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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3 20:03
[공군] 당대에 들어선. 쌍발 프롭기가 중요한 전선에서.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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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활약하기에는. 힘이 들겠지만.
 
쌍발 터보 프롭기를  전선통제기로. 개발하여.신형 항전장비나.채워넣고. 체급이 적당하니.헬파이어 운용도 가능케.ㅎㅎ 필요한 장비도 넣고하여.  해상 초계비행도 하고. 산악지형도 비행하면서.
응용하면 어떨까하는 상상도 떠오르네요 ㅎㅎ;;
 
과거에 운용하였던 A-37도 좋은 기종이였고. 현재 군에서 운용하는 KA-1도 좋은 기종이지만.이와 관련하여
터보 프롭기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면 어땠을까?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ㅎㅎ ^^; 500-700kg 항공폭탄은 써비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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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EPASS 13-12-23 20:21
   
이미 몃몃 국가에서는 프롭 공격기에 레이저 조준장비등을 장비해서 공격기로 써먹는다니 못쓸꺼 같지는 않습니다.
배신자 13-12-23 20:40
   
울나라는 규모가 작아서 예산에 한계가 있는 만큼 효율적으로 써야죠.
즉,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쌍발프롭기는 돈낭비죠.
가장 최우선 과제는 다른 곳에서 돈을 아끼고 KFX를 성공시키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호랭이님 13-12-23 21:12
   
우리손으로 만들었다지만 ka1은 좋은 품질의 녀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꼴랑 900마력 엔진으로 저속통제기 공격기 시장에서 제대로 된 무장도 없이 맥못추고 있는것만 봐도 알수 있다고 봐요
전문가들과 밀매들이 엔진성능을 개량시켜달라고 그렇게 주장했음에도 개량은 쳐다도 안봤구요. 때문에 프롭기 시장은 브라질의 1300마력의 수퍼투카노의 시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국방부나 재경부나 너무 근시안적이라 답답할 뿐입니다. 프롭기 시장의 꾸준함에 대해 너무 무지해요

2차대전수준의 프롭기 출력에도 못미치는 항공기는 아무리 현대화 되었다고 해도 한계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니 저속통제기지만 무장력도 좋지 못하니 세계시장에서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페루야 싼맛에 산다지만..
스마트MS 13-12-23 21:35
   
제트엔진을 단 제트기가 필요한 전장이 있기도 하고. 프롭기가 운용 가능한 전장도 있을듯 해서 말이죠
개인용.민간항공기 시장이라든지. 비즈니스 항공기로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분야인. 터보프롭인데.그리
군당국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쩝.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간 프롭기 시장은.. 세스나 라는 절대강자를 더불어. 기타 여러국가에서 시장을 잠식하고 있죠.단편적인 예이지만.
 대한민국 공군의.  차기 초등훈련기. 역시.. 세스나 쪽으로 넘어갈지도 모를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suuuu 13-12-23 21:53
   
쌍발이건 단발이건
군용기가 아닌 민수용 시장도  꽝인가요.?
sdhflishfl 13-12-24 01:17
   
현대전에선 즉응성이 더 중요합니다,,

느려터진 프롭기로는 그 현대전의 속도와 화력을 매꿀수가 없죠,,
폭장량은 둘째치고 아군의 지상지원을 신속히 해야할때 프롭기로 빌빌대고 날아올동안에 상황은 이미 끝나있죠,,지금  f-5이상급 f/a-50 공격기들과의 속도차이를 생각해보시면,,됩니다..

느려도 헬기처럼 신속하게 무장장착과 이착륙이 가능한 특성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엉성한 무장탑재하느라 작전시간 줄이느니 그냥 전선통제기 역할이나 충실한게 더 낫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다 무시하고,,무장을 인티한다고 해도 뭔가 개발의 편자같은 느낌이 있는 거죠,,
마치 티코에 abs브레이크랑 에어백 터보다는 사람 없는 것과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