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입니다
전투용이아니라, 최후 방어용, 호신용, xx용이죠
그리고 기기들 함부로 바꾸지 못합니다
특허라는게 있어서요
k-2도 처음에 특허권문제 삼아 미국과 분쟁있었는데
특허 인정 받았죠
어떤 기계든 모양을 변형하거나, 다른걸 부착할때, 비슷한것이 있으면
먼저 특허 내놓은데에 로얄티 주어야 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홈으로 파인 부분이나, 선모양도 (v자 식이냐, u자식이냐)에따라
특허가 있어서, ,,,
별로 안 좋은 총이죠...탄피도 장난아니게 튀고..개량 안하는건 그냥 돈들이기 싫어서라는게 제일 합리적인 이유인듯...
일단 권총은 무조건 있어야 겠는데..(xx용이나....장갑차안에서 쏘는 용도로나...)
저 정도 권총이면 그런 용도로 충분히 쓸만하니깐 괜히 비싼 외국 권총 쓸 필요없고 국내산 권총을 쓰는거죠..
특수한 목적이나 전투에서 쓰는 용도는 좋은 외국 총들쓰고요...
명중률이 나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보면 보통 몇발 쏴본게 전부인 사람들이란게 함정. 우리나라 군에서 권총좀 다룬다는 부대는 특임대하고 JSA부대 빼곤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그 외에는 아예 권총 사격법이란게 거의 전무하다 시피하죠. 제대로 된 교육도 없고 노하우도 없고. 제대로 배우려면 수백발을 쏴도 초보란 소리 듣는게 권총사격인데 고작 몇발 쏴보고 권총 명중률이 어쩌네하는건 우스운일이죠.
나혼자 몇발쏘고 그런소리 했겠수?
우리전차중대 사람들 다 쏴보고 한것을 보고 하는 소리고 그 중에 잘되는 피스톨이 있어서
그것으로 쏴보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탄착점 커녕 25 미터에서 표적을 붙일때. 그 가대라도 맞히면
로또 맞았다. 라는 소리하는데.
K5 가 크기는 작아도 45 구경 보다는 반동이 훨신 작았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그거 쏴보고 영화에서 배우들 피스톨 쏘는 것보고 다 구라다....라는 생각을 했던
어차피 권총을 비싼거 들여서 써봐야 지출한 비용에 비해 아무런 전력증대 효과가 없으니까, 굳이 명품(?) 권총 사서 배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현역 사격 때와 예비군 훈련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절대로 몹쓸 권총은 아닙니다.
예비군 훈련 때도, 헐렁헐렁한 예비군수 치장물자 임에도 불구하고, 사격시에 고장나서 손드는 사람 거의 없고, 저 같은 경우는 표적지에서 벗어난 경우는 없었습니다.(표적 안에 다 넣었다는 게 아니고, 가장자리 종이에라도 들어갔다는 말이죠....^^)
권총이 그 정도면 정말 준수한 겁니다.
작성일 : 14-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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