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던 한국군이던 참모진들이 생각이 있다면,,굳이 대도시?를 점령하지는 않죠,,

전략적인 통신지휘시설,중요군사시설을 순항미사일이나 정밀타격수단으로 마비시켜놓고,,외부와 교통과 물자,전기,수도시설등등을 단절시켜놓고,,고립작전을 사용하죠..
후방병력이 빨리 평양으로 통하는 길목 다 틀어막아 놓고,,주력은 우회해서 진군할겁니다..

평양도 평양이지만..서울 경기일대는..,,북한군수준으로는 1년내내 해서 점령이 안될걸요? 빌딩하나,,지하도하나마다..스나이퍼,대물저격총,대전차무기로 배치만 해도 답이 없음..

북한군 전력으로 서울까지 진군도 불가능하지만...점령할 능력도 안되고 점령하려고 해도,,그게 전략적 악수입니다.

서울,경기일대는 베트남의 정글이상으로 거미줄같은 복잡한 각종 지하상가,지하철,각종 시설물..과 이동로,,은폐엄패 짱박혀서 진군을 막기가 너무나 쉬워요,,,방자의 입장에서 대도시만큼 좋은 여건이 없죠..

예 맞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과연 북한군이 내려온다면 그들이 점령할 능력이 있을까?
좀 의문이더라구요

특히 차량에 부비트랩을 장비해놓아도 꽤 유용하지 않을까요?

서울이 너무 대규모인데다 주변에 주둔군이 꽤 있어서 시가전을 벌이기 어렵죠.

그전에 서울 근처까지 올수있을지 모르겟습니다.

서울 근처에도 이미 대전차 장애물같은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충분히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울보다. 동두천. 파주. 김포. 에서. 시가전이 발생한다면. 정말. 강. 하천을 경계로. 현대판 스탈린 그라드가 재현될지 모르겠군요.

반대의 상황으로. 국군의. 북진시. 거쳐야할. 평양 공략을 생각해 볼수도 있는 주제라 흥미롭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22894&sca=&sfl=mb_id%2C1&stx=wf6080wf
한강과 서울.  대동강과 평양. 으로 말이죠

아시다시피 시가전 들어가면 진입 공격하는 쪽이 너무 불리합니다. 우리가 초전에 빨리 배치된다면요.
북한도 엄청난 유혈을 보더라도 일단 시가지를 하나 점령하면 자기들도 유리한 고지를 하나 얻게 됩니다.
큰 시가지까지 오기도 쉽진 않을 것이지만...

북한은 죽어도 고고싱 작전으로 속도전을 펼칠 겁니다. 이때 우리가 얼마나 순간 물량을 막아내느냐가 관건인데 스나이퍼 등은 별 도움안될 거 같고 기관총이나 확산탄 등이 가장 유용할 듯 합니다.

만약 북한의 집중 물량을 못 견디고 후퇴할 때가 문제인데 전선을 재집결 하는게 일인지라 꽤나 멀리 후퇴해서 다시 전선을 잡게 됩니다. 그러면 북한이 한번에 많은 시가지를 점령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전방 사단은 어지간하면 최대한 시간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버틸겁니다. 그렇다고 전방 사단 모두 무조건 사수하다 전멸시킬 수도 없습니다. 군의 대부분의 전력이 전방에 있기 때문에 고립되어 몰살되면 큰일이니까요.

우리쪽 차량은 전쟁 발발시 아마 대부분의 도로를 막아버리는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에서 통재를 한다고 해도 일단 차량을 이용해 최대한 갈 수 있는 만큼 간 후에 차량을 버리고 피난가고 싶어할테니까요. 그러면 진격하려는 우리군과 뒤엉겨 배치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 민수용 차량은 있어도 운전 경험자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크게 전력으로 활용하긴 어려울 듯 해 보이지만 기름을 뽑아 자기들 차량이나 전차에 보충하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군 입장에서 민수용 차량은 개전초기엔 지역 예비군과 민방위가 초기부터 적극 활용하것 같고 좀 지나 군의 기동차량이 부족해지면 끌어다 쓸테니 우리 입장에서 최대한 활용 가능 할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속도전은 대치된 전선을 빠르게 뚫어 돌파해서 적전선을 와해하는 전술이지.. 도시전의 점령전에는 적절치 않은 전술이죠..

