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원거리로 하는건 다 최강인듯.
활쏘는 민족답게 양궁은 이미 정ㅋ벅ㅋ이고 신기전 이후 k-9까지 올정도로 화력덕후 민족이고.ㅋ

음 역시 믿을 수 없는 부분이야. 사격요청 1분 이내에 사격가능한데

화력덕후라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 1분이란건 이미 탑승 완료된 상태에서 1분이죠 ㅋ

한마디로 전시 상황

진짜 연평도에 155m 견인똥포였으면 13분만에 절대로 못쐇다. 방열하고 뭐하고..어휴..

k-9이니까 저정도 하지.. 진짜 물건이긴 물건이네.

두산중공업에서 설계하고 문제많다던 그 전차 아닙니까???

155견인포인경우도 훈련장처럼 평지가 확보되어 있으면
차뒤에 매달려 있어도 5분안에 사격 가능합니다.
군에서 비상이동시 방열하여 사격 하는 훈련 중점적으로 합니다.
진지에서는 똥싸다가도 5분안에 사격가능하구요..
이번에는 사격 명령 기다리느라 늦게 쏴ㅆ다는게  맞는 말입니다..
어디에 쏴야할지도 몰라서 빈막사에다가 쐈댔으니...
아마 해안포에 직접쐈다가 확전걱정때문에 아마 그랬던거 같습니다..
청와대 보고 하고 결정못내리고 어쩔줄몰라서 그냥 아무대나 쐈다고 하는게 맞는듯....

5분안은 오버임

님 포병출신임?  난 155mm 전방 포병출신임..

포 방열 하고 사격하는거만 훈련대부분 소화해내는데
5분이면 평지만 확보되어 있으면 충분함,
급할땐 아스팔트위에 가방열 상태로 사격도 가능함,
쏘면서 이동함,  뭐가 오버라는지?
목표좌표가 이동중이면 어렵지만  이경우는 적의 좌표는 이미 알고 있는경우임.

견인포가 5분내 발사 가능? -_-;;

것도 비상이동시?
K-55 자주포도 실제로는 그게 안되는데;;

이분은 화포 쏜다고 말뚝 박는거 보지도 못하셨나?ㅎㅎㅎㅎㅎ
견인포 말뚝 박을때 그때 사용하는 함마가 거의 사람키 만하지요.ㅎㅎㅎㅎ
그 무거운거 함마도 말뚝 죽어라 떄려박아야 하는데,
어케 5분이 가낭?ㅋㅋㅋ

K-9이 20초만에 발사 가능한게,
K-55 자주포에는 화포를 고정할 스페이드가 박혀야 하는데다,
그외 사격을 위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빨라봐도 4-5분은 족히 걸림.

K-9은 저 과정이 모두 생략 되어도, 자동으로 저게 되니까 존내 좋은거지.

그리고 사거리 41키로 맞음? -_-?
저 K-55 자주포 탄약계 했었는데,
K-55자주포로는 8호 장약을 썼을 경우 포신이 땅에 박히기 때문에 8호 장약을 못써서,
사거리가 가장긴 Rap탄을 썼을때 23.5Km가 나오지만,

K-9의 경우 Rap탄 + 슈퍼 8호 장약을 쓰면 사거리 48키로 까지 나온다고, 무기 교본에 나왔던데 -_-;;

중요한건 6대에서 2대 고장에 4대 가동해서 포진지 건들지도 못하고 비어있는 막사? 창고 공격하고 피해줬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민간인 다치고 북은 막사인지 평지인지 어딜 쐇는지 피해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자주포로 대항하는 자체가 난 넘 웃겼어

왜 해안가에는 기본적으로 사정거리있는 포설치가 우선아닌가?

어떻게 자주포로 공격할 생각하지 완전 국방력이 개판이다.

어떻게 다 드러내놓고 싸우냐?

산도 있으면 산을 파서라도 벙커 만들어서 포 기지 운영을 해야 하는데 돈아낄라고 콘크리트 터널 만들어서 운용?

황당하구먼.

글고 전투기 띄었으면 바로 북한 포 공격해야정상인데 그냥 돌아오네..

진짜 답답하다.

매번 북에 당하는구나..

이러니 매번 북한이 한국에 도발 하지.

한국은 매번 당하고 맞고 나서 씩씩 대기만 하자나.

어쩔래 이제 핵 다 만들고 어쩌자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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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을 사용해주세요.

완전 동감 .....

매번 대충 넘어가니 허구헌날 도발해대지 ... ;;;; 한번 이런일 있을때 핑계삼아 저때따 싶을 정도로 몰아붙이면 이러겠남. ..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