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책임감 투철한 훌륭한 부사관들이 장교가 되어야 함.
군대가 잘 되려면 좋은 부사관들이 많아야 하고
인재들이 부사관에 지원해야 하고
우수한 부사관들이 장교가 되어야 함. 특히 전투병과는.
엘리트 장교들도 많아야 겠지만
노련한 부사관 없으면 실전에서 전투는 하나마나한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음.
국방부는 미군에서 무기체계만 본받을게 아니라.. 그런 것도 좀 참고하길 바람.
미군 각급 부대에 가면 사단장이나 사령관의 사진을 걸어논게 아니라
그 부대 주임상사나 최고참 부사관 사진을 자랑스럽게 걸어논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