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기에 넘겨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냉전시기엔 우리나라도 핵폭탄 연구하던 시절이었음.
박정희 대통령이 죽으면서 무산되었지만.... 76년도에 중단된걸로 선언 되었지만, 78년도까지 계속 개발중이었음. CIA 보고서에 나와있고.
핵확산금지조약은 1970년대에 초안이 잡혀서 선언되었음. 우리나라가 가입한건 75년도이고.
현재는 점점 강도가 쎄지고 있고.
어차피 일본이 핵무장하면 한국 또한 자동적으로 핵 개발 하면 됨. 이 때는 다른 나라가 아무말 못함. 그것 때문에 일본이 핵무장 하도록 바라는 사람이 있으니...
한국이 핵개발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하는데, 그 명분이 일본의 핵무장임
다시말하지만 잽스가 핵무장 하는것을 명분으로 해야합니다..
북괴뢰가 핵무장 했다고 그걸 명분이라고 핵무장 한다고 하면,
북괴뢰미친놈들이랑 싸잡혀서 같이 악의축으로 떨어짐.
미국을 위한 개가아니면 짱꼴라미친후진국 사람들을위한 개가 될래요? 미국의개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네. 왜 우리나라가 미국의 개인지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간단하게 박정희 때 핵포기 한다 해놓고 계속 개발한 것만봐도 개가 아닌게 보이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멍청하지 않습니다.
세계 정세를 생각해보시길.
웃긴게...그래서 힘을 키워 자주국방하자. 전작권 회수하고 주한미군 철수하자고 하면 빨갱이소리 듣잖아요.
주한미군은 외국 군대니 언젠간 철수해야 하고 당연히 철수전까지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국방비는 삭감해대고 국방부는 댓글이나 달고 있고...거참...
과거 미국이 일본에게 플루토늄을 제공했을 때라면
우리가 그걸 받아서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봤을가요?
미국의 국익에 따른 판단이 우리에게 불리한 편파적인 행동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불만이신 듯한데
과거 우리의 위치는 딱 그정도였다는 겁니다.
현재의 위치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판단하는 건 감정적인 배출밖에 안됩니다.
현재의 국가위상을 더 높여 무시받지 않을 위치를 목표해야지
투정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건
떡 가진 자(미국)이 떡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줬다.
왜 그랬는지는 놔두고 못받았으니 미국이 우리나라를 차별했다라는 건 투정밖에 안됩니다.
우리의 가치가 커야 그만큼의 대접을 받는 겁니다.
우리 현재가치는 이런데 과거에는 이런 대접을 받았으니 미국 나쁜 놈하는 건
신용등급 최저였던 사람이 신용등급 최고로 올라갔는데 과거 대출조건이 엉망이었다. 이 은행 거래못하겠네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선택은 자유지만 시점은 고려치 않은 맹목적인 비난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요.
국력을 키워 스스로 지킬수 있으면 굳이 외국군이 필요가 없지요.
또한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과 쪽국의 차이는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과 쪽국을 가지고 자국 이익에 맞게 움지이는 겁니다.
미군철수 외침이 왜 빨갱이 소릴 들어야 하나요?
북한이 요구하는것중에 하나라서?
그럼 시위자들은 다 북쪽 지령받고 나온거겠네요.
근대 왜 국정원이랑 경찰은 안잡아 가나요?
다 빨갱이들인데???
그리고 미군철수를 외친다고 대안없이 떠든다고 하시는데요.
국민들이 요구하면 대안은 정부나 정치인들이 만드는 겁니다.
(물론 판단은 정부에서 하는 겁니다만.)
쪽국에 독도문제로 시위한다고 시위자들이 대안까지 말하나요?
북한이 요구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니라 명백히 북한에게 유리한 점을 주고, 같은 부분으로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군사력이 줄어드는데요?
하물며 유럽이나 일본에 미군이 주둔하는 건 그들의 국력이 안되기 때문인가요?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닌지?
미군철수가 빨갱이 소릴 듣게 된 건 과거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했던 운동권에서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세습되는 동안 장군,수령의 명칭으로 불러왔던 과거를 알기 때문입니다.
총부리를 맞겨누고 있는 적에게는 우호를,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아군에게는 적의를 보이는 행위에 대해 뭐라고 해야 했을까요?
시위자들보다는 시위자들을 자신들의 정의로 유도하는 단체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보안법이 있더라해도 현재는 무소불위의 법이 아닙니다.
명백한 증거없이는 체포가 안되는 것이 우리나라인데 체포가 안되었다고 해서 무죄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체포안되고 있는 조폭들도 마찬가지겠네요.
이적단체로 지정이 되도 바로 강제해산처리가 되지 않는 우리나라인데
뭘 더 이야기 하십니까?
미군철수 대안 없으신 건 동의하시죠?
국민이 요구하면이라는데 국민이 주한미군 즉시 철수를 지지한다구요?
사고로 인해 두 여학생이 사망한 사건 때를 제외하면 언제 그랬는지?
김대중,노무현 두 전대통령도 주한미군의 불필요를 주장했나요?
현재 주한미군 철수 주장하는 국민은 소수입니다.
다수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국민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직접적인 의미로 빨갱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만?
빨갱이 소릴 들어도 할말 없을 수준이라는 말은 했습니다만.
대안없는 미군철수 주장이 그만큼 문제라는 소리인데 "빨갱이" 단어 하나에 과하게 집착하시는 건 아닌지?
독도문제,위안부문제에 무슨 이견이 있습니까?
소파협정은 개선이지 철수가 아닙니다.
미군철수는 우리와 휴전상태인 적이 있는데 방위력 자체를 낮추고 적에게 이로운 상황을 만드는데 대안이 없어도 된다? 웃기는 이야깁니다.
여학생 사망사고 때는 이슈가 된 사건이었기 때문에 미군철수 주장이 커졌지만
기존의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면면은 우리나라보다는 북한에 이로운 주장을 해온 곳이 많습니다. 즉시 미군철수 상황이라면 누구에게 가장 이익이 돌아가는가라는 의문에 저는 북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국민이 요구하면이란 건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면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할 사항이지
소수가 요구한다고 해서 국민의 뜻으로 확대해석하지 말란 말입니다.
미군철수 시위를 하는 건 보수가 아닙니다. 전말을 호도하진 맙시다.
친일,독재라는 단어도 반대쪽 정치인들이 요긴하게 써먹죠.
하지만 단어를 썼다고 해서 모두 정치적인 공작이라는 이야기는 될 수 없습니다.
밀게에도 댓글을 보니 자칭 깨어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이분들이 보시기에 우매한 국민이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 나라를 수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답답해 하지만 정작 자신이
잘못되엇다고는 절대 생각을 안하고 우매한 국민을 개몽한다 그것이 진보다 라고 정의내리죠.
X묻은개가 겨 묻은 개 놀러 대는 꼴이죠.
밀매 게시판에는 정치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적은 북괴 입니다. 미군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