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시.
독일내에 존재하는 페네뮌데 육군로켓 연구소외에도.
로켓병기연구소는 몇곳이 더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민간 연구소인 라인메탈에서
등장시킨.
라인의 사자.
라인보테입니다.
추력보강 로켓. 부스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부스터의 추진제는 고체였기에.액체추진제 로켓보다. 유지절감 효과와 함께.
경제적으로 이득이였기에. 독일군부에서도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관심을 받은 시점이. 전쟁이 끝나가는 시점이며. 종전을 몇개원 앞눈 상황이라.
실전배치에 대해서는. 극히 소수만 운영되었거나. 배치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유도탄.
라인보테입니다.
간략한 제원으론.
총 길이 11m
부스터 1.9m 에 지름 53.5cm
1단 로켓 3.5m 지름 26.8cm
(2단 로켓 역시. 동일합니다)
3단 로켓과 탄두의 합은 4m 이며 지름은 19cm
으로 설계되었으며
총 무게는 1.715kg
이중 부스터는 695kg.
1단 로켓은 425kg
2단 로켓은 395kg
3단 로켓은 160kg
으로 각각 추력은 5600/3450kg으로
325초 동안 비행가능하며.
40kg 가량의 고성능 폭탄을 220kg 지점까지. 날릴수 있는 성능을 보유한..
등장시기가 늦었던 독일의 유도탄 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