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4-01-21 13:20
[뉴스] 강화복에 관련된 다른 뉴스가 떴네요.
 글쓴이 : 일빠싫어
조회 : 2,055  

'아이언맨'처럼.. 하지근력 증강로봇 만든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산업체·학계 전문가 등 참여
 
 
일단 있으면 병사들 피로가 많이 줄어들겠는데... 과연 얼마나 보급될지는 미지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ser386 14-01-21 13:55
   
하지근력 로봇도 중요하지만 보급은 먼 미래의 일이고... 좋아졌다고는 하나 신형 방탄모도 아직 보급되지 않은
부대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개인장비, 광학장비 하나 없는 개인 화기나 업그레이드 했으면 좋겠네요.
식쿤 14-01-21 15:08
   
이런 쓸데없는데 돈 좀 안썼으면 좋겠네요.

한국군에게 하지근력 보조로봇이 필요할지 방탄복이 필요할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요.
     
솔아솔아 14-01-21 15:32
   
기존 방탄복은 AK-47탄을 방호가능하나.
북한의 주력소총인 AK-74탄을 방호가 불가능하다고하죠.
따라서 AK-74및 기관총탄,저격소총까지 방호가능한
신형방탄복이 현제 16만여정이 보급되고있는중이며
차세대방탄복은 32만여정이 보급될예정이라고 하니
방탄복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도 저건 낭비로 보입니다.
국군은 아직도 50년대수통,엑스반도를 사용하고있는중인데...
저런게 개발된다고해서 보급이라도 제대로될까요?
쓸데없이 개발비 낭비 하지말고 수통이랑,무릎보호대,전술장갑,4점식헬멧
차기소총이나 개발할것이지.
레일이랑,전방부대 야시경 보급도 시급한데.
왜 현제 쓸모도없는거에 돈을버리는지.
          
지해 14-01-21 19:53
   
물론 제가 군대생활 한지는 꽤 오래 되였습니다
교육사단 이였지만 그때엔 장교도 엑스반도 없었습니다.
수통은 이차대전때 미군이 사용하던 것이였지만
전역전 에 국산 프라스틱으로 바뀌였습니다.
아직도 50년대 수통을 사용하는 부대는 어디입니까?
               
식쿤 14-01-21 20:31
   
제가 논산 훈련소에 있을때 (하필이면) 그때 전장비를 하는 바람에
수통만 하루종일 질리도록 닦고 문지르고 헹구면서 봤는데
45~50년대 생산된 양철 수통이 무지 많았습니다. 플라스틱 수통 반, 양절 수통 반이더군요.
자대가서도 양철수통 플라스틱 수통 같이 썼던걸 생각해보면
50년 묵은 수통이 아직도 아마 상당할 겁니다.

사족이지만 자대에선 플라스틱 수통보단 양철 수통이 뜨거운 물 담을때 더 위생적이다(?),
물 맛이 더 낫다(?) 라는 묘한 풍조가 있어서 양철수통을 선호했었습니다.
                    
ZUNEPASS 14-01-21 22:58
   
2014년부터 예산들여서 완전히 바꾼다고 합니다.
     
ZUNEPASS 14-01-21 16:17
   
저런거 연구하면 나중에 써먹을곳 많습니다.

향후 일반 사병에게 보급할경우 일반사병이 보유가능한 탄약,식량 량이 증가하여 장기작전이 가능해지고 보병 부담도 덜어줄수 있죠. 보병이 운반하는 중화기 운용도 쉬워지고요

군사용 수요뿐만 아니라 민간용 수요도 있고요
맨프레드 14-01-21 16:22
   
이렇게 하나하나 연구하다보니

어머! 스타크에 마린이 튀어나왔습니다..........?!;;;
돌무더기 14-01-21 19:20
   
미래보병 관련기술이고 다른나라도 모두 하는거라
우리나라도 개발에 투자 안할수가 없음
저게 일반적인 보병의 장비로 변하는 순간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