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일단 좀 풀어놓겠습니다.
로켓연료중에 고체와 액체의 차이점은 간단하게 보관성과 운반성 그리고 비추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액체는 고체에 비해 비추력이 강합니다. 즉 오래 그리고 멀리 날릴수 있닸는 장점이 있는반면에 단점은 오랫동안 탱크에 보관하기 힘들다는것(부식으로 인해 생기는것 때문)과 약간의 이물질의 접촉으로 쉬운발화와 독성으로 인해 이용시 취급하기가 힘들고 또 연료주입시 수시간이 걸리는점, 그리고 발사장 근처에 보관을 해야하는점이 있지요.
고체는 액체에 비해서 비추력이 작지만 ICBM같은경우는 미리 로켓연료에 넣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발사명령후 15분 안에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액체에 비해서 부식위험이 없고 장착이 용이롭다는점이 있지요. 보관이 쉽고 이동성이 쉽다는것이지요.
즉 탄도미슬같은 ICBM같은 장거리에 고체를 쓸 경우에 연료주입이 필요없이 즉각 15분안에 발사를 할수가 있고 기존의 발사장외에 숨겨진 발사장이나 이동포대를 이용하여 즉각적인 전면전이나 기습이 용이합니다.
그런데 액체를 이용할 경우 저기 머리위에 위성에 잡힙니다.....아시겠어요? 쏘기도 전에 일단 액체연료를 주입으로 인해 시간이 오래걸려서 사전에 방비를 할수있다는점과 미리 가격하여 사전예방을 할수있다는 점이 있다는것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근데 북한은 다련장로켓포보다는 사거리 40~60?정도의 170mm 자주포가 주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어차리 미국의 인공위성이 거의 맨날 날라댕기면 포착합니다.
그렇다고 북한놈이 대포동을 서울에 쏘는 짓거지를 하기 힘들겠지만서도......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에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