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안의 핵심은 합동성 강화를 위한 상부지휘구조 개편이다. 하지만 이번 국방개혁이 ‘미래의 잠재적 위협보다 현존 위협에 우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서 추진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북 억제능력을 강화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일 것이다.
북한이 운용하는 비대칭전력은 핵과 생화학무기, 탄도미사일, 장사정포, 잠수함, 특수부대 등이다. 그 가운데 특수부대원은 20만명에 육박하고 잠수함 보유대수는 우리 군의 7배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핵과 생화학무기, 탄도미사일은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를 긴장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GPS 수신 교란전파를 발사하고 해커부대를 양성하는 등 전자전을 위한 비대칭전력을 끊임없이 양성하는 등 도발수단도 다양화하고 있다.
더구나 북한은 최근 고암포 일대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신설하고 서해 5도에 대한 기습상륙작전을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군은 북한의 이러한 국지도발과 비대칭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전력증강 우선순위를 조정한 것으로 안다.
글로벌 호크 등 고고도 무인정찰기를 조기 도입함으로써 감시 정찰 능력을 높이고,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차세대전투기 3차 사업을 앞당겨 2013년부터 전력화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의 국지도발과 비대칭 위협이 상존하는 한 이들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데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았으면 한다.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tcode=01001&s_work=view&no=442122&p_page=1&p_choice=&p_itme=&p_category= 출처 동아일보
매번 북한은 우리에게 서울 불바다 위협을 하고 있네요.
나쁜늠들 그런말 다신 못하게 해야할텐데..!!
글로벌 호크도 빨리 들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는 핵보다 더 무서운건 생화학 무기..
정말 끔찍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전투기들 가서 초토화 시키길....
결국 대비책은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국방력이라고 하네요?
틀린말은 아니죠.. 국방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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