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숨하나 이리 떠나는 구나

의무만 강조 하지 말고 제발 저런것 좀 고쳐라

훈련 중에 소변 못참고 싸버리는데 그게 정상 일리가 없잔냐

도대체 이놈의 군대는 변하질 않어

군대의 현실이 이런대  "진짜사나이" 같은 프로그램보면 열받는다..

장군별자리 하나더 만들려는 뻘짓좀 안하거나 불필요한 무기보다 복지에 집중좀 하면
이런건 벌써 해결됬음...골프장은 이야기 하지도 안겟음...

어차피 한달후면 잊혀집니다....

그리고 한달후에 아무 문제 없을때 이게시판에 군대의 괴롭힘이나 생트집잡아 군기교육 운운하는 문화에대해 언급하면????

아마 여기분들 또 까맣게 잊고 그게 군대라는둥  그정도도 견디지못하면 그게 군인이냐!!라는둥......도다시 습관성 괜찮아병 증세를 보일테죠........

그래서 저렇게 어이없이 죽어나가는 일이 반복됩니다........

왜???? 군대의 장교도 부사관도 고참도....다같은 한국인의 민족성을 가지고있으니.....개선될리가 없죠

남자들만 드글거리는곳이 군대인데  어떤 군대를원하는지 몰라도 님이 원하는대로는 안되요
사회생활에도 다 위계질서가 있는건데 그게 되나요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이는데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많이 나아진거지
어딜가나 미친놈은있어요 아무리 개선해봐요 그게 되나
민족성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

군대가 애들 교육하는 학교가 아니죠
전쟁을 대비하는곳 입니다
아파서 그런걸 눈치 채지못한건 문제지만
입대전에 걸렀어야 할  문제이지 군 훈련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도대체 군대는 변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저러니 군대겠죠...

입대해선 안될 사람이 입대를 해서... 안타깝게
20대초에 심한 당뇨라니.. 누가 예측을 하남... 군의료관들이 노련한 의사도 아니고..


어째건 죽은 시람도 안타 깝지만
여럿 다치것네

의무복무는 폐지하는 것이 맞다.
가진 거 없는 자만 복무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힘없는 자만 복무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국방비 없다는 말은 핑계다.
지켜야 할 것이 없는 자들이 군에 가서 지킨들 잘 지킬리 만무하고, 지킬거 많은 자들은 지키려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지킬거 많은 자들의 호주머니 털면 군방비 충분히 보충하고도 남는다.

군대가지 않는 자들의 위세는 이명박이 잘보여줬다.
군대가면 언제 짤릴지 모르는 시한부인생만 살뿐이고, 군대가지 않으면 잘하면 대통령도 할수 있고, 장차관은 운빨만 좀 있으면 된다.

헛되게 죽는 사람이 없도록 의무복무를 없애고, 모두 모병제로 전환하면 실업자들 대폭 줄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