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 해상자위대와 우리군의 해군전력차는 상당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 해자대를 잡는다고 똑같이 이지스를 뽑고 구축함을 찍어내면 좋기야하겠지만
과유불급이라 오히려 부작용이 심합니다. 우리경제의 기둥이 흔들리겠지요. 뱁새가 황새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집니다.
유사시라는것은 있을수도없지만 잠재적인 적성국인만큼, 치밀한 작계를 수립하고 그에따른 전력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우리군이 빈약하니 백퍼센트 질것이다? 라고해버리면 쌍령전투꼴납니다.
우 리 해군이 원하는 ROC가 제대로 국회에 넘어가 예산을 받고 제대로 무기를 만들어낸다면 그것이 가장좋습니다만, 그것이 잘안되니 문제지요 그런데 우리 해군의 ROC를 보시면 목표가 일본 해상자위대의 60퍼센트 수준입니다.
우리를 건들면 너희들도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계를 구상해야하고
현제의 우리 해군의 힘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않습니다.
ADD의 초음속순항미사일, 대함미사일 개발이 막바지로 들어간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가시적인 효과가 조만간 눈에 띄일거같습니다.
공군의 경우 KF-16 PIP사업, FX-3도입사업, KFX사업정도가 되겠고
해군의경우 2000년도 초반에 수립된 ROC대로, KD3급의 6척 KD2급(KDX-2A) 24척
KSSN 한국형 중형잠수함, 확충된 보조전력과 P-3C의 추가도입정도로 보이네요.
전 일본 해자대의 전력의 60프로만 잡아놔도 작계수립만 잘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