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 백령도 인근인 황해도 고암포에 건설 중인 공기부양정 기지가 거의 완공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이미 공기부양정과 공기부양전투함 수십 척이 그곳으로 옮겨왔다고....

북한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기부양정과 공기부양전투함은 모두 130여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 부양정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0~60명 선이어서 특수전부대 3000여명을 30분 안에 백령도 등에 도발할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 더 경계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네요.

북한의 특수전부대가 백령도 등을 기습상륙작전으로 점령할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은 이미 대포병 레이더 아서나 다연장로켓포 등 첨단장비를 보강했고, AH-64 아파치 36대 증강도 추진 중이며 6월 초에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더라도 북한이 공기부양정 기지를 완공한 것은 현실적인 위협인 만큼 항상 적을 경계하고 움직임을 포착해 예기치 않는 기습공격으로 우리 주민들이나 장병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