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가 핵미사일을 쓰건 말건 솔직히 그게 한국에서 가쉽거리 말고 중요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당분간은 핵무장 계획도 없고, 전투기에서 투발할 만한 핵폭탄의 개발능력도 현재로서는 없죠. 노턴 슈발츠의 견해는 B-2의 후속기(가칭 B-3)이 F-35의 지연으로 밀리고 있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 되겠군요.

 그리고 유로파이터가 외부무장창이라서 핵을 달 수 있다니 이건 무슨 개같은 소리인지.. F-35라고 외부무장 안되는 게 아닌데요.  그리고 그놈의 미티어 떡밥은 여전하군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티어엔 관심없습니다;

점점 세뇌가 되가네요.
미티어 미티어 미티어 ~ 미국이 깟다 미국이 깠다 미국이 깠다

저놈의 미티어 드립은 이제 지겹네요

미공군 입장에서는 확실히 주요 타격능력은 폭격기 세력이니 전폭기의 핵무기 탑재능력에는 부정적일것입니다.

전폭기가 핵타격할 능력도 안될테고 대형 폭격기쯤은 되어야 가상적국에 미사일 제대로 쏴볼정도 스펙이 나오겟죠

그럼에도 고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투 반경이 넓은 것도 아니고 ~ 중국 압박용일까요.

전술핵무기 정도는 향후 전면전일경우 사용할수 있다고 보는거겟죠.

물론 막장이겟지만...

아니면 벙커버스터나 GBU-57이 안먹히는 벙커나 지하방공호를 완전히 지워버릴 목적으로?

B61이나 B43정도는 전투기가 옮길수 있으니까요

방사청은 공식적으로 우리는 미티어 인티에 관한 요구가 없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 기자 마다 저런 소릴 반복할까요. 군사관련 기자들이 앞뒤도 안보고 방사청 해명도 안보고 보도를 해서일까요?

국내 기자들의 수준을 좀 감안하셔야죠.

그렇군요. 모든 기자가 저러하지 않을텐데.. 제대로 아는 기자가 해명 기사라도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국내 밀리터리 관련 기사의 수준은 암울함을 넘어 국제적 개망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김X기의 블록 0.5 드립이라든지, 라팔 관련 보도라든지. 이래저래 밀덕들에게는 골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