에 없어요 바로 UN달려옵니다 거기다가 외국인들이 죽었다고 가정해본다면 지원파병까지 하면서 북한에 복수할지 모릅니다.
연평도 포격을 보시면 해안에 떨어진것도 있고 불발탄도 있으며 연평도 군사기지로 향해쏜 탄이 민가에도 떨어졌다면.. 서울이야 크니 맞겠지만 많은 탄이 북한산을 못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북한이 예고 포격을 한다면 피해는 엄청 줄겠죠 전면전한다고하면 폭격기로 그냥 쏟아부으면됩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빌릴탄을 가지고 북한을 덮을수있을정도로 많구요
그건 주한미군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가 있지요.
아직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의 정보력을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방사포라면 몰라도 북한이 말하는 불바다식의 전면전 기습은 우리나라도 주의깊게 살펴보기때문에 포착 가능성이 높은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산 뒤쪽에 숨겨놓은 방사포등을 가격하기 위해서 벙커버스터를 구입을 했지요.
서울은 님이 잘모르시겠지만......전쟁시를 대비한 방공호가 계획적으로 지어진 계획도시입니다.
그게 봐로 생화학전을 모델로 잡은후 서울과 인천등 도심에는 곳곳에 방공호를 지어놨구요. 각 지하철과 예비군동대 그리고 각 청사와 동사무소등 방독면이 준비되있구요. 여러가지 전쟁시를 대비한곳 입니다.
그리고 전쟁시를 대비한 각 군이 밀집되 있지요.
머 웃자고 한 소리 같지만........생화학무기가 날라오시면 걍 근처 산이나 10~20 높이의 건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스라는게 계속해서 그자리에 남는것이 아니라 바람에 날라가기 때문에 근처 높은건물에 올라가시면 돼요.
어떤 생화학 무기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방사능하고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생화학 무기라는것이 상대방측의 전력을 까기 위해서나 죽이기 위해서는 즉효성을 필요합니다.
즉 출혈성이나 신경성 또는 바이러스계통이지요.
그런데 즉효성이 띄는 그런 생화학 무기는 몇날몇일 그자리에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이지요.
생화학 무기가 상대방에게 효과를 가하려면 주사기식의 액체형태가 아닌 기체형태를 띄우는데 이게 바람에 날립니다. 그리고 그런 기체형체는 최대 몇시간은 그자리에 있겠지만.....사라지지요.그리고 바이러스 같은 전염성은 바로 이웃인 북한이 쓰기에는 힘들지 않을까요?
밀고 내려올텐데......전염성 짙은 바이러스 형태는 백신이 있지않고서는 내여올수가 없을테니깐요. 그리고 북한사정으로 그 백신을 전군에게 투약할수는 없을것이고요.
작성일 : 13-12-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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