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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3 22:37
[공군] 과연 우리나라의 대형수송기는 어느것이 될까요
 글쓴이 : ZUNEPASS
조회 : 5,085  

a400m.jpg

 
c17a_mickbajcar.jpg

 
il76td-9201.jpg

 
순서대로 A400M,C-17,IL-76 입니다
 
물론 여기있는 저와 다른분들도 대부분 C-17을 예상하지만... 다른후보들 넣어서 경쟁입찰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이번 3차 FX 처럼 이도 저도 아니게 될수도 있지만 적어도 가격 경쟁면에서는 좋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형수송기 사업에 후보가 될만한 기체 3가지를 넣어보았습니다
 
과연 이 3 기체중에서 어떤 기체가 우리나라에 적당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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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3-12-23 22:44
   
2 번째 C-17 글로벌 마스터 III 가 진리죠
     
야블리코 13-12-24 16:12
   
조아요~~  하지만 돈이 웬수죠.....
흑룡야구 13-12-23 22:53
   
1번은 중형입니다. 겨우 C-130보다 조금 큰 형태죠.
     
ZUNEPASS 13-12-23 22:56
   
EADS가 우리나라에 제안할만한 기체는 이거말곤 없는거 같아서 일단은 넣어 봤네요.

물론 저도 A400M이 많이 모자란 기체라는건 압니다.
     
잡덕만세 13-12-23 23:20
   
탑재중량이  C-130j 약20톤 c-17 약37톤 거진 2배인데 조금 크다고 하기에는...
딱 C-130j 와 C-17의 중간쯤 된다고 보심 될듯하네요
          
겨울이좋아 13-12-23 23:33
   
??? 부피와 중량은 별개죠....... 미M1A1탱크한대와 공항리무진버스1대.....오히려 공항리무진버스가 부피가 더크죠....바로 무거운 짐을 싫기위해 C-17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므로 C-130슈퍼허큘리스나 C-17글로브마스터나 크기차이는 약간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잡덕만세 13-12-23 23:56
   
제가 적은 숫자는 최대 적재량을 말하는 겁니다 부피가 아니고요.
그리고 c-17이 필요없다는 뜻이 아니라 c-130j와 A400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에요
위에 잘못 적었네요 37톤은 a400인데 c-17로 적어 놨네요 C-17은 76톤...
로딩중 13-12-23 23:09
   
C-17이 무난하고 좋을거같네여..
스마트MS 13-12-23 23:26
   
문제는 C-17... 몇년안에. 아마 2015년이였던가? 생산라인 세우고. 단종되는 기종아닌가요?
내년안에는 결정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C-17. 열악하고 수송기운용으로서는 다손 짧은 활주로에서도이륙가능하며.  후진(!)이 되는 게 매력적이더군요.ㅎㅎ.
     
ZUNEPASS 13-12-23 23:27
   
네 제가 다른후보를 염두해 두고 있는 이유도 사실 그것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왠지 예산문제로 사업이 뒤로 밀릴꺼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부인사들은 대형수송기의 필요성을 못느끼실테니.
ZUNEPASS 13-12-23 23:34
   
그런데 만약 가정이지만.

만약에 생산라인 폐쇄 이전까지 구매결정이 안나면 과연 우리나라가 도입할만한 기종은 워가 있을까요.
Misu 13-12-24 00:20
   
수송기는 거의 C-17로 가는 추세아닌가요?
     
ZUNEPASS 13-12-24 00:36
   
물론 C-17이 유력하죠. 하지만 다른후보도 고려해 볼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C-17 생산라인 폐쇄 전까지 예산이 안나오면 이사업은 다른항공기를 찼아야되는 상황이 오죠
zzag 13-12-24 02:09
   
C-5 갤럭시는 왜 안쓰는걸까요?
그 짧은 포항공항 활주로가 많이 남아보이던데..
leojinpark 13-12-24 09:31
   
최대탑재중량
미국C-17...76t
미국C-130...20t
유럽A-400...37t
러시아IL-76...60t
러시아AN-70...47t
러시아AN-12...20t
일본C-2...37t
중국Y-20...66t
중국Y-9...25t
브라질KC-390...23t
웃다가꽥 13-12-24 11:33
   
우리나라는 프롭기가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러난 자존심과 심리적으론  제트기에 마음이 가겠죠
단거리에 안전하게 수송하구,  공항조건의 영향을 비교적 덜받는 프롭기가 우리에게 더 적합한건 사실입니다,  가성비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뛰어나구 유지비도 적구

만약 우리 작전지역이  1000km 바다건너 떨어진곳이 많게되면 그땐 제트엔진쪽이 맞는거죠
leojinpark 13-12-24 19:49
   
현재기술상 상기이야기하신 가성비.유지비.공항조건.소음 등 프롭기와 제트기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속영역에서 한층 유리한 제트기가 선호되는 추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