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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8 12:00
[밀리역사] 2차세계 대전때 독일 군가.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5,657  

독일하면 탱크, 총, 전투기, 잠수함, 폭탄 뭐 그런것들이 명품이라는것은 다 알지만.

군가?

독일은 군가 까지도 명군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0:00 - Westerwald Lied
3:10 - Wenn die Soldaten
5:08 - Die blauen Dragoner
7:21 - Jetzt Kommen Die Lustigen Tage
9:41 - Schwarzbraun ist die Haselnuss
12:00 - In Sanssouci am Muehlenberg
14:24 - Schatz, ach Schatz
16:35 - Erika
18:45 - Funkerlied
22:43 - In Einem Polenstadtchen

35:56 - Marsch des Yorck'schen Korps
38:03 -Badenweiler Marsch
43:10 - Kaiser Wilhelm Siegesmarsch
47:01 - Preußens Gloria (Prussian Glory)
49:20 - Königgrätzer

Heermusikkorps 6 Records (Better to listen all together):
54:13 - Es wollt' ein Mädel früh aufstehn
57:04 - Ich bin ein freier Wildbretschütz
59:05 - Regiment sein Straßen zieht
1:00:35 - Drei Lilien dreil Lilien
1:01:55 - Zehntausend Mann die zogen ins manöver
1:02:56 - Ein Schifflein sah ich fahren
1:04:32 - Wohlan, die Zeit ist gekommen
1:06:00 - Hamburg ist ein schönes Städtchen
1:07:21 - Präsentiermarsch der Nationalen Volksar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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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 14-03-08 12:12
   
제가 아는 군가는 판저리트뿐 이였는데 다른것도 괜찮내요
독일병정 14-03-08 12:20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독일군가는...
바덴바일러 행진곡. 병사들이 행진할 때. 루프트바페행진곡. 히틀러만세.
쾨니히그레츠행진곡. 전차행진곡. 아프리카군단. 군단폭격대....요렇게 좋아합니다!
독일병정 14-03-08 12:25
   
독일군가도 좋지만 러시아군가(민요성도 포함)도 좋아요..
카츄샤.  on the road.  donskaya.  슬라브여인.  tri tankista.
모스크바 방어...등등.
독일병정 14-03-08 12:26
   
독일군가 중 2번째 곡은
제목이 "병사들이 행진할 때" 노래인데
이 버전 보다는 다른 버전이 있는데
그것이 더 경쾌하고 우렁찬 듯..
독일병정 14-03-08 13:05
   
그리고 독일군가 쏘련군가는 아니지만
동독의 에른스트 부쉬가 부른 "비밀스러운 행진"이라는 곡이 있는데
모든 곡 중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임.
데모 할 때 이가사를 개사하여 많이 부름.
스머프 14-03-08 13:07
   
1.첫번째 곡 어디서 많이 듣던 곡인가 했는데 한국 군가 "겨레여영원하여라 " 완전 표절했군요 ㄷㄷㄷㄷ

그것도 독일곡을 .국방부에다 알려야겠네요.작곡자 여태까지 사기치고있었다는 얘기아닌가요?
독일병정 14-03-08 13:10
   
다들 아시겠지만 어려서 학교에서 배운 노래 중
노래는 즐겁다. 깊은 산속 옹달샘. 부엉이.  뻐꾸기. 행복한 방랑자(오스트리아)
솔솔 부는 바람. 나비야 나비야. 두개의 작은별. 들장미.
동무들아. 즐거운 나의집...전부 독일 동요 ㅋ
     
뭐꼬이떡밥 14-03-08 21:12
   
헉 정말요?
이건 정말 문화적 충격이네요..
스머프 14-03-08 13:28
   
동요는 배울때 항상 옆에 어디나라 동요라고 써있고 배웠거든요.과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drone 14-03-08 19:51
   
퍼갑니다.ㅎ