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북한한태 시달린게 얼만대..
걍뒤쳐도 1킬은하고 뒤져야죠

대단히 착각하고 계시네요. 대한민국국민 중에 누가 님이 생각하는 것같이 조국을 버리고 민주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 북한을 선택할까요? 내생각에는 고정간첩 빼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단맛과 자유를 누리던 사람이 북한같은데서 살라면 누가 살겠나요?

소위 말하는 친북이라는 사람들은 단지 방법을 달리하는 사람들이지요. 통일을 위해 한 치 앞보다는 먼리 볼때 강경책 보다는 유화적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방법의 선택이 다른 사람이지

정말로 님의 머리에서 상상하는 그런 빨갱이가 아니지요. 유치원생도 아닐텐데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믿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믿어지지 않아요.

아이고 그러세요???
그래서 무기도입때 마다 시위하고 대북재제때 마다 시위질 해서
지연시키고 취소 시키고 하나 보내요

그리고 말뜻을 제대로 알아 들으세요
북한이 도발할때 마다 반대시위 하고 평화 외치면
사람들은 그 평화라는 말에 현혹되고 약해지는겁니다
직접적으로 공산화를 원해서 피해를 보는게 아니라
그 평화라는 거에 현혹되 방해 시위도 할수 있다는 겁니다

님은 너무 생각을 단편 적으로만 하는 듯하네요. 북한을 다룰때 유화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기도입 반대한다? 그리고 무조건 반미다?

무슨 수학 공식도 아니고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다 단순하지만은 안네요.

저역시 북한에 유화적인 태도가 강경일변도 보다는 낫다는 주의지만 무기도입 반대 안합니다. 오히려 국방력이 더 강해 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반미주의자도 아니고요.

또 반미주의자라고해서 무조건 북한 편드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복잡하고 천차 만별입니다. 하여튼 너무 단순하게 공식화 하시는 듯.

그런가여 ;;

월남이 망한 이유는 월남 내부의 빨갱이들 때문도 미군의 전략적 실패 때문도 아니다.

월남의 최상위층 즉 지도층의 타락 때문이다. 정치인과 관료들은 부정부패 군 장성들은 무기 빼돌려서 팔아먹고 약장사하고..기업들은 국민들을 혹사시키고

이런 지도층들에게 국민들이 무슨 기대를 하나?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딱 잘라서 정치인과 관료들 그리고 기업들이 썩어서 그렇다.

정답.

저다큐 뒷부분 이야기는
월맹이 통일한후 
월남에서  월맹을 도와 공산주의 활동하던 간첩첩자들은
나중에 또다시 배신할수 있다고
통일후 숙청하거나  찬밥신세로 전락했죠.
공산주의자들이 무서운게
모든 내용을 거짓말로 이야기 하면 안믿을건데
타블로 학력 이야기처럼
진실 20~30%  거짓이나 과장 70~80%로 교모하게 이야기하면
일반 시민들은 정말 꿈에서라도 거짓이라고 생각 못하고 믿죠.

이분은 베트남전에 관한 책 하나도 읽어보지도 않으셨네.
도서관 가서 읽어보세요
베트남전은 저 윗분말씀대로 윗대가리들이 썩을대로 썩어서 망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