사실상 북한군이 아니라 미군전력이라고 해도 서울을 속도전으로 점령은 불가능하고,,

도시를 아군의 고지?로 만든다는 의미에 충족하려면,,도시의 수많은 건물,저항세력?이 숨은 공간들을 다 처리해야하는데..확인해야 할것과 소탕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애초에 빨리 할수가 없는게 도시점령전입니다.


뭐 아예 도시를 평탄화작업이 가능할정도로 화력을 때려부을수 있다면 몰라도,,

(리그베다 위키 참조)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방어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유사시에 진지로 써먹을 수 있도록 공간을 남겨두고 동서도로를 넓게 남북도로를 좁게 만들고
계획도시 답지 않게 길이 미묘하게 구불구불한데 이건 도로에서 보면 바로 복도식 아파트가 보이게 되있다고 하는군요(저격수의 천국)

반대로 한국군이 북쪽으로 진군을 하게 되어도 시가전은 일단 피하고 중요지역은 후방에서 지원된 부대가 포위하고 주력군은 우회해서 진군하는 게 마땅하죠..

도시에 대한 진압작전은 전쟁의 가장 마지막까지 미뤄질겁니다..
그 이후에 도시외곽에서 위험세력과 민간인을 분리해서 외부로 이주시키는 작업이 들어갈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라크와 같은 그런 게릴라전형태는 나오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북한의 도시의 경우는 일단 북한땅전역이 점령되는 조건에서 이라크와 달리 외부군사물자가 공급되지 못하게 완전히 차단이 가능합니다...

정 안되면 도시 포위한 후에 물자차단해서 걍 굶겨 죽여도 됩니다;;;
(가장 좋은 전략은 안싸우고 이기는 거죠..좀 잔인하지만..)

농담이지만, 만약 인민군들이 서울 입성하면 널린 물건들 상점 건물들 보고 그냥 GG하던가 상점들이나 털기
바쁠거 같군요.

북한이 남한을 처들어온다면 일단 일명 서울불바다라고 일컫는 탄도미사일을 날리겠지 이게 최고사정권이 서울이긴한데 강북까지 옴.한마디로 아무리 쑥대받을 만들어도 서울전부를 쑥대받으론 못만듬.암튼 일단 그거 쏘고 공중헬기나 간첩게릴라,즉 소수의 인원을 투입하여 세균전을 할 가능성이 높음. 전면전은 절대 불가능임.미국과 전세계의 대부분의 국가가 남한과 우호적조약을 맺고있는 지금상황에서 만약 진짜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각오라면 그냥 xx하겠다란 뜻인데 남한을 공격한다는건 전세계를 적으로 삼겠다는 뜻이지.지금 서울에 상주하는 각국의 대사관,미군,원어민강사및 동남아근로자들,유학생들,해외 관광객들 특히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쏟아져다니는 중국인관광객들 그사람들도 다 죽이겠단 뜻인건데.한국에 여행오는 중국인관광객들..적어도 중국에선 중산층들임. 이런 서울을 폭격한다라..이건 중국을 포함한 미국및 전세계를 향한 선전포고임.그렇다고 해서 북한군 내려보내도 어짜피 갸들은 재대로 임무수행도 안할듯. 암튼 만약 전면전이라면  진짜 무서운건 세균전 화학전인거지. 말그대로 이건 이왕죽을거 다죽자고 뿌리는거니까.행여 고엽제류나 유전자조작화학물질따위면 한반도 대대로 기형 ㅇㅇ참사가...뭐 암튼 떄리고 부수고 피보는 전쟁자체는 일어날일도 거의 없고 있어도 장기간으로 가진 않을듯.

북한군의 목적은 우리처럼 점령이 아닌 파괴라고 봐야죠. 우리와 다르게 공포로 목적을 달성하려 할테니깐요
자기들 뜻대로 잘안풀리면 생화학쯤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겁니다.
게닥 그게 도시에서 효과가 가장 잘 발휘되죠..
북이 전면전을 도발한다는건 더이상 물러설때가 없이 이판사판 심정인 상황일테니깐요
그런그들이  민심, 민족적여론 그런거 안중에 둘리없죠

파주, 일산을 넘어와야 되는데...
춘천...
이게 가당키나 합디여?

온다쳐도 서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군이면 생각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상 군대가 서울점령전이 말이 됩디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성에 사람 보낸다고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