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따라쟁이 줄 알았는데 쌍발이네요? 어쨌든 부럽

f-35 따라쟁이가 맞아요
단지 중국은 f-35에 사용되는 f-135같은 대출력 엔진을
만들 능력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쌍발로 가는거죠

우리군의 kfx사업의 103형이 이것보다 사이즈가 작은데...
j-31의 렌딩기어 위치를 보니 측면 내부 무장창은 불가능하고
하부에만 무장창을 만들어야하는데
크기나 위치를 감안하면 중거리 공대공 4발정도가 내부무장 최대일듯

그런데, 시제기로써 쌍발을 무난히 개발되고 날아다니는거 보면,
과연 쌍발 개발이 단발에 비해 그렇게 힘든가 싶기는 합니다.

생산비용을 생각하시길.

쌍발이 단발에 비해 개발이 힘든 이유는 그만큼 설계계통이 더 복잡해진다는 문제이외에도,,
한정된 공간에 설계해야하는 문제때문에 그렇습니다..

크게제한없이 내부무장창없는 단순 쌍발이었다면,,제작비가 오르고 다소 개발기간이 늘어나더라도,,그렇게 난이도가 높다라고는 할수는 없죠,,

전투 나면 미군기 그림자도 못보고 다 쳐발릴 기종들... 그냥 만든다는 것에 의미를 둘 뿐 실효성은 택도 없죠.

쌍발이 다 좋은게 아니죠

저건 위에 님 말씀대로 단발로 만들 대추력 엔진기술이 없어서

그래서 쌍발로 우겨 넣은겁니다.

쌍발기는 단발로 감당이 안 되어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쌍발은 엔진끼리의 간섭파로 인해 효율이 떨어집니다. F-35가 다소간의 추력 저하를 각오하고서라도 4만 파운드의 단발 엔진을 장착하고 그것을 강화한 54000 파운드의 엔진을 거의 개발 완료한 데에는 이유가 있죠 -_-

중국이 카피못하는것중에 하나가 엔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에 수호이 엔진 카피해서 테스트 해보니 출력이 안나와서 결국 포기한걸로...

"중국공군에서도 자체제작 엔진은 골로가는 지름길이라고 인수거부"이라고 전에 어떤분이 글 쓰셨더군요.
자기나라 공군도 싫어함.ㅋㅋㅋ

엔진파워,신뢰성은 둘째치고,,저런 스텔스기를 모방한 디자인형태는 비행특성에는 반하는 디자인이기때문에

미국처럼 엄청난 기체제어 소프트웨어에 힘을 빌어야 하죠,,(다리미도 날게 한다는 유명한 기체제어소프트웨어의 이야기)
만약 중국이 똑같은 미제엔진을 구한다고 해도 ,f-22나 35의 비행능력을 따라가는 것은 쉽지 않음,,

이건 유럽,라시아기체도 미국에 비해 한세데이상 뒤떨어졌음..
여기에 5세대기종의 숨은 기능중 하나인 f-35의 내장형 적외선센서들도 마찬가지로 미국이 독보적임..

우리도 마찬가지로,,똑같은 숙제를 안고 있고,,중국보다도 더 뒤떨어져있으니..쩝..

러시아나 중국처럼,,스텔스 껍데기만 따라가는 수준으로는 같은 스텔스전투기라고 말하는 것자체가 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