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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6 00:54
[육군]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글쓴이 : 점빵알바
조회 : 2,999  


 

기존 군단의 작전범위인 가로 30km, 세로 70km가 국방개혁 2020으로 100km×150km로, 이후 150km × 250km로 크게 확장되었고, 

 

사단의 작전범위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군단 작전범위 이상의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과거 군단급에서 운용하던 송골매 무인기는 운용거리(80km)가 작전범위에 비해 짧기 때문에 사실상 사단급 무인기가 되었지만

 

현재 정찰 수단의 대부분은 미군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래에 이러한 정찰 전력과 독자적인 정보수집능력의 강화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기에,

 

한국군은 정찰 수단, 그 중에서도 무인기 전력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KUS-9

 

 

 

KUS-9은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UAV로서, 한국의 사단급 무인기 사업에서 


KAI의 Night Intruder와 경쟁하여 최종 선정된 기종으로, 올해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RQ-101 송골매처럼 트레일러 방식의 소형 발사대에서 이륙하며, 90km 속도로 날아와 그물망에 걸려 착륙합니다.

 

영상기반 자동착륙기능이 있어 회수하기가 용이하고, 비상시 자동으로 귀환 · 낙하산 회수가 가능합니다.

 

 

 

전장

 

3.4m 

 

전폭

 

4.2m

 

이륙중량

 

165kg 

 

탐지 / 인지거리

 

24km~25km / 12km 

 

엔진

 

38마력

 

최대속도

 

200km/h

 

순항속도

 

140km/h

 

운용고도

 

4km

 

운용반경

 

80km

 

운용시간

 

6시간

 

 

 

Night Intruder 100

 



 

NI-100이라고도 불리는 KAI의 UAV입니다.

 

날개 끝부분이 꺾여져 있는 윙렛(Wing-Let)을 채용하여 더 큰 양력을 얻어 항속거리에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체의 형상도 송골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크기가 RQ-101 송골매보다 작아서 항속거리도 조금 짧습니다.

 

 

개량된 NI-100N이라는 모델도 있습니다.

 

 




역시 윙렛 구조를 채택했고, 꼬리날개가 아예 없는 전익기 형상입니다.


기본적인 성능 면에서는 동일하지만, 회수할 때 낙하산 + 에어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NI-100이나 KUS-9과 차이가 있습니다.


덕분에 그물망 회수보다 기체 파손 위험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익기라는 부분에서 충분이 흥미를 끈 기체이지만, 

사단급 무인기 사업에서 대한항공이 선정되었기에 국내에서 운용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출처] 한국 무인기 개발사


안보이시는 분은

http://blog.naver.com/jhst3103/1017729217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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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4-02-06 04:42
   
포쏘는데 공군 비키라는 소리가 들리는듯...무슨짓인지..
     
좀비박멸 14-02-06 22:28
   
포쏘는데 공군은 비키~~ㅋㅋ
국방개혁은 무기가 아니라 인사에서 출발해야